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이 포근하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내려간다는데 모두들 몸과 맘 단도리 잘하세요~~^^
어젠 하남시청 홈페이지 내 "시장에게 바란다" 란에 민원 올리고 왔습니다.
어쨋든 도서관 문제는 하남시 에서 재원문제로 일어난 문제로 하남시가 엘에이치에 요청한 문제이니
하남시에서 풀어야 할 숙제로 보입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엔 아마도 도서관 문제는 단순 재원문제가 아닌 국토해양부-엘에이치공사-하남시의
상호 이해타산적인 문제가 서로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하남시는 거의 떡고물만 받아먹는
형세이니 국토해양부-엘에이치공사의 요구에 필요이상으로 응하는 형태인것 같습니다.-추론일 뿐입니다^^;)
밑 어느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 미사신도시 구성원분들의 참여도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이번 9블럭, 15블럭 청약자의 10%만 해도 100건이상의 민원이 올라와도 모자를 편인데... 민원갯수가
어림잡아 열손가락에 들어가는것 같네요..
여러분~ 길고 장황하게 안쓰셔도 됩니다.
저같은... 사전예약자도 지금 요청을 하는판에 ^^;..... 당첨하신 당첨자 분들은 많이 부탁해 주세요.
지자체의 특성상 시민 및 예비 시민들의 요구를 그냥 버릴수는 없을겁니다.
또한 금반 도서관 문제가 잘 해결다면 현 이교범 하남시장의 정책에 대해 우리 미사신도시 여러분 모두가
'도움(추후 선거등등)을 줄수도 있다' / '적극적인 후원자다' 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보일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하남시장은 추후 우리에게도 든든한 후원자로 될수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도서관문제는 미사지구의 집단이기주의문제가 아닙니다.
원래 계획되어 있었고, 당연히 원안에 의거 건설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해당 문제로 미사지구만의 집단 이기주의가 아니라는건 모두가 이해할 것입니다.
도서관은 우리에게 기본이요. 더 큰것을 요구하여도 모자를 현실인데..
있는것도 빼앗기는 그런 바보<?>같은 입주민들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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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에게 바란다 = 웹페이지 주소
http://mayor.ihanam.net/cop/bbs/cvpl/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142
첫댓글 하남시장에게 바란다 도서관 민원 갯수가 고작 9개입니다.......
하남시나 엘에이치 공사만의 잘못인가요? ㅜ.ㅜ...
우리의 무관심.. 이시대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사전예약자셨군요.... 그런데도.....너무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심 참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ㅡ.ㅡ;;
민원 필요없습니다.. 그냥 달려가서 확 멱살잡고... ㅠㅠ 이러고 싶어요............ 우와 속타죽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