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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보약 <나목>(박완서)
유자향 추천 0 조회 385 20.12.01 10: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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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1 10:59

    첫댓글 12월에 첫날~예쁘게 채워가는 소중한날되시고~나목 저도 꼬옥
    읽어 볼께요

  • 작성자 20.12.01 14:32

    예쁜 댓글로
    제 12월의 예감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01 12:01

    박완서 님 책은 거의 다 읽은것 같아요..아마 저 책도 읽었을듯 싶은데.. 요즘 책 읽기 딱 좋은데..저도 읽고 싶네요

  • 작성자 20.12.01 14:33

    한 권 읽고 좋으면
    다 읽고싶게 만드는 작가, 작품들이 있지요.
    나현맘님께 박완서님이 그런 분이었나 보네요.
    다시 읽다 보면
    어렴풋했던 그 내용들이 새록새록 떠오를 거예요.
    책읽을 여유 부리시는 겨울 되시길 바랄게요^^

  • 20.12.01 14:00

    이책을?
    아주 옛날건데?
    기억도 가물거려요.
    슬픈이바구였을듯...
    한동안
    박완서에
    미친적도 있었다는.

  • 작성자 20.12.01 14:35

    제 이벤트에 당첨되셨던 옐리님이 선물해준 두 권의 책 중 한 권이에요.
    미루다가 이제서야 읽었네요.
    저는 미치지까진 않았구요..소설 수필 섞어서 몇 권 읽은 거 같아요 ㅎㅎ
    요란스럽지 않으면서도 문학적인 표현들을 접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 20.12.01 14:19

    예전에 이책 표지 본듯하네요..
    소설을 안 읽다가 요즘 읽기 시작했는데
    담에 읽어볼게요.
    박완서님 책 한동안 에세이 좀 읽었었지요..

  • 작성자 20.12.01 14:37

    네 나온지 오래된 책이라
    혹 안 읽었더라도
    표지나 제목은 눈에 익을 거예요.
    소설이 손에 잡히는 때가 있더라구요.
    그때그때 끌리는 대로 읽으면 되지요.
    다음 책은 뭘 읽을까...즐거운 고민 중입니다. ㅎㅎ

  • 20.12.01 14:23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박완서 작가님 좋아한 1인입니다.

  • 작성자 20.12.01 14:38

    이제 새로운 작품은 기대할 수 없으니
    다시읽기로 만나는 수밖에 없네요^^;;
    다시 읽어도 좋더라구요~

  • 20.12.01 15:46

    나목..
    이젠 그 예뻣던 단풍잎들이 다 떨어져...가지만 앙상하게 남았네요.
    봄에의 믿음..이렇든저렇든..찾아오니 계절은.
    박완서 멋진분이죠
    가난한 소설가 글쟁이들 많다고 장례식은 절대 조의금 받지 말라고.
    그들에게 만원도. 천원도 .귀하다고 ..그립습니다..

    책도 이쁘고 옷도 입히고..ㅎ

  • 작성자 20.12.01 20:07

    건강한 나무는
    나뭇잎 다 떨군 빈 가지인 채로도
    늠름해보이더라구요.

    박완서님의 글은 편안하고 따뜻하면서도 메세지가 있어서 좋아요.^^

  • 20.12.01 18:24

    나목이 뭐였지 하다가
    책표지보고 아!!!했다요.
    오래전에 본듯한데
    기억은 안난다는~ㅠ
    ''답장이 없는 편지를 쓰고싶다''
    정말 그러고 싶다~^^

  • 작성자 20.12.01 20:08

    맞아요 그럴 때 있어요..구구절절 되돌아오는 답장 없는, 그저 내 마음 전하고 마는 그런 편지를 쓰고플 때가요..ㅎ

  • 20.12.01 20:33

    오래전 읽었던책이네요
    박완서 그분 책을많이 읽었는데 나목도 그중 하나구요
    내일은 눈에 기름칠 좀 하구 오랫만에 책을 읽어 볼까 합니다

  • 작성자 20.12.02 08:30

    저도 요즘은 책을 오래 못 보겠더라구요. 눈이 넘 뻑뻑하고 침침해져요.
    눈에 기름칠 하는 방법...저도 알고 싶어요ㅎㅎ

  • 20.12.02 10:18

    유자향님의 느낌, 따스한 손길이
    한겨울로 향하는 계절에
    수를 놓은듯 아름답네요.
    읽는사람의 마음마다
    다르게 와 닿는
    알록달록 무지개를 본듯 이쁘네요~~~ 🌈

  • 작성자 20.12.02 19:18

    겨울로 가는 길목도
    들어선 그 골목들도
    따스하고 아름답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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