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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Trekking) 기간(9일):
2008년 4월 3일(목)∼4월 11일(금)
▣ 트레킹(Trekking) 상세 기록:
일 자 |
지 역 |
교 통 |
시 간 |
기 록 |
제1일: 4월3일(목) |
인천국제공항 -네팔 카트만두 |
KE695 전용 차량 |
07:30 09:40 /14:00 |
♣ 인천국제공항 3층 G 카운터 앞 집결 ♣ 인천국제공항 출발/ 카트만두 도착 -입국 수속(2시간) 및 가이드와 미팅 ♣ 타멜 시장 방문 및 자유 시간, 석식 후 호텔(5성급)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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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4월4일(금) |
카트만두-루크라 -팍딩 |
국내선 도보 |
오전 오후 |
♣ 조식 후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 (기내에서 히말라야의 고봉을 감상하며 40분 비행) ♣ 카트만두 출발/ 루크라 도착(2,800m) 후 트레킹 시작 - 산간의 전원 풍경과 고산마을 체프룽(2,660m)등 마을을 지나 두듯코시강(두듯코라강)을 따라 약간 내리막 길 트레킹 ♣ 팍딩(팍팅:2,600m) 도착 석식 후 휴식, 숙소는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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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4월5일(토) |
팍딩-조살레 -남체 |
도보 |
전일 |
♣ 남체 강을 따라 계속 산행, 벤카르(2,630m)와 몬조 경유 사가르마타 국립공원의관문인조살레 (2,805m)에서 입산 신고 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5위봉 로체봉 첫 조망, 6,000m 이상의 솔로쿰부산군(탐세루크 6,608m,캉케가가 6,685m,쿠숨캉구르 6,367m등등)을 바라보며 셰르파족의 본고장인 남체 (3,440m) 도착. LARJA 허공 다리를 지난 후 급경사 오르막(약3시간)으로 자주 쉬며 천천히 고도를 높임. 숙소 롯지 |
제4일: 4월6일(일) |
남체-사나사 -쿰중-샹보체 -타모 |
도보 |
전일 |
♣ 히말라야의 최고파노라마를 따라 가는 하이라이트 코스 캉테가(6,080m), 아마다블람(6,865m)과 에베레스트(8,848m)를 보며 하이웨이 트레킹 쿰중(3,790m)에서 중식 및 에베레스트 초등정의 힐러리 경이 세운 학교 방문 쿰중(3,790m)을 떠나 샹보체(3,833m) 에서 히말라야 파노라마를 감상한 후 샹보체 구 비행장을 지나 타모(3,493m)로 하산, 숙소는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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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일: 4월7일(월) |
타모-타메 -남체-몬조 |
도보 |
전일 |
♣ 타모(3,493m)에서 좀 더 깊숙이 한가한 타메 (곰파방문 및 중식), 남체 거쳐 하산 * 타메로 가는 길은 한산하고 완만하며 누프라(5,885m),콩데(6,186m), 파니요티파(6,696m), 파차모(6,729m)봉으로로 연결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몬조 도착 후 휴식, 숙소는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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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일: 4월8일(화) |
몬조-팍딩 -루크라 |
도보 |
전일 |
♣ 히말라야 산군을 뒤로 하고 아름다운 산간마을들을 지나며 두듯코시강 (두듯코라강)을 따라 하행 트레킹. 조살레(2,805m)-몬조(2835m) -팍딩(2,610m)-체프룽 경유하여 하산 비행장이 있는 쿰부 히말트레킹의 종료지인 루크라(2,840m)에 도착 루크라 마을을 구경하면서 자유시간 및 휴식, 숙소는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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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4월9일(수) |
루크라-카트만두 |
국내선 전용 차량 |
오전 오후 |
♣ 루크라 출발(예티항공 OY108)/ 카트만두 도착 후 호텔로 이동 ♣ 카트만두 시내 관광 (구왕궁,꾸마리하우스,스와이암부넛, 불교사원 보우드넛, 흰두사원이며 화장터인 파슈파티넛 등)
♣ 전통 민속 무용을 보면서 네팔 전통 석식(보잔그리하)후호텔(5성급:HYATT REGENCY KATHMANDU) 체크인 및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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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 4월10일(목) |
네팔 카트만두 |
전용 차량 KE696 |
오전 15:30 |
♣ 조식 후 HYATT HOTEL(5성급) 내 휴식 및 출국 준비 호텔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 (4월10일은 네팔 선거일로 전날 모든 관광을 당겨서 마친 후 호텔에서 휴식) ♣ 카트만두 출발/ 인천향발, 기내 휴식 |
제9일: 4월11일(금) |
인천국제공항 |
KE696 |
00:20+1 |
♣ 인천 도착 후 입국수속 및 개인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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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Trekking) 코스:
카트만두-팍팅-남체-쿰중-샹보체-타모-타메-남체-몬조-루크라-카트만-기내
♣ 에베레스트산(Mount Everest) ♣
에베레스트산(Mount Everest)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네팔에서는 사가르마타( 산스크리트어: सगरमाथा, "하늘의 이마" )라 부르고,
티베트어로는 초모랑마( "세상의 어머니" ).
중국어로는 주무랑마봉(중국어: 珠穆朗瑪峰, 병음: Zhūmùlǎngmǎ Fēng)라고 부른다.
