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9번째 회원을 맞아 기브기 그지 없습니다.
지가 컴실력이 빵빵하면 학실한 홈페쥐를 만다라 볼텐디,,,접속할때 속도가 늦는 분들께 지송합니다요..
매형은 빠리 BNA로라도 바꿔주세여..
사모님이 느려터진 코넷탓만 하구 글도 안남겨요...
글고 침대는요 딱딱한 에이스가 존거 가타요...아님 그 싸이트 가보셔요...경매쪽도 갠찬은가 모르겠당...
글고 한마디 더...홈페쥐주소 좀 더 간단히 할수 없을까요? 방명록 남겨도 답장두 업구, 업글도 안하고...술좀 적게 드세여!!!저랑 만나서 한잔 하든지~~~
누님..
구박해서 미안해...다 애정과 신뢰의 표현이야...
글고 꼭 우리 혜원,림이에게 다정하게 말해주세여...
대화방에 들어와 혼자 있느라 수고했어...
근데 마누라는 나 혼자 압해도 갔다왔는데,
집 비워놓고 어디간겨?? 유니야~~밥 묵었나?
여보ㅔ요...김지원~~~저나좀 바더라!!!
옥실아??
과감하고 심플하게 풀어나가라...집엘 갔다오는데 물리적 공간이 실제 사람의 거리일수도 있다는 피곤함이 몰린다.
나는 오늘도 영암, 강진, 장흥, 보성, 승주를 거치면서 이사와 살고시픈 곳이 8군데 정도(운전중 도로상에서 보이는 곳만해도...)였단다. 내 꿈은 돌담에 둘러싸인 잔디마당과 텃밭이 있는 전원주택이거든...근데 어디라도 좋더라고...내가 역마살이 있어서 그런가?
새로운 환경을 즐겁게 수용하면 삶이 풍요롭다나??
짧은 인생, 좁은 남한에서 그것도 南道도 제데로 돌아보지 못하고 나자신도 우물안 개구리마냥 살지는 않았으면 하거든...네가 가까운 곳에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오빠는 어떤 경우든 너의 아군이지,너를 억압하는 사람이 아니란 걸 알고 있으면서도 투정부리는 거는 기냥 바준다. 그래도 차근차근 큰것부터 아니면 가까운 것부터 잘 정리를 해나가기 바란다.
도연아...정팅날짜엔 꼭 들어와...
어제 밤새 음악연습하느라 피곤하겠구낭..
점점 체육선생님틀은 잡혀가는데, 더욱 어른이 되려면 마니 이야기를 나나보자..
경버미!!빨리 갱옥이도 들오라고 해라..앤 만나러 갔냐?
그 앤도 여기 안들어오면 퇴짜놓기 바란다.
글구 설 소식을 자주 전하기 바란다.
아차! 향미 이 가스나는 모하는겨?
아차차! 곧 결혼할 신부라고? 향미새댁,얼굴좀 봐여!!!
삼현아...앞서가는 가족이라구 한말 좀 서운햐...
너도 한가족이란다. 시간, 공간적으로 너는 사춘기를 보내면서, 각자 취업줌비를 하면서, 형제간에 같은 경험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적었을뿐이지 엄연히 우리는 패밀리야...
수줍음마니타는 옥진이도 자주 터놓고 얘기해쓰면...물론 친구들과 메일 주고받는게 더 편하고 좋을수도 있겠구나..의무감 갖지말구 그냥 편하게 들어와라..맛있는거 사줄께
효진@@@!!!
어제 잠깐 보면서도 진정한 N세대구나 라는걸 느꼈다.
오빠는 너한테 엄청 기대를 걸고 있다. 네 성격상 부담을 줘도 소화해낼수있는 든든함이 넘 좋아(^-^)
이 커뮤니티의 가장 멋진 스타가 되리라 생각한다.
김패밀리라는 이름에 혹시 거부감 있으신분???
방이름 바꿔줄께여..멜날려주...
그러므로 이모집, 고모네를 가리지 말고 서로 안부를 전할수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당...
음...한마디가 쫌 길었군..
방송 끝///
20000730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