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풀전쟁’을 읽고
모화초 6-1 조지민
서영에게( 서영: 인기많은 인플루언서)
안녕? 서영아!
나는 모화초 6학년 조지민이야.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네가 전학왔을 때 피아노도 잘치고 잘 생긴 친구랑도 친하고, 뭐든지 다 잘해서 친구들이 너를 질투했었지. 친구들이 너를 질투해서 악플달고 너를 싫어하는 티도 냈었고, 나는 그걸 볼 때 마다 너는 항상 대단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야. 친구들이 거짓정보로 악풀 달 때도 넌 끝까지 해명하고 힘들지만 버텨낸게 대단해. 물론 지금 너무 힘들어서 전학을 갔지만 끝까지 너의 모습을 지켜낸 것도 대단하다. 네가 한 단계 한 단계 성장 할때마다 보는 내가 다 뿌듯하더라. 친구들에게 안부도 물어봐주고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한 친구들인데도 사과하고 그런 모습에 너무 감동 받았어, 그래서 나도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면 너처럼 단단한 마음 먹기로 다짐했어 너 덕부넹 다시 한번 내 행동을 돌아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리고 싶을 정도로 좋아. 전학 간 곳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너의 좋은 인상을 보여죽도 이쁜 웃음 꼭 지속하길 바래~
고마워.
2024년 10월 24일
지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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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을 읽고
모화초 6-1 김자한
물에게
안녕?
나는 모화초에 다니고 있는 김자한이야. 사실 나는 고민이 많고 학교 생활에 자신감이 없고 재미있게 못 지냈었어. 그리고 내 고민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자신감이 없었어, 그런데 이젠 네가 나를 위로해 주었단다. 너의 고민 그리고 해결방법을 말해준 것 말이지. 나는 너의 고민 해결방법을 활용해 보니깐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아. 너가 진짜 친구는아니지만 널 날 위로해 준 유일한 친구인 것 같다. 너 덕분에 내가 자신감이 생겨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 보고 고민도 사라졌고 성적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내가 실제로 너같은 친구를 가졌으면 좋겠어.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난 너를 잊지 못할 것 같아 마지막으로 내 고민을 풀어주고 행복하게 만들어 줘서 고마워.
2024년 10월 21일
자한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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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모화초 3-3 박정윤
오늘은
체험학습 가는 날
즐거운 마음으로
일어나니
주룩주룩 또르르르
비가
내 눈물처럼 내려요
풀 죽은 표정으로
학교에 갔다.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도
뚝뚝 주르륵!
멈출 생각 없는 비
으악!
하필이면 왜 오늘~
내눈에서도
또르륵
비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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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중한 작품 잘 신청접수하였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