에베레스트는 영국의 조지 에버레스트 경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셰르파족의 본고장인 남체(3,440m) 바자르에 도착,
샹보체(3,833m) 언덕의 초원을 따라 펼쳐지는 에베레스트를 비롯
눕체, 로제, 쿰부히말의 미봉 아마다블람(6,865m) 등 만년 설산의 파노라마가 압권이며
타메로 가는 트레킹 코스는 한적하고 완만하며
콩데(6,186m), 파차모(6,729m)봉으로 연결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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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일: 4월3일(목)
◎ 인천국제공항∼네팔 카트만두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5성급) ◎
인천국제공항 3층 G 카운터 앞 집결∼
∼인천국제공항 출발/ 네팔 카트만두 공항 도착<입국 수속(2시간) 및 가이드와 미팅>
∼ 사원( 불교사원 보우드넛, 흰두사원이며 화장터인 파슈파티넛 등)∼ 카트만두 시내 관광
∼ 석식 후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5성급) 호텔에서 휴식
○ 네팔(Nepal:1,400m) 카트만두(Kathmandu) 공항 ○
▷ 네팔(Nepal:1,400m) 카트만두(Kathmandu) 상공에서
♣ 네팔 왕국(Kingdom of Nepal) ♣
네팔(Nepal)은 '양의 나라'라는 뜻이고
나무 한 그루로 카스타만답 사원을 지었다고 하는데, 카트만두(Kathmandu)도 이 사원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카트만두(Kathmandu)는 '나무 한 그루로 지은 도시'란 뜻이다.
* 수 도 : 카트만두(Kathmandu)
* 면 적 : 147천km2 (한반도의 약 2/3)
* 인 구 : 2,300만명('98년 기준), 아리안, 몽골계 12다민족, 수도 카트만두 70만명.
* 언 어 : 네팔어(공용어)외 10여 개의 소수 민족어(지식층은 영어구사)
* 종 교 : 힌두교(89.4%), 불교(9%), 회교(1.6%)
* G.N.P : 1인당 약 US $400
▷ 네팔(Nepal:1,400m) 카트만두(Kathmandu) 공항
○ 불교사원 보우드넛 ○
▷ 카트만두(Kathmandu)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부근에 위치한 불탑 보우드넛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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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고의 불탑인 보우드넛(Bodhnath) 주위에 관광객과 신도들이 모여 있다.
▷중생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계시는 부처님의 자비스러운 눈빛...
▷ 사원 옆 상점에 진열해 놓은 종교용품들이 즐비하다.
▷ 세계최고의 불탑인 보우드넛(Bodhnath) 옆에 위치한 불교학교
▷ 작은 스투파<산스크리트어:stupa:탑(塔)> 앞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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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두사원 파슈파티넛 ○
▷ 흰두사원이며 화장터인 파슈파티넛은 힌두교의 시바신을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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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슈파티넛 사원 옆 강가에는 흙탕물이 흐르고
사원 앞에서는 나무장작에 불을 지펴 사람을 태우는 화장터가 있다.
흙탕물에 식기를 닦고 머리를 감는 사람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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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두인들...
○ 네팔 왕국(Kingdom of Nepal)의 왕궁 ○
▷ 현재 왕궁
○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 ○
▷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 기념품점
▷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 內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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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 內 정원에서
● 제2일: 4월4일(금)
◎ 카트만두 국내선 공항∼팍딩(팍팅:2,600m) 마을◎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 조식 후
∼ 카트만두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기내에서 히말라야의 고봉을 감상하며 40분 비행)
∼카트만두 공항 출발/ 루크라(Lukla:2,800m) 공항 도착(2,800m) 후 트레킹(Trekking) 시작
<산간의 전원 풍경과 고산마을 체프룽(2,660m)등 마을을 지나
두듯코시강(두듯코라강)을 따라 약간 내리막 길 트레킹>
∼팍딩(팍팅:2,600m)마을 도착∼석식 후 휴식, 숙소는 롯지
▷ 카트만두 국내선 공항에서 루크라(Lukla:2,800m) 비행장(활주로 길이 100m)으로 가는 경비행기 앞에서
▷ 루크라(Lukla:2,800m) 공항
▷ 루크라(Lukla:2,800m) 공항 옆 히말라야(Himalaya) 롯지(Lodge)에서
빵과 계란으로 아침식사 후 이곳에서 포터와 쿡, 셰르파 가이드와 함께 짐을 꾸려
우리 일행은 이제 히말라야 대자연을 경험하기 위한 네팔 에베레스트(Everest) 트레킹(Trekking)을 시작한다.
▷ 루크라(Lukla:2,800m) 공항 옆 히말라야(Himalaya) 롯지(Lodge)
군집지역 부근에 세워놓은 트레킹(Trekking)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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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Trekking) 총구간은 카트만두-팍팅-남체-쿰중-샹보체-타모-타메-남체-몬조-루크라-카트만두다.
▷ 트랙커들이 가게, 편의시설 등이 골고루 갖추어진 에베레스트(Everest) 롯지(Lodge)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 루크라(Lukla:2,800m) 공항 인접지역에 롯지(Lodge)가 부족하여
롯지(Lodge)를 신축하고 있는 현장이 여러 곳 눈에 띈다.
▷ 트래킹(Trekking) 코스 옆 롯지(Lodge) 앞 담장에 인근 마을에서 사가지고 온 피묻은 고기가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지게인 '도꼬'에 가득 차 있다.
직접 키운 동물은 도살하지 않는 관습 때문에 인근 마을에서 고기를 사가지고 온다고 한다.
▷ 씻지 못할 환경 탓에 겉은 비록 더러워 보이지만
정말 천진난만한 아이들이었다. 그 자체가 바로 순수함이 아닐런지...
모델이 되주어 고마워요!
▷ 고산지대의 유일한 수송수단인 코뿔소가
무거운 짐을 등에 가득 지고 힘겹게 올라오고 있다.
▷ 앞을 바라보니
우측에는 네팔어로 불교 내용을 큰 바위에 새겨 놓았고
좌측에는 지나갈 짧은 다리에 오색깃발 '룽다'가 매어져 있는 것이 보인다.
▷ 롯지(Lodge)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현지인들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들을 등에 지고 지나가고
뒤따라 키울 염소를 어린아이가 몰고 마을로 들어오고 있다.
▷ 오르막 길은 트랙커, 아마추어·전문 등산가를 막론하고 힘이 드는 구간이다.
보통 한나절이면 오를 수 있는 거리도
수직고도가 높아 고소증에 주의하여야 하므로 쉬면서 천천히 오르 는 것이 좋다.
