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세의 경우 보통 35점에서 40점입니다. 작년처럼 35점 문제에 4개의 개별항목으로 세분화된 경우라면 문제당 9점정도로 봐야겠죠.^^
9점 정도 문제라면 1페이지 정도 쓰시면 되구요. (보통 1페이지 조금 안 되게)
보통 4문제 다 푸시면 한 3페이지정도 됩니다.
물론 아시는 것이 많다면 더 쓸수 있지만... (부가가치세의 경우 워낙 문제에서 세부적으로 물어보고 있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만 쓰시면 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물음 1 을 푼 후 2줄정도 띠고 다시 물음2를 푸는데
한페이지에 물음 하나씩 답하셔도 아무런 문제는 없다고 봐야죠.^^
(13페이나 답안을 작성할 수 있으니 답안지 걱정은 없죠)
요즘 부가가치세의 경우 보통 주요논제(1차시험때 공부하신 내용정도)가 출제되기
때문에 대부분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물음 1에 대한 답을 모른 상태에서
물음 2 를 먼저 푸는 경우라면 1페이지에 한 문제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1페이지정도 띠고 물음 2를 쓸 수 있으니까요.
실제 시험을 봐 보시면 (모의고사에서도 느끼셨겠지만) 35점 짜리 문제를 4페이지 다 채우기는 어렵죠. 보통 부가가치세를 4페이지 넘게 쓰시는 분은 조특법은 아예 빈 칸으로 두고 (몰라서 못쓰고) 부가가치세에 목숨거는 경우입니다. (다른 부분에서 점수받기가 용이하지 않다고 판단하셔서 포기하고 과락만 넘기고자 하시는 경우죠.^^)
답안 작성은 그 당시 상황에 맞춰 (문제에 맞춰) 분량이 조절되지만,
보통 부가가치세는 물음 1부터 시작해서 물음 4가 끝나면 3페이지정도 분량이 되고,
물음과 물음 사이에는 채점자가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2줄에서 3줄정도 띠어 쓰셔야 됩니다. 그럼 남은 시간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요.^^
답변이 되어는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참고로 저는 물음과 물음 사이에 2줄정도 띠고 답안을 작성했고 2페이지 반 정도 쓴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