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 기획실장 김은선 ( 016-9890-8893 )
< 공연 내용 >
⦿ 부포놀이 명인 나금추(현 금추 예술단 단장)
상쇠 나금추는 부포놀이 명인으로 너름새와 쇠가락 일품이다. 장단과 춤과 소리가 하얀 부포의 움직임에 넘칠 듯이 묻어나는 그의 부포놀이를 보고 있으면 과연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74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한 시대를 상쇠춤으로 풍미했던 명성에 부족함이 없는 기량을 선보일 것이다.
⦿ 설장구 명인 문정숙(현 문정숙설장구연구회 고문)
문정숙(69)은 1950년대 김보남 윤병하로부터 무용을 사사해 무용가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1960년대 여성농악단에서 김오채, 김병섭, 이정범 등 당대 설장구의 명인들로부터 풍물과 설장구를 배워 그동안 많은 제자들을 가르쳐 온 설장구의 명인.
⦿ 진도설북놀이 원앙금풍 박희정 (현 전통연희 연구소 소장)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18호로 지정된 진도북놀이
북놀이는 지역에 따라 각기 특성을 지니는데 전라도의 경우 외북치기와 양북치기로 나뉜다. 외북치기는 전라도지역의 보편적인 형식이며, 양북치기는 진도에 한하여 전승되고 있다.
진도북놀이는 보통의 외북치기와 달리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 치듯이 느린 굿거리에서 시작하며 빠른 굿거리, 자진모리, 휘모리가락으로 풀어 나간다. 다양한 기법을 구사하는 북장단과 더불어 진도북놀이는 뛰어난 춤사위를 가지고 있다.
⦿ 부포놀이 이명훈(현 고창농악보존회 회장)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8호 황규언 선생님께 고창농악 사사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1호 나금추 선생님께 부포놀이, 설장구 사사
* 현 고창농악보존회 보존회장
* 현 고창농악전수관 관장
⦿ 고창고깔소고놀이 임성준(현 고창농악보존회 단원)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6호 정창환 선생님께 고깔소고춤 사사
* 고깔소고춤 명인 유만종, 박용하 선생님께 고깔소고춤 사사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1호 나금추 선생님께 장구 사사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진도북놀이 김길선 선생님께 진도북놀이 사사
* 현 고창농악보존회 사무국장
⦿ 설장구놀이 전동일(현 예술마당 살판 단원)
임실필봉농악 중요무형문화제 제11-마호
고깔소고춤 명인 황재기 사사
고성오광대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날뫼북춤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
진도 북놀이 전남무형문화재 제18호 김길선 사사
고창농악 박용하 소고춤 전라북도무형문화 7-6호
설장구 명인 윤중임 사사
⦿ 날뫼북춤 하창범(현 예술마당 살판 대표)
진안농악 전북무형문화재 7-5호
고성오광대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설장구 명인 전수덕(故) 사사
날뫼북춤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
진주삼천포농악 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
전남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 북놀이 예능보유자 김길선 사사
설장구 명인 윤중임 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