▷ 트래킹(Trekking) 코스 주변 고산지대의 풍경들...
▷ 트랙커들이 트래킹(Trekking) 코스 주변 고산지대의 풍물들을 감상하면서
마니석을 사이에 두고 시계방향으로 걸어 마을을 지나가고 있다.
▷ 트래킹(Trekking) 코스 좌측 두듯코시강(두듯코라강) 너머로 팍딩(팍팅:2,600m) 마을을 내려다 본다.
▷ 팍딩(팍팅:2,600m) 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두듯코시강(두듯은 젖이나 우유, 코시는 강이나 시내를 뜻한다:두듯코라강)
위에 설치된 철제다리를 무거운 짐을 실은 말들이 지나가고 있다.
막간을 이용하여 트랙커들은 주위 풍광을 만끽하면서
기념촬영도 하고 말들이 지나갈 때를 기다린다.
▷ 팍딩(팍팅:2,600m) 스타 롯지(Lodge)에 당도한다.
롯지(Lodge)에서 석식을 준비하는 동안 주변 경치를 둘러보고
석식 후 숙소인 스타 롯지(Lodge)에서 눈만 깜고 날밤을 샌다.
● 제3일: 4월5일(토)
◎ 팍딩(팍팅:2,600m)마을∼조살레∼남체 마을 ◎
벤카르(2,630m)와 몬조 경유∼사가르마타 국립공원의 관문인 조살레 (2,805m)에서
입산 신고 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5위봉 로체봉 첫 조망 ∼6,000m 이상의
솔로쿰부산군(탐세루크 6,608m, 캉케가 6,685m,쿠숨캉구르 6,367m등등)을 바라보며
셰르파족의 본고장인 남체(3,440m) 도착∼남체 롯지에서 숙식
▷ 팍딩(팍팅:2,600m) 마을에서 1박을 한 후
조살레 (2,805m)를 향해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광이다.
▷ 마을마다 있는 물을 이용한 자가발전소가 트래킹(Trekking) 코스 우측에 위치해 있다.
▷ 샹보체(Syangboche) 지역으로 들어갈 때는
사가르마타(Sagarmatha:에베레스트) 국립공원의 관문인
이곳 조살레(Jorsale: 2,805m)에서 입산 신고(트래킹 허가)를 받아야 한다.
▷ 긴 LARJA 허공 다리를 통과하고...
▷ 조살레 (2,805m) 마을에서 입산 신고(트래킹 허가) 후 나타나는 롯지(Lodge)에서
점심 식사(카레)를 준비하는 틈을 타서 한컷...
▷ 롯지(Lodge)에서 점심 식사(카레) 후 내리막 계단 길을 내려서서
우측 계곡을 끼고 긴 출렁다리가 보이는 곳으로 트랙커들이 이동하고 있다.
출렁다리가 보이는 곳에서 보테코시강과 두듯코시강
(DUDH KOSHI:두듯은 젖이나 우유, 코시는 강이나 시내를 뜻한다:두듯코라강)이 합쳐지는 곳이다.
▷ 트래킹(Trekking) 코스 우측 계곡의 풍광이다.
▷ 트래킹(Trekking) 코스 오르막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남체 마을에 닿기 전에 나타나는 경사가 심한 비탈에 세워놓은 집들이 시야에 들어 온다.
▷ 트래킹(Trekking) 코스 좌측에 간이 화장실이 있고 그 옆에 통나무 땔감이 쌓여 있다.
변이 빨리 마르고 냄새 제거를 위해 화장실을 비탈면에 설치하고
마른 소나무 잎을 뿌려 덮어 준다고 한다.
▷ 네팔 오지중에서 선택된 문명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남체 마을의 전경이다.
네팔의 모든 셰르파들이 고향이라 부르는 곳이며,
고산지대에 위치한 마을치고는 제법 큰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요금은 좀 비싸긴하지만 이곳은 인터넷·전화가 가능하여
집 떠난지 처음으로 서울에 있는 요산과 전화 통화를 할 수가 있었다.
이날 남체 롯지(Lodge) 부근의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저녁 식사 후 롯지(Lodge)에서 하루밤을 보내는데 무척 추워 애를 먹었다.
그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보니 온 세상이 이렇게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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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쌓인
남체 바자르(시장터) 마을의 풍경이다.
● 제4일: 4월6일(일)
◎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 마을∼사나사∼쿰중(Khumjung:3,790m) 마을 ◎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 마을 출발∼사나사 롯지에서 점심
∼에베레스트 초등정의 힐러리 경이 세운 힐러리 스쿨 방문
∼쿰중(Khumjung:3,790m) 마을 롯지(Lodge)에서 숙식
▷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라고 부르기도 하는 남체(Namche) 마을을 배경으로
시계가 좋지 못해 남체 마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공룡 처럼 생기 꽁데(Kongde 6,187m)와
쿰부산군의 탐세루크(Thamserku:6,618m), 캉데카(Kang Tega 6,685m), 쿠숨캉구르(6,367m)의
웅장한 자태를 볼수 없어 아쉬웠다.
꽁데(Kongde 6,187m)는 셰르파(Sherpa) 자력으로 초등한 최초의 산이라 셰르파의 애환이 서려 있는 봉우리라고 한다.
▷ 셰르파족의 본고장인 남체(Namche:3,440m)에서 조금 오르니
오르막 계단 트래킹(Trekking) 코스 좌측에 트랙커에게 필요한 용품을 파는 가게가 하나 있다.
이 곳 현지인들은 남체(Namche:3,440m)를 지나서 부터는 도살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야크들이 카고백 2~3개씩(카고백 1개: 약 30kg )을 등에 지고
폭설이 내린 오르막 길을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 애처로와 보인다.
▷ 눈 내리고 있는 긴 트래킹(Trekking) 코스를 트랙커들이 완전 무장하고 걸어가고 있다.
