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이거 보고 여름의 더위가 싹 가셨던 기억이 나네요ㅎ
친구들이랑 고사2보러 CGV영화관에 갔는데 사람이 되게 없는거에요 게다가
낮인데도 비오는 날이라 하늘도 흐릿했구요,쨌든 영화관에 들어가는데
사람이 진짜 없어서 영화가 2배로 무서웠던거 같아요
가장 잔인했었던 장면은 범인이 남자애를 오토바이에 뾰족한거 달린걸로
깔고다닐때가 가장 잔인했던거 같아요
김수로는 고온에서 터져죽고..너무 잔인해서 손으로가리고 봤어요
근데 반전이 있더라구요,범인이 황정음 동생이라니!!게다가 황정음도
공범이었더라구요
황정음의 동생이 그렇게 죽인이유도 참 사연이 슬프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면 안되지...
하지만 더운여름에 오한이 돌정도로 무섭더라구요ㅎ
안보신 분들은 디비디로 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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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모 백묘 화이팅!!!
첫댓글 으아.......저 무서운거 증말 못봐요! ㅜㅜ
저도 잔인한 부분은 별로안좋아해서 잔인한 부분만 가리고봤죠ㅎ
이거 재밌었는데 1을 못따라잡으듯한 먼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정음언니가 불쌍했습니다ㅜㅜ
맞아요ㅎ동생을 위해 공범이 된거잖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