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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사 맹활약을 보면서 아들을 입대시킨 전후의 마음이 이렇게도 다를까 새삼 느끼게 됩니다.
입대 전, 국군의 날 기념으로 특공무술을 볼때면 감탄의 입을 떡하니 벌리며 환호하며 기뻐하며 그저 잘 차려진 밥상을 대하듯 기뻐할 뿐이었는데....
입대 후, 이렇게 훌륭한 모습으로 체질화되기까지 아름답고 풍성한 결실을 거두기까지 안되면 되게하라!!! 혹독한 훈련에 얼마나 어렵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짐작을 하고도 남음이 있기에 잘차려진 밥상을 앞에 두고도 감사와 감격의 눈물로 인하여 그저 숟가락을 손에 쥐고 겨우겨우 눈물젖은 밥숟가락을 목젖이 뜨겁게 넘기듯 지금의 마음이 그런 마음입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철주야 파수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독수리 진격대대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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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들이 없으면 못느끼는 글 함께 기도함에 감사합니다.
군에 보낸 부모들만이 느끼는 이 글을
공감하며 성원맘
그리고
쪽지 보내 드렸는데 읽지를 않으셔서...
지금 내 정보에 들어가 보시면 메일숫자 옆에 쪽지숫자가 있을 겁니다...클릭해 보세요
죄송죄송 이제서야 인합니다. 쪽지인이 생활화 되지 않은 탓에
협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