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1.간단하게가 아닌 제대로 한끼였던 점심식사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2.침구류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3.빡빡하고 정신없는 일정이 아니라 아이들도 교사들도 조금은 여유?있었다 생각됩니다.(기상시간/취침시간)
4.타본당 교사들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간이 있어서 서로가 조금은 덜 어색했던 것 같습니다.
5.다른지역의 아이들과도 어우러지고 만날 수 있는 기회여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여기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을 듯합니다^^
6.풍성한 먹거리 좋았습니다.(그런데 남자아이들은 항상 부족....)
보완하면 좋은 점
1.방배정에 교사가 있는 방/없는 방이라 교사(보호자)가 배정되지 않은 방의 아이들은 불편함을 느끼는 듯 했습니다
-그들끼리 더 즐거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닌 아이들도 있었어요.
2. 남자 인솔교사 꼭!!! 반드시 필요합니다!!!!
3.물놀이가 메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샤워장이 조금 좁은 느낌이라 씻는데 불편함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4.신부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짧아서 아이들도 저희 교사들도 너무 아쉬웠습니다.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5.선물이 많이 남았어요. 선물을 식사처럼 제대로 하나만!
준비하면 짐도줄고 준비도 짧아지고 받는 사람도 제대로 하나라 좋고^^
제대로 한끼 식사처럼요.
수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