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발적으로 달겨드는
장마 비를 피하지 못하니
산행은 뒤로 하고
맛집 찾아 ~
먼저
냉면집 ( 능라도 )
서판교에 위치
예약은 받지 않읍니다
입구에서 직접 예약
주차장은 넓지만 - 주차료 5,000 원 ( 11:00 ~ 14:00 )
내는 30 분 정도 기다림
바로 옆집 함관령은 함흥냉면
프리 패스 입장이요
내는 그동안 발길 닿는데로
그러나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차이점
1. 재료차이 - 평양- 메밀이 주 재료 - 잘 끊어진다
함흥-메밀에 감자와 녹말 - 질기다
2. 평양은 주로 물냉면-비빔은 어울리지 않는다
함흥은 생선회와 고추장 - 회냉면과 비빔냉면이 어울리다
수육
참 맛 있다
그런데 28,000 원
어복쟁반
내 입에는 별루 인데
中 60,000 원
그리고
빈데떡 손바닥 크기의 2장에 13,000 원
서울에는
평양냉면집이 많지는 않지만
가격은 거의 같읍니다
참고로 매인메뉴인 냉면은
11,000.- 원 이요
2 번 째 맛 곳
사나이 따라
처음 구경 간 곳
옛날 옛적에
부산 영도다리 밑 후진 곳에서
즐겼든 기억이 생생
우리 기술로 조립한 최초의 기차 화통
사연이 많아요
직접 가셔서 확인 하세요
화마로 반쪽만 개장
개장한 반쪽을 입장
제주도 은 갈치
진짜 은 같이 눈이 부시더이다 ㅋㅋ
포구
산 오징어와 생오징어를
잠간동안 착각 - 실수를 하고
1 : 30 분 동안 즐기고
자세한 내용은
소래포구편을 참조 하십시요
첫댓글 좋은곳은 다 찾아 다니시는군여
확실히 시간 좀 내세요
산에서도 못 보고 시내에서도 못 보고
리딩 좀 해 주세요 ㅋㅋ
냉면먹으로 멀리까지 가서 대기하고...
역시 맛집 찾아다니시는 식객이시군요.
저는 그냥 서울쪽에서 맛집이나 다니고 싶습니다.
소래포구에는 다음에 한번더 가서 두세군데 즐기고 왔으면 합니다.
평양과 함흥을 이제야 익혔읍니다
냉면하면 눈에 보이는 집으로 들어 갔는데
이제 부터는 가리고 다닐 겁니다요
소래포구는 비 오시는 날
이쁜이를 모시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