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은 조선 후기 때 만들어졌다.
수원 화성은 조선 제 22대 왕 정조가 만들었다.
그때는 붕당들이 당쟁을 하고 있었지만 정조는 붕당을 누르고 탕평책을 펼쳤다.(탕평책:조선 제 21대 영조 때 만들어진 책)
수원 화성은 정조의 명령으로 정약용이 설계했다.
수원 화성은 예전 수원 사람들이 살고 있다.
옛날 수원은 묘지 명당 자리여서 정조가 그 자리에 사도 세자(조선 제 22대 정조의 아버지)의 원(세자니까)을 옮길려고 했다.
하지만 거기(옛날 수원)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정조가 아예 통째로 옮길려고 했다.
정조는 그 일을 성공했다.
하지만 수원 화성에서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 한가지가 문에 붙은 불을 끌려고 했던 장치가 짓는 사람이 그걸 못 알아봐서 그냥 구멍만 뚫었다.
아주 열심히 만들었는데 조선 때는(대한 제국 포함)수원 화성에서 전쟁을 못 치렀다.
그런데 수원 사람들 입에서 "동쪽은 도망가고,서쪽은 서있고,북쪽은 부서지고,남쪽은 남아있다."라는 말이 나온다.
이 말의 뜻은 한국전쟁(6.25전쟁)과 관련이 있다.
한국전쟁 때 북한군이 진격할때도 수원 화성을 지나가야 하고,후퇴할때도 수원 화성을 지나가야 한다.
그래서 한국전쟁 때 북한군이 수원 화성을 망가뜨린 것이다.
그래서 수원 화성은 그로 입은 피해로 지금까지 복구 중이다.
팔달문,남공심돈 등이 복구 중이다.
복원이 안 된 건물들도 빨리 복원되면 좋겠다.
9월 3일 월요일 허태준
김명선선생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이구 이런 감동이~ 특히 마지막 한 줄이 더욱 감동입니다........그리고....나도 잘 들어주신 우리 허태준님께 감사하고, 이쁜 아들을 맡겨 가르치게 해 준 어머님아버님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아이들 귀에 쏘~옥 담길 수 있게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시고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걸 배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태준아~ 아빠엄마 도움 없이 네가 배운걸 기억하고 잘 써줘서 고맙고 대견하구나!다음에쓸기회가있음너의생각을쬐금만더넣어보면어떨까?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