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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0년 산행후기 2020. 7/5 1030차 서울 대모산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66 20.07.06 16: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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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6 18:43

    첫댓글 회산 대장님의 의욕에 넘친 첫산행 출정이었다.
    회산 대장의 협박성? 요청에 눈도장 찍기 위해 출정했다는 백산의 입담이 가세한 하루였다.
    들머리를 달리하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변화를 준다는 것은 그만큼의 관심과 정성을 기울려 계획을 짠다는 것을 뜻하리라.
    무더운 계절이지만 시원한 기대를 갖게 한다.

    새샘! 수고하셨소.

  • 작성자 20.07.07 07:34

    대곡 회장의 진심이 담긴 짧지 않은 댓글이 후기의 품격을 갖춰주네요.
    고맙습니다.

  • 20.07.06 19:04

    대모산의 다른 코스ᆞ정상에서 맛보는
    아이스께끼ㆍ뒤풀이 가자미 미역국,
    모두가 맛있었습니다ᆢ 회산대장의
    첫작품 훌륭했고 더위에 기록남기는 주필의
    노고는 늘 고맙습니다ᆢ

  • 작성자 20.07.07 07:41

    언제나 상쾌하고 명쾌한 장대장의 댓글!

  • 작성자 20.07.07 08:49

    로봇고교 뒤로 들머리로 하여 오른 대모산은 2018년 11월 24일 961차 대모-구룡산 둘레길 산행때였네.
    이날 서울에는 첫눈이 내렸는데 바로 대설주의보로 이어졌고, 당시 적설량은 8.8cm로 적설량을 측정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최대 적설량을 기록!
    길에 서서 초설주를 즐기고 있는 산케들

  • 20.07.07 10:34

    회산대장이 첫 산행에 심혈을 기울여서 몸도 입도 즐거웠습니다
    자주보는 사람외에 더 많은 친구들이 나와주면 얼마나 좋겠능교?

  • 20.07.07 18:30

    누군가가 자주 나가다 보면
    자연히 나오게 되겠지요
    대장들 취향이 서로 달라서
    코스도 바뀌고
    식당도 바뀌고
    새샘 주필 고생 하셨고
    회장님이 솔선 수벙 하여
    자주 나오시니 그림이
    자연히 좋아집니다

  • 20.07.08 15:40

    요즘 술을 멀리하다보니 사람 만날 일도 별로 없고 그러다보니 웃고 떠들 일도 없더라.
    오랫만에 산케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니 사람사는 재미를 느낀 하루였다.
    회산대장의 1호 작품은 가재미 미역국으로 잘 마무리되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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