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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레이는 1.5버전입니다. 다 세이브 스샷으로 하는거라서요, 언제 끝날지는 ㄷㄷㄷ 어서 1.6 이상 버전으로 넘어가고 싶네요ㅜㅜ http://cafe.daum.net/Europa/H2Z/9899 - 1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01 - 2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13 - 3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26 - 4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39 - 5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52 - 6화 http://cafe.daum.net/Europa/H2Z/9966 - 7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060 - 8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217 - 9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227 - 10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236 - 11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277 - 12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311 - 13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347 - 14화 http://cafe.daum.net/Europa/H2Z/10358 - 15화 ======================================================================================================== |
.....마인츠는 이후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영토를 확고히 하는데 힘을 쏟았다.....이후 북부 게르만이 자신들을 가리켜 '마인츠 인'이라고도 부르며 남부와 신경전을 벌이는 이유는 이 시기 쯔음 마인츠의 확장정책이 하나의 단계를 마쳐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피터 드코리, <근대 마인츠 연대기>, 4장 마인츠의 게르만 통합운동 중 일부 발췌
지난화 마지막 : 죽쒀서 개준듯한 교황 조종자.
왜 프랑스가 털리나 했는데 또 본인 땅 다시 찾으려다 터지는 거였네요. 왕은 바뀌었는데 고통은 여전합니다 ㅜㅜ
포르투갈과는 신대륙 일로 싸우네요. 본토만 유지해도 끊임없는 물량이 나오는 국가가 프랑스거늘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가 되다니 ㅜㅜ
...본인만 털리는게 아니었네요. 일났네. 지금보다 네덜란드가 작아지면 반군을 통한 카타르시스 느끼기도 못할텐데 ㄷㄷ
늦은듯 하지만 힘내라고 돈좀 쥐어줍시다.
비록 세바스티안 아인스가 전쟁영웅이 되었지만 그의 뒤에서 꾸준히 잔싸움을 맡아준 페테르 하스가 죽었습니다. 그가 가는 길을 하느님께서 굽어살피시길!
깨끗하게 지내다보니 코올리션이 아예 사라졌네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ㄷㄷ
제가 한번 황제와 친하게 지내보겠습니다. 수백년간의 전통에 따라 다시 오스트리아로 외교관을 보내지만 결과는 기대 안되네요.
질리도록 건물을 짓네요. 아무리 지어도 모자랍니다.
신에게 영광을! 예비병력이 늘어났네요.
지을 곳은 많은데 돈이 없다...
금기의수단 안정도 +3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보헤미아와의 합병이 이뤄졌습니다! 공작이라는 세속권력에 잡혀있던 보헤미아는 이제야 신의 대리인의 지도에 따르게 되었습니다.
요즘 속국들은 신교가 유행인가요? 다시 올바른 가르침으로 인도해야겠습니다.
지금 외교포인트 상태가 메롱하니 테크 한계를 올려도 패널티를 느낄 겨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아... 대주교의 가르침이 부족하여 반란이 일어나네요. 눈물을 머금고 반란군을 청소하러 갑시다 ㅜㅜ
울름이 저에게 추파를 보내네요. 마인츠에 소속되고 싶은건가?
어느덧 마인츠의 대주교가 과거와는 다른 행보를 보인지 200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주교령의 위치를 세계의 국가들과 비교해보기로 하겠습니다.
현재 세계의 수익 순위입니다. 마인츠는 현재 세계 7위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적다고는 못하겠네요. 이제 충분히 열강입니다. 아니면 세컨더리 파워 1위일테고요.
그 외에는 식민제국 카스티야가 1위를 먹고 있군요. 강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모스크바 제국이군요. 맨파워도 좋은데 거기에 수익까지 ㄷㄷ 현재 수익이 아닌 종합적으로 따진다면 가장 강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기술 순위입니다. 세계2위를 마크하고 있는 마인츠! 1위는 팔츠네요.
그리고 프랑스가 2위입니다.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그렇게 맞고 다니는걸까요?
현재 군사력 순위입니다.모스크바 제국의 변수는 오스만제국이 될것 같네요. 이 둘이 싸운다면 모스크바의 패도도 늦출수 있을것 같지만, 과연 서로 싸우려고 할지는 의문입니다.
