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 신임회장대전남문교회 변정수 목사 취임
한국국제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지역회 신임회장으로 변정수 목사(대전남문교회·사진)가 취임했다.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지역회는 지난 18일(금) 오전 7시 30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직정회장 조성근 목사(천성감리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회장 변정수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는 변정수 신임회장은 “기아대책의 소중한 사역을 위해 마음과 정성과 기도를 합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임기기간 동안 기아대책 대전지역회의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1999년 창립된 한국국제기아대책 대전충남지역본부는 현재 저소득층 아동 200여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주여성쉼터’와 ‘노인복지센터’ 그리고 ‘행복한홈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아대책 대전지역회는 오는 4월 16일(토) 대전명성교회에서 일본대지진 참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부활절성가합창제를 열고 지역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광고문의 munic21@hanmail.net(문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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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독타임즈 원문보기 글쓴이: 한혜림 편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