▷ 눈이 그치기 시작하니 트랙커들이 전망 좋은 곳에서 모여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눈은 그쳤으나 연무가 끼어 세계 최고봉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Everest)의 모습은
드러나 보이지는 않았으나 연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 이 트래킹(Trekking) 코스를 통과하는 동안에는 눈·비가 내려 조망은 좋지 못했으나
대신 봄과 겨울의 정취를 동시 느낄 수 있어 트래킹의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 잠시 다리쉼을 하면서 야크(Yak) 치즈(cheese) 파는 사나사 롯지(Lodge)를 배경으로 한 컷...
▷ 눈 내린 고산지대의 풍광을 디카에 담아 본다.
▷ 눈은 그쳤으나 음달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 있어
오름 트래킹(Trekking) 코스에서 트랙커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 쿰중(Khumjung:3,900m) 마을 길 우측에 세워 놓은 쿰중호텔 안내판이 눈에 띈다.
○ 쿰중(Khumjung:3,900m) 마을 ○
▷ 1953년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Everest) 에 처음으로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Hillary)가
쿰중(Khumjung:3,900m) 마을에 세운 스쿨의 전경이다.
▷ 힐러리(Hillary) 스쿨 입구에서
▷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Tenzing Norgay, 1914-1986)와 함께
1953년 에베레스트에 처음으로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동상 옆에서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 등정 50주년을 맞아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의 공덕을 기리는 동상의 비문이 흉상 아래에 부착되어 있다.
▷ 힐러리 스쿨에 세워 놓은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1919년 뉴질랜드생)의 흉상이다.
1953년 5월 29일 인류사상 최초로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Tenzing Norgay, 1914-1986)와 함께
만34세때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를 등정했다.
▷ 쿰중(Khumjung:3,900m) 마을 힐러리스쿨 운동장에서 즐거운 한때...
○ 쿰중(Khumjung:3,900m) 마을 주변 풍경 ○
▷ 쿰중(Khumjung:3,900m) 마을의 모습이다.
▷ "나마스테" 하고 아이들에게 말을 건네니 아이들도 웃으며 "나마스테" 라고 응답 한다.
순박한 눈빛에다 수줍고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던 순박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지금도 뇌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 쿰중(Khumjung:3,900m) 마을 롯지(Lodge) ○
▷ 쿰중(Khumjung:3,900m)에 있는 롯지(Lodge)내부의 모습이다.
숙소인 롯지(Lodge)에 도착하면 먼저 침낭을 깔고
밤 10시 이후에는 난로불을 피우지 않기 때문에
입은 옷과 양말을 난로에 조금이라도 말려 놓아야 한다.
쿰중(Khumjung:3,900m) 마을 롯지(Lodge)에서 또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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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Trekking) 동안은 씻지도 못하고
발걸음, 숨, 말 등등... 모든 것을 슬로 비디오처럼 느리게 해야 한다.
그리고 물과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면서
체온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옷도 바꿔 입어야 한다.
밤에는 뜨거운 물을 물통에 담아 침낭 속 발밑에 넣고 자다가
수시로 꺼내 마시고 아침에는 남은 물로 고양이 세수를 하고 또 트레킹(Trekking)을 한다.
낮은 천국이요, 밤은 지옥인 듯 했다.
● 제5일: 4월7일(월)
◎ 쿰중(Khumjung:3,790m) 마을∼ 샹보체(3,833m)∼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조살레 마을 ◎
- 히말라야(Himalaya)의 최고 파노라마를 따라 가는 하이라이트 코스 -
캉테가(6,080m), 아마다블람(6,865m)과 에베레스트(Everest:8,848m)를 보며 하이웨이 트레킹
∼쿰중(Khumjung:3,790m) 마을 출발
∼에베레스트 뷰 호텔(Everest Wiew Hotel)에서 히말라야(Himalaya) 파노라마를 감상한 후
∼샹보체(3,833m) 전망대∼샹보체 구 비행장∼타모(3,493m)로 하산
▷ 아침 식사 후 트래킹(Trekking) 준비를 끝내고 쿰중(Khumjung:3,790m) 마을을 떠나난다.
아마(Ama)는 셰르파어로 어머니이고 다블람(dablam)은 목걸이를 뜻하므로
즉
‘어머니의 목걸이’ 라고 부른다.
▷ 히말라야(Himalaya) 최고의 미봉으로 알려진 아마다블람(Amadablam:6,856m:우측 뾰족 봉우리)을
좀 더 가까이에서 바라다 본다.
비록 8,000m가 넘는 히말라야(Himalaya)의 14좌에 끼지는 못하지만 셰르파에게는 특별한 산인
아마다블람(Amadablam:6,856m:우측 뾰족 봉우리)이
이제까지 본 에베레스트(Everest:8,848m) 봉우리 중에 제일 매력적인 것 같았다.
▷ 최초 에베레스트을 등정한 힐러리 재단의 도움으로 다른 지역에 비하여
높은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쿰중(3,790m) 마을을 뒤돌아 본다.
▷눕체(7,86m)∼에베레스트(8,847m)∼'에베레스트의 남쪽 봉우리'인 쿰부(Khumbu) 지역의 로체(Lhotse:8,516m)
∼아마다블람(Amadablam:6,856m)으로 이어지는 히말라야(Himalaya) 설산의 명쾌한 스카이라인...
○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 쿠숨 캉그루(6,369m: 세 신들이 거주하는 하얀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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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눈이 내려 남체 마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공룡 처럼 생기 꽁데(Kongde 6,187m)와
쿰부 산군(山群)의 탐세루크 (hamserku:6,618m), 캉데카(Kang Tega 6,685m),
쿠숨캉구르(6,367m)의 웅장한 자태를 볼 수 없었으나
오늘은 날씨가 맑아 산군을 볼 수 있어 디카에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껏 담아 본다.
이 기억은 평생토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 에베레스트 뷰 호텔(Everest Wiew Hotel)에서 ○
▷ 해발 3,880m에 위치한 에베레스트 뷰 호텔(Everest View Hotel)에 도착했을 때는
다들 고도에 적응을 못해 가슴이 답답하고 맥박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다.