마인츠는 세계 6위입니다. 저보다 높을 것 같은 국가들이 전부 제 위네요. 예상대로입니다. 지금 황제를 쳐야되는데, 휴전만 없었어도...!
교황 조종자가 다시 황제로 돌아갔네요. 다시한번 황제가 하늘과 땅의 권력을 모두 잡았습니다.
다행히(?) 보헤미아는 개발이 안된 땅입니다. 싼 값에 포인트를 깎겠네요.
황제가 선제후라도 점령한걸까요? 뜬금없이 잘츠부르크를 선제후로 임명합니다.
어느새 16명의 영주만이 남은 신성로마제국. 휑하네요.
보헤미아를 통해 덩치가 확 커진 마인츠. 하지만 아직 배가 고픕니다.
시작합시다. 독일의 마지막 기반을 모으는 일을.
무난히 진행되는 작센 점령.
그러니까 튀링겐과의 전쟁도 동시에 합시다.
전쟁으로 독립의 헛된 꿈을 꾸는 보헤미아 독립운동가네요. 미안하다, 희망을 보여줘서.
클레임들이 오래되다보니 다 사라지는군요. 정복명분이 없다니, 나중에 황제 땅을 먹게될때 귀찮을 것 같네요.
독립운동가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신의 대리인은 필요하다면 무력을 써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좋아, 앞으로 2년만 더..!
마인츠는 참으로 기름진 땅입니다.
미션이 뭐였더라. 아마 종교 통합이었을겁니다.
슐레지엔이 저항을 하는군요. 그럴거면 10부대정도는 데려오는게 예의 아닌가.
결국 전쟁을 진 프랑스입니다. 정말 땅모양이 안습이네요 ㅜㅜ 그리고 네덜란드도 영토를 빼앗겼습니다. 풍전등화 모양새인 네덜란드도 보기 힘들고,앞으로 반군을 손쉽게 제압할 오스트리아를 생각하니 배아프네요.
그래도 마인츠와 네덜란드의 관계는 끈끈합니다. 이를이용해야겠죠.
인플레이션은 죄악입니다. 10만 얻어도 상관없죠.
끝났네요.
이제 튀링겐은 마인츠의 일부입니다.
이정도 관리 포인트야. 넉달치네요.
작센도 끝났습니다.
작센을 점령하긴 했지만, 튀링겐에 코어가 박힐때까지 기다려봅시다. 정당하지 못한 영토 모디파이어는 최대한 피하는게 좋죠.
건물을 짓고 짓고 짓고
이젠 지을 것도 없습니다. 6월보다 늦게 999로 차면 다음 해에 올리는게 이익입니다.
돈 생기면 짓고, 없으면 기다리고.
작센 덕에 슐레지엔과도 싸우네요. 슐레지엔에겐 갚을 것이 있죠.
슐레지엔을 끝냈습니다. 이제 협정을 해봅시다.
슐레지엔도 때리고, 돈도 벌고, 헝가리를 더 강하게 하고. 일석삼조네요 ㅎㅎ
이제 황제는 전처럼 슐레지엔을 통해 폴란드로 갈 수 없게 됐습니다.
관리테크 올리기 전에 군사테크부터 올렸네요. 보병 위주의 마인츠로서는 좋은 공격력 상승입니다.
드디어 관리 테크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안 올린 이유가 있습니다. 겨우 절대왕정과 크롬웰 체제를 위해서 그 많은 관리 포인트를 쓴다는게 너무 아깝더군요. 뭐 사라진 포인트들이 있지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썼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작센만 먹으면 독일 형성에 필요한 조건은 전부 모입니다. 당장 변할 생각은 없지만, 이번 확장을 하면서 가장 바라던 일이 생각보다 술술 풀려서 기분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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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스크바는 지금 영역이 어떻길래 러시아 선포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대충 크림칸국이 러시아 선언하는데 필요한 땅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나중에 플레이 하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ㅋ
헠헠 독일 허엌허엌
헠헠 드디어 헠헠
...근데 독일이되도 왠지 황제견제하다 남은 시간이 다 끝날것같은;;;
그것도 함정이죠 ㄷㄷㄷ 최대한 게르만의 국가를 완성하는게 목표입니다만 어떻게 완성할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