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의 회초리와 같은 준엄한 말씀에 죄송합니다. 일심,일심, 말로만 일심이었고, 오고 가는 세월속에 일궈놓은 것은 커녕, 집에서나 사회에서나, 도판에서도 작아지는듯한 내모습이 정말 부꾸럽기 한이 없군요. 일심의 표상이시며 천지일월과 같은 공심으로 천지부모님의 뜻을 받드시고, 실천하시는 성사재인의 스승님이시여! 태을의 마음을 부지런히 갈고 닦아, 태을도인으로서 진정한 천하사일꾼이 될수 있도록 분발노력할 것을 맹세드립니다.
첫댓글 사실 저도 많이 부끄습니다. 내가 과연 일심을 했나? 자문해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지요. 그나마 30년 긴 세월 한결같이 한 길을 걸어오신 대종장님 대종부님을 지금 만나고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됩니다. ^^
11월 첫째날을 맞이하여 다시금 분발할 것을 다짐합니다.
예전의 인연을 이리 글로 만나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다시금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하며, 충선도인님의 한 걸음 한 걸음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을 글로 쓰시는 것은...큰 용기입니다~~!!용기있는 모습을 존경합니다~~!!.
언제 작성한 댓글인지 모르지만 진정한 천하사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분발 노력하겠다는 천지에 대한 맹서인 것 같습니다.
충선도인의 굳은 의기가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열심히 종장님을 도와 함께 대시국 의통성업을 완수합시다.
첫댓글 사실 저도 많이 부끄습니다. 내가 과연 일심을 했나? 자문해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지요. 그나마 30년 긴 세월 한결같이 한 길을 걸어오신 대종장님 대종부님을 지금 만나고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됩니다. ^^
11월 첫째날을 맞이하여 다시금 분발할 것을 다짐합니다.
예전의 인연을 이리 글로 만나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다시금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하며, 충선도인님의 한 걸음 한 걸음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을 글로 쓰시는 것은...
큰 용기입니다~~!!
용기있는 모습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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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작성한 댓글인지 모르지만 진정한 천하사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분발 노력하겠다는 천지에 대한 맹서인 것 같습니다.
충선도인의 굳은 의기가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열심히 종장님을 도와 함께 대시국 의통성업을 완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