▷ 히말라야(Himalaya) 산맥 모형도의 모습이다.
Please Don't Touch(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다.
▷ 에베레스트 뷰 호텔(Everest Wiew Hotel) 창문에 비친 쿰부(Khumbu) 산군(山群)을 배경으로 한 컷...
▷ 흰구름에 가려 왼쪽 봉우리 눕체(7,86m), 가운데 봉우리 에베레스트(Everest:8,848m)가 약간 보이고
오른쪽 봉우리 로체(Lhotse:8,516m)만 완전히 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한다.
▼
로체의 '로(Lho)'는 남쪽을, '체(Tse)'는 봉우리란 뜻으로
'에베레스트의 남쪽 봉우리'를 의미한다.
세계 4위의 고봉인 쿰부(Khumbu) 지역의 로체(Lhotse:8,516m)는
최고봉 에베레스트에서 남쪽으로 3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에베레스트의 사우스콜을 기점으로 분리되어 있어
다른 8,000m봉에 비해서 등반이 많지 않을 뿐만아니라
성공률도 낮은 봉우리로 알려져 있다.
♣히말리야 14좌 ♣
1. 에베레스트(Everest ) 8,848-29,028 네팔/중국 2. 케이투(K2) 8,611-28,250 파키스탄/중국 3. 캉첸중가(Kangchenjunga) 8,586-28,169 네팔/인도 4. 로체(Lhotse) 8,516-27,940 네팔/중국 5. 마칼루(Makalu) 8,463-27,766 네팔/중국 6. 초오유(Cho Oyu) 8,201-26,906 네팔/중국 7. 다울라기리(Dhaulagiri) 8,167-26,795 네팔 8. 마나슬루(Manaslu) 8,163-26,781 네팔 9. 낭가파르밧(Nanga Parbat) 8,125-26,660 파키스탄 10. 안나푸르나(Annapurna) 8,091-26,545 네팔 11. 가셔브룸1봉(GasherbrumⅠ) 8,068-26,470 파키스탄/중국 12. 브로드피크(Broad Peak) 8,047-26,400 파키스탄/중국 13. 가셔브룸2봉(Gasherbrum Ⅱ) 8,035-26,360 파키스탄/중국 14. 시샤팡마(shisha Pangma) 8,012-26,285 중국 |
▷눕체(7,86m), 히말라야(Himalaya)의 최고봉 에베레스트(Everest:8,848m), 로체(Lhotse:8,516m), 아마다블람(6,865m) 이
한눈에 들어오는 에베레스트 뷰 호텔(Everest Wiew Hotel)에서
▷본인의 우측에 있는 봉우리가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산군(Khumbu Himal)에 속하는 로체(Lhotse:8,516m)이다.
세계 최고의 봉우리 에베레스트(Everest:8,848m)는 시시각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보이곤 한다.
○ 에베레스트 뷰 호텔(Everest Wiew Hotel) 아래 헬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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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에베레스트 뷰 호텔(Everest View Hotel)의 투숙객을 위하여 사용되던
해발 3,800m에 위치한 헬기장에 헬기가 착륙하고 있다.
▷ 이륙하는 헬기를 배경으로 한 컷...
▷헬기장 바로 아래에서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 계곡을 바라다 본다.
▷ 흰구름 드리운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을 배경으로
▷ 에베레스트 뷰 호텔(Everest Wiew Hotel)을 뒤돌아 본다.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에 내린
흰 눈과 흰구름 그리고 푸른 하늘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트렉커들이 멋진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의 주변 풍광을 음미하고
디카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 에베레스트(Everest:8,848m) 우측 산군(山群)을 배경으로 한 컷...
▷ 샹보체(Syangboche)로 내려오면서 바라다 본 좌측 풍경이다.
양지 쪽 계곡에는 눈이 녹았으나 음지에는 눈이 녹질 않아 설산이다.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을 배경으로
▷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 주변의 길게 뻗어 있는
샹보체(Syangboche)로 내려 가는 평탄한 트래킹 코스...
○ 샹보체(Syangboche) 가는 길의 좌측 산군(山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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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좌측 (Khumbu) 산군(山群)을 좀더 가까이에서 조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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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커들이 아마다블람(Amadablam:6,856m: 뾰족 봉우리)을 뒤로 하고 평탄한 길을 따라 하산하고 있다.
▷ 폴란드 트랙커 커플과 함께
로체(Lhotse:8,516m)와 히말라야(Himalaya)의 최고봉 에베레스트(Everest:8,848m)의 남쪽 끝에 있는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지역에 위치한
아마다블람(Amadablam:6,856m:좌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 눕체(7855m:Nuptse), 로체(Lhotse:8,516m) 뒤에, 에베레스트(Everest:8,848m)
아마다블람(Amadablam:6,856m)이 한눈에 들어 오는 히말라야(Himalaya) 최고 파노라마!!!
▷ 에베레스트(Everest:8,848m), 로체(Lhotse:8,516m), 아마다블람(6,865m) 등
3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히말라야(Himalaya)의 최고 파노라마를 구경할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서 촬영해 본다.
▷ 전망 좋은 곳에서 주변 풍광을 촬영하고 있는 트랙커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 본다.
▷ 내리막 길에서 아래를 바라보니 샹보체(Syangboche) 전망대가 보인다.
▷ 샹보체(Syangboche) 가는 트래킹(Trekking) 코스 좌측 앞을 바라보니
작은 마을과 넓은 샹보체(Syangboche) 비행장이 보인다.
▷ 앞을 바라보니 샹보체(Syangboche) 파노라마 호텔 안내판이 보인다.
▷ 샹보체(Syangboche) 비행장 맞은편 산 한가운데 움푹 파이고 넓은 지역에 호텔을 짓고 있다고 한다.
▷트랙커 커플이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산군(Khumbu Himal)을 배경으로 마지막 배경촬영을 하고 있다.
