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Family Housing(학교 아파트) -- 외부 아파트보다 비용이 적게 듬
1) 위치
- CU 캠퍼스 이웃하여 3곳에 분산되어 있음.
Newton Court, Marine Court, Smiley Court
- Newton court -- Safeway(한국의 대형 슈퍼마켓)을 걸어갈 수 있음.
- Marine Court -- 카펫이 깔려있지 않다고 함.
2) Furnished와 unfurnished
- 3층(town 3-4층)은 furnished인 것 같음.(가구 나르기가 힘들어서 그런 것으로 추측)
1층은 주로(?) unfurnished -- 상대적으로 짐 나르기가 편함
2층은 furnished/unfurnished가 섞여있는 것 같음
- Unfurnished에 있는 것: 냉장고, 가스레인지(한국의 콘도에 있는 전기로 작동되는 것), 오븐, ...
없는것: 식탁, 침대, 소파, 책상(?) 등 기타는 잘 모르겠음.
- Furnished 좋은점: 오자마자 식탁에서 밥먹고, 소파에서 편하게 쉬고, 잠잘 때 침대에서 편하게 잘 수 있음. 귀국할 때도 가구를 처분 걱정(?)이 없음. unfurnished에서 오자마자 텅빈집에서 밥먹는 설움이 없음.
- Unfurnished 좋은점: 내가 원하는 가구를 구입할 수 있음. American furniture에서 값싼 새 가구를 살 수도 있음.(가구 조립하는데 필요한 드라이버와 면장갑을 챙겨야 함.)
- 장단점: 퍼니시트는 가구가 마음에 꼭 들기 어려운 점이 있고, 언퍼니시트는 마음에 드는 가구 마련하는 등의 애로사항이 있음.
3) 플랫과 타운 차이점
- 2 bed에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장단점이 있음
flat -- 한국 아파트와 유사함(거실, 부엌, 화장실, 방 2개가 한층에 있음)
town -- 1층은 거실과 부엌, 2층에 방2개와 화장실이 있음.
플랫의 좋은 점 -- 아이가 어린 경우 가족이 하나의 공간에서 생활하는 게 편함.
타운의 좋은 점 -- 유치원, 초등학생 애들이 2층에서 쿵쿵거려도 아랫집(?)에 피해가 없음.
2층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됨.(화장실이 2층에 있음.)
4) 뉴튼코트의 경우 동남, 남서, 북동향 등이 있음.
- 뉴튼 코드 건물의 구조 -- 1개층에 4가구씩 총 10가구(2층은 플랫 2가구만 있음)
가운데 2가구는 town 형태 -- 1-2층 복층은 2가구씩 총 4가구 (4층 구조)
양끝 1가구씩은 flat 형태 -- 양끝은 3층으로 각 3가구씩 모두 6가구
- 10가구 아파트가 앞-뒤로 2개가 이웃하여 2층과 3층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음.
- 구글 맵에서 보면 2개 건물이 앞뒤로 붙어 있음.
5) 4인 가족 2 베드룸
- 4인 가족이 2 bed에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대로 넉넉함.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서울 32평 아파트에 비교할 때 작은방 1개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비슷한 것 같음. 방 2개 및 거실이 약간 더 크거나 비슷한 것 같음.
- 각 방에 모두 붙박이 옷장이 있음.(한쪽 벽면에 많은 옷을 걸 수 있게 길게...)
창고가 거실에도 있고, 집 밖에도 있고...
6) 학교 아파트
- 대부분의 방문교수, 학자들이 Family Housing에 거주 -- 비용 측면에서 경제적
- 아파트 옆에 Bouder Creek 따라 자건거, 인라인 및 산책하기가 좋음.
- 외부 아파트 및 개인주택 등을 고려할 수 있음
볼더 남쪽 덴버 방향 Table Mesa, Superior 근처.
추가비용(월세, 전기-전화-수도-랜사용료, 교통 문제)을 고려해야 함
7) CU 볼더로 결정되고 학교 아파트 거주를 원할 경우 Family Housing에 바로 신청
신청 순서로 배정되므로 원하는 시기에 입주가 안될 수도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