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11일 그리운 가족과 보고푼 친구들께 돌아가는 날이다
마지막 기항지 차비타베키아항 에서 로마국제공항은 약1시간걸리는데 오후 6시경인천공항가는 비행기라 오전에 로마에서 가까운 빌라에스트 를 관광하게되었다
빌라에스트는 자연유황 온천지역으로 약2,000년 전부터 황제들이 여름휴향지로 많이 이용한곳이며 올리브나무로 유명한곳이다
이곳에는 빌라데스테 궁전이있고 프렌체스코 성당이 있다
새벽6시경 지중해 해돗이 울산 간절곳 해돗이보다 약 7시간 늦게 떠오른다
빌라에스트에 있는 프란체스코 성당 내부
아름답고 조용한 빌라에스트 전경
빌라데스테 궁전 내부 던시관
빌라데스테 궁전의 아름다운정원
빌라데스테궁전의 이모저모
빌라데스테궁전 내의 이름다운 분수대
포즈를보니 부부같지는 않코 앤같네~~~~ㅋ
인공폭포수에 나비한마리가 사뿐히 .......
빌라데스테궁전내의 분수대
첫댓글 아쉬움 없는 크루즈여행 수고한
덕분에 그동안 정말 열심히
잘봤습니다
이제 추억의 공간에 저장 되겠네요
무사히 잘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집떠나면 고생 이라는말은 옛말인듯ㅎ
멋지고 알찬여행을
무사귀국을 환영하네
그래도역시 대한민국이 👍
오늘 모두 잘 귀국
했다구요?
수고 많았어 하부지.
조만간 만나서 잼났던
얘기 해줘요 ㅎ
마지막날 정원
100개의 분수가 있다고 했는데
정말 아름다웠고 좋았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더 보고 싶었는데 스케쥴땜에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죠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동안 많이 바빠서 오늘에야 갓바위가 올린 글과 사진을 봤다.
갓바위가 크루즈 여정을 날마다 잘 올려주어서 아주 큰 역할을 해주었다.
아주 멋진 기록들이다.
먼 훗날에도 갓바위 올린 글만 봐도 크루즈 여행 기억들이 잘 떠오르겠다.
또 크루즈 가지 않은 친구들도 이번 여행의 일정을 잘 알게 해주었고 ~~
갓바위 땡큐, 땡큐다
여행내내 이것저것 신경 쓰느라 잠도 못주무시고 ....
그래도 새벽에 일어나 헬스하시고 만나는 친구마다 밝은미소로 대하니 그것은 아무나 할수 없는 리더의 자질아닌가생각하오
2년전준비기간서부터 여행 무사히 마칠때까지 고생하셨고 수고많이하셨구료
이제좀푹쉬시구료~~~
갓바위친구 만세
크루즈함께한 칠순여행기로
같이 즐건여행 했는듯
고마운기분 입니다.
잘봤어요
하루하루 세세히 기록하여
여행의 흔적을 남겨주신
갓바위님 감사 합니다.
어느날 문득 생각이 나면
들어와서 그때를 생각 하며
향수에 젖어볼 생각에
가슴이 벌써 떨립니다ᆢㅎ
여행 기록의 본보기를 이제야 봤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있는 일은 아닌듯 ..
감사히 잘 봤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