○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 ○
- 꽁데(Kongde 6,187m)와 쿰부산군의 탐세루크(Thamserku:6,618m), 캉데카(Kang Tega 6,685m),쿠숨캉구르(6,36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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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구름에 드리워져 있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을 남긴다.
▷가까이에서 본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의 모습이다.
○ 샹보체(Syangboche) 비행장 ○
▷ 원래는 샹보체(Syangboche)에 비행장이 운영되었으나 일본인 여자 트랙커가
에베레스트 뷰 호텔(Everest Wiew Hotel)에 투숙하기 위하여 여기에 내렸는데
3000m 고소(높은 고도 산소부족 상태에서 호흡 곤란으로 여러 증세의 고통, 혹은 병증을 나타내는 것)에
적응하지 못해 의식불명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3000m 아래쪽 비행장터를 물색하다가
지금의 해발 3000m의 루크라(Lukla:2,800m) 비행장을 건설·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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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보체(Syangboche) 비행장에서 꽁데(Kongde 6,187m)와
쿰부 산군(山群)의 탐세루크(hamserku:6,618m), 캉데카(Kang Tega 6,685m),쿠숨캉구르(6,367m)를 바라다 본다.
▷ 네팔의 모든 셰르파들이 고향이라 부르는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남체 바자르(Namche Bazar:3,440m) 마을에서 보이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을 배경으로
▷ 샹보체(Syangboche) 비행장에서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로 내려 가는 길에서 본 풍광이다.
뒤에 흰 구름에 가려 있는 것이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 마을 뒤에 버티고 있던 꽁데(6,187m) 이다.
▷ 샹보체(Syangboche) 비행장에서 본 군부대가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 마을과 가까워 질수록 더 선명하게 보인다.
▷ 양순하게 생긴 산양 한쌍이 남체 마을에서 한가로이 노닐다가
이방인을 보고 낯가림을 하는 듯 한마리는 고개를 돌려 버리고
또 한 마리는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 마을 쪽을 멍하니 바라만 본다.
▷ 트래킹(Trekking) 코스 우측에 현지인들이 신성시 하는 굴뚝같이 생긴 돌탑이 2개 세워져 있다.
▷ 네팔 오지중에서 선택된 문명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
○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 마을 ○
▷ 고산지대에 위치한 마을치고는 제법 큰 규모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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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 마을은 티벳과 교역하는 중심지였다.
▷ 날씨가 화창하여 마을 빨래터에서 밀린 빨래를 하느라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마을 전체가 부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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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를 지나 고개에 올라서니
작은스투파<산스크리트어:stupa:탑(塔)> 가 앞에 서 있다.
▷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시장터:3,440m)를 지나 트래킹(Trekking) 코스 좌측 풍광을 바라본다.
▷ 해발 3000m 이상에서만 사는 고산 지대의 짐꾼 ‘ 야크(Yak) ’가 트랙커와 함께 강을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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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고 시퍼런 물이 쏟아져 흐르는 강을 끼고
물소리를 들으며 고산마을의 풍광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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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꾼 ‘ 야크(Yak) ’가 남체 강 옆을 트랙커와 함께 지나가고 있는 장면을 배경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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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JA 허공 다리 위에서 한 컷...
▷ 몬조(Monjo) 마을에서 하루를 숙식하기 위해
트랙커들이 나마스테(Namaste) 롯지를 향해 걸어 가고 있다.
● 제6일: 4월8일(화)
◎ 조살레(2,805m) 마을∼몬조(2835m∼팍딩∼루크라(2,840m) 비행장 ◎
- 히말라야 산군을 뒤로 하고 아름다운 산간마을들을 지나며 두듯코시강(두듯코라강)을 따라 하행 트래킹(Trekking)
조살레(2,805m)∼몬조(2835m)∼팍딩(2,610m)∼체프룽 경유하여 하산
∼비행장이 있는 쿰부 히말 트레킹의 종료지인 루크라(2,840m)에 도착
∼루크라 마을을 구경하면서 자유시간 및 휴식, 숙소는 롯지
▷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을 뒤로 하고 조살레(2,805m)에서 하산을 한다.
뒤에 보이는 우뚝 솟은 봉우리가 아마다블람(Amadablam:6,856m)이다.
▷ 한국의 산간마을을 연상케 하는 조살레(2,805m) 마을에 설치되어 있는 다리를 건넌다.
▷ 트랙커들이 트래킹(Trekking) 코스 좌측에 솔로 쿰부(Khumbu) 롯지라고 적힌 안내판이 있는 곳을 통과한다.
▷ 선홍빛 색깔을 띄고 있는 네팔의 나라꽃인 <랠리그라스>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모양새는 우리나라의 붉은 동백꽃을 닮은 듯 하네요.
▷ 차곡차곡 잘 쌓아 놓은 통나무들...
▷ 윤장대(輪藏臺) 역할을 하는 용품이 마을에 설치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에 축을 달아 돌릴 수 있게 한 것이 윤장대(輪藏臺)인데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한다.
▷ 당나귀 같이 생긴 말 옆에서 한 컷...
▷ 마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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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 짐을 진 짐꾼 ‘ 야크(Yak) ’ 가 앞장 서고 트랙커들이 그 뒤를 따라 내려 오고 있다.
‘ 야크(Yak) ’ 는 3000m 이하에선 고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한다.
▷ 트래킹(Trekking) 코스 좌측 풍광이다.
▷ 멀어져 가는 네팔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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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을 바라보니 트랙커는 베낭만 하나 짊어지고 소 등에는 카고백이 10개 (1개당 약 30킬로그램) 이상으로 보이는
무거운 짐을 등에 잔뜩 지고 움직이기가 어려울 정도로 힘겹게 올라오고 있다.
▷ 지친 트랙커가 말을 빌려 타고 팍딩(팍팅:2,600m) 마을에서
두듯코시강(두듯은 젖이나 우유, 코시는 강이나 시내를 뜻한다:두듯코라강)
위에 설치된 긴 출렁다리 위를 지나오고 있다.
▷ 긴 출렁다리를 지나 우측 두듯코시강(두듯코라강) 너머로 방금 지나온 팍딩(팍팅:2,600m) 마을을 뒤돌아 본다.
▷팍딩(팍팅:2,600m) 마을 을 거쳐 고산마을 특유의 정취가 풍기는 이곳 마을에 닿는다.
▷ 어디서든지 초르텐(돌탑)을 만나면 초르텐(돌탑)을 사이에 두고 시계방향으로 걸어가야 한다.
▷ 마을 롯지(Lodge) 지붕 너머로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를 쳐다본다.
▷ 히말라야(Himalaya) 최고의 미봉으로 알려진 아마다블람(Amadablam:6,856m)이
흰구름과 어우러져 더욱 더 아름답게 보인다.
▷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 아래에 작은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 우리 일행과 함께한 포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큰 가방과 무거운 짐들은 포터들이 이마에 띠를 둘러 등짐처럼 등에 짊어지고 트랙커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닌다.
▷ 트랙커 한명이 롯지로 가기 위해 돌 계단을 올라서고 있다.
○ 쿠숨캉구르(6,36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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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Himalaya) 쿰부(Khumbu) 산군(山群)을 배경으로 한 컷...
▷ 예티 마운틴 홈 체인 리조트 루크라(Lukla) 정문이 있는 곳을 통과한다.
▷ 최초의 여성 셰르파(Sherpa) 흉상 앞에서
▷ 트랙커들이 에베레스트Everest) 롯지(Lodge) 거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쿰부 히말라야(Himalaya) 트레킹의 종료지인 루크라(Lukla:2,800m) 경비행장에 당도하여 경비행장을 배경으로
▷ 트레킹(Trekking)을 끝마치고 루크라(Lukla:2,800m) 공항 옆 히말라야(Himalaya) 롯지(Lodge)에서
▷ 트레킹(Trekking)을 끝마치고 히말라야(Himalaya) 롯지(Lodge)에서
염소 수육과 탕으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전통주 창을 한잔 한다.
● 제7일: 4월9일(수)
◎ 루크라(Lukla:2,800m) 경비행장∼카트만두(Kathmandu)∼국내선 ◎
루크라(Lukla:2,800m) 경비행장 출발(예티항공)/ 카트만두(Kathmandu) 공항 도착 후 호텔로 이동
∼카트만두(Kathmandu) 시내 관광<구왕궁,꾸마리하우스,스와이암부넛, 불교사원 보우드넛, 흰두사원이며
화장터인 파슈파티넛 등)∼전통 민속 무용을 보면서 네팔 전통 석식(보잔그리하)후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 체크인 및 휴식>
○ 루크라(Lukla:2,800m) 경비행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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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라(Lukla:2,800m) 경비행장에서 앞을 바라보니 루크라(Lukla:2,800m) 마을이 보이고
그 뒤로 위용스러운 모양을 한 포리산이 눈에 들어 온다.
▼
▼
● 제8일: 4월10일(목)
◎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카트만두(Kathmandu) 공항 출발/인천국제공항 향발 ◎
아침 식사 후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5성급) 내 휴식, 하누만-도카 더르바르(Durbar:왕궁 )광장 방문 및 출국 준비
∼호텔 중식 후 카트만두(Kathmandu) 공항으로 이동
∼ 카트만두(Kathmandu) 공항 출발/ 인천국제공항 향발, 기내 휴식
○ 하누만-도카 더르바르(Durbar:왕궁) 광장 ○
이곳은 12 세기부터 18세기까지 왕궁과 많은 사원이 세워져서 카트만두의 중심 역할을 했다.
타멜 거리 근처의 새 왕궁으로 옮기기 전인 20 세기 초까지 네팔 왕이 이곳의 왕궁에서 살았다고 한다.
▷ 구왕궁 앞 넓은 광장에는 각종 골동품과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 네팔에서 가장 오래(약 2천년전)된 사원 스와얌부나트...
초르텐에 그려진 두 눈 사이에 찍힌 점을 심안(心眼)이라 하며 영어로는 이를 buddha's eye라 하는데
그 아래에 그려진 고부라진 9자는 네팔어(산스크리트어)의 1자로서 진리는 하나다,
모든 진리가 하나로 통한다는 따위의 뜻을 나타낸다고 한다.
▷사원에 기도를 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파는 꽃인데 신에게 바쳐지는 꽃이므로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 팝니다.
▷1563년 마헨드라 말라 왕이 재임때 건축한 자가나트 사원의 모습이다.
▷ 네팔에서 살아 있는 여신으로 추대되는 어린 소녀 쿠마리가 산다는 쿠마리 하우스의 모습이다
열살쯤 된 어린 소녀가 가족들과 이곳에 살고 있는데, 전설의 쿠마리 여신이 이 소녀를 통해 현신했다고 한다.
다만 지금 이곳에 사는 소녀가 초경을 하게 되면 다른 소녀가 쿠마리 여신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 집 마당 안에서 잠시 기다리면 쿠마리 여신이 3층 창을 통해 잠깐 얼굴을 보여 주고
그 댓가로 관람객들은 시주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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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왕궁에서 조금 들어가면 나타나는 ‘하누만 두까 ’ 앞에 누워 있는 소 주위에 비둘기들이 모여 있다.
▼
▷ 네팔 왕국(Kingdom of Nepal) 구왕궁인데 그 주변이 구왕궁터가 있는
하누만-도카 더르바르(Durbar:왕궁) 광장이다.
▷ 양쪽으로 하누만(Hanuman)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하누만(Hanuman)은 힌두의 신으로 원숭이 모습을 하고 있다.
○ 타멜시장 ○
▷네팔의 하이얏트 호텔(HYATT HOTEL) 로비에서 호텔의 모든 고객을 위해 연주하고 있는 연주자에게 팁을 건넨다.
○ 네팔(Nepal:1,400m) 카트만두(Kathmandu) 공항에서 ○
● 제9일: 4월11일(금)
◎ 인천국제공항KE696 00:20+1 인천 도착 후 입국수속 및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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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
정말 아름답습니다.. 힘 남었을때 함 가봐야 하는데
언제나 될련가


산안산 
드립니다.멋진 사진 감사

감하고 갑니다..수고 많았습니다..ㅊ
ㅊ

ㅉㅉㅉ 

물과불 님 힘 남었을때 울 님들이랑 함께 푼힐 전망대에서 세계7위봉 다울라기리(8,167m)와 안나푸르나(8,091m)의 파노라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나푸르나 정통 로얄 트레킹(9일) 코스를 한번 가보심은 어떠실까요

산·안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심비디움님 대단하십니다. 보면 볼수록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군들...넘
멋져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요
... 사진만으로도 이리도 좋은데... 실물을 보셨으니 고생한 보람이 있겠네요.
대단한 용기와 인내심에 
를 보냅니다...짝
짝
짝
트레킹(Trekking) 동안은 씻지도 못하고 발걸음, 숨, 말 등등... 모든 것을 슬로 비디오처럼 느리게 해야 했고 밤에는 뜨거운 물을 물통에 담아 침낭 속 발밑에 넣고 자다가 수시로 꺼내 마시고 아침에는 남은 물로 고양이 세수를 하고 또 트레킹(Trekking)을 했어요.
즉 낮은 천국이요, 밤은 지옥인 듯한 생활을 했지만 지구의 등뼈 히말라야(Himalaya) 산맥을 직접 눈으로 
인하는 순간에 모든 고생이 환희로 바뀌는 기분을 느꼈지요.
산울림 님의 
소리에 여독이 풀리는 듯 합니다.^*^
* 외유트레킹의 시작을 넘 멋지게 하셨네요


이제 그 산을 정복하러 또 배낭을 꾸리시게 될지는..



암튼 다운타운이나 박물관을 전전하는 팩케지 보다는 그 나라의 저변을 체험할 수 있는 산행 또는 트레킹이 딱 맘에 들던데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고 했는데 울 부지런히 다리품 팔아 아름다운 세계의 자연도 접하고 견문을 넓혀 폭 넓은 사고로 보편 타당성 있는 삶을 살아갑시다 
심비디움님이 열심히 구도잡고 셔터를 눌러댄 덕분에 히말라야의 이국적 풍경에 잠시 젖어들었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장도에 고생 많으셨읍니다 

에베레스트 지역 트레킹을 아무런 사고없이 잘 돌아오심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평지나 다름 없는 길을 걷는 것 같은데 호흡곤란 등 고소증 증세 예방때문에 천천히 발을 떼어 놓는군요. 족적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시어 사진을 곁들여 만든 트레킹 일지를 너무나 잘 보고 갑니다. 감쏴
해외원정산행...

심비디움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고생 많이하셨구요.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은하수님 부족한 글 읽어 주시고 사진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다음번 트래킹 기록은 최선을 다해 좋은 글과 사진으로 찾아뵐께요. 찬사의 글 주시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히말라야 트래킹을 다시한번 다녀온것 같읍니다. 가끔씩 사진은 보면서 1년을 버텨봐야 겠습니다.
가끔씩 게시한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트래킹했던 기억들이 눈에 선하고 나의 뇌리속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욕심을 부린다면 트래커들에게 사랑받는 3대 코스 중 쿰부 에베레스트 코스는 다녀 왔으니 안나푸르나, 랑탕 히말라야등 2개의 코스를 다녀오는 것이겠지요.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면서...
좋은사진 많은우애도함께해주신 천산산우회여성님들께


팅

사진속에 글해석도 와답니다 많아 공부하고 갑니다.수고들 하셨구요...부러워라..다음에기대하고 안나프르나 가고싶어라.....무사이산행함을 
드립니다..
집안 일로 함께 하지 못한 옥돌님... 부러울 것 없어요. 보다 더 좋은 코스로 해외트래킹 갈때 우리 함께 해요. 나도

천산산우회 여성님들

무사귀국 
댓글 줘서 고마워요.
자수정입니다~~ 사진 올리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자수정님... 사진 올리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올려서 미안해요.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죠
오히려 모델하느라 더 고생한 것 같은데요. 잘 보고 갔다니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다음 산행때 뵈요.
어쩜 이리도 차이가 날까나 세세한 기록과 설명들. 마치 내 것 인양 몇 번을 봐도 재미있고 또 봅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애구 맨날 계획만 짜고 못가고 했는디 누님 다녀오신거 보니깐 용기가 나내요...가을 때쯤 안나푸르나 ABC 도전 한번 해 볼꺼나....ㅎㅎㅎ......좌우간 멋진 산행이였내요......
천산님...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더욱 더 멋진 추억이 되겠지요. 몇
동안은 엔돌핀이 팍팍 나오지 않을까요.


심비디움님 이렇게 멋있는 풍경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인사늦긴하였지만 머나먼 이국땅을 무사히 다녀오심을
드립니다. 글고 산행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산행기도 안방에서 
감했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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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관님 집안에 일이 생겨 한 두
분주하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이와중에 무사귀국 
까지 해주시고 사진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네요. 가정에 
이 가득하시기을 간절이 바랍니다.*^*
신비디움 님! 부럽다 못해 질투가 나네유...ㅎㅎㅎ 멋진 산행 영원히 고운 추억으로 남기신 신비디움 님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찬사를 보냅니다.^^ 요산 님이 함께 있었더라면 훨 구도가 어울렸을 낀데...ㅋㅋ 염천 폭염속에 사진을 감상하며 더위를 날려버렸습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세유.^^ 사랑합니다~~~~~^*^
사진너무잘보고갑니다몸살감기조심하세요
요산님사진하고글을너무상세이올리셔서너무잘보고갑니다안녕히주무세요
아무리 봐도 보고싶고 자꾸 보고 싶습니다. 이곳을 자주 들리지만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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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진감상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