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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아저씨 이야기 시각, 후각, 청각까지 다 잃은 가엾은 초롱이
뚱아저씨 추천 6 조회 1,029 13.07.10 19:2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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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0 19:27

    첫댓글 초롱아 조금만더 건강해져서 뚱아저씨랑 순심이 흰순이 흰돌이 럭키랑 재미나게 살자. 알았지~~

  • 13.07.10 19:28

    전에 오셔서 초롱이 오래못살거 같다고 걱정하시더니..ㅠㅠ 뽀미랑 비슷해서 더 찡하네요...

  • 13.07.10 19:34

    에혀..초롱이아픈모습도 매일봐야하고. 오늘 일로 뚱아저씨 마음이 더 아프진않을까싶네요.

  • 13.07.10 19:35

    오늘 안좋은일이 있어서 뚱아저씨가 속상하셨나보네요
    사람들은 운영자가 완벽하길 바라고 있어요..
    에휴.. 힘내세요

  • 13.07.10 19:36

    초롱이 귀염둥이...좀 더 모두곁에서 사랑받다가 갔으면 좋겠구나...

  • 13.07.10 19:35

    마지막사진 찍었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시각, 청각까지 안좋아졌다니 안쓰럽네요
    그래도 뚱아저씨의 극진한 정성으로 지금까지가 초롱이에겐 가장 행복한 시절이라는거 초롱이도 알꺼예요
    듬직한 뚱아저씨가 초롱이 안고있는저사진 볼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헤헤

  • 13.07.10 19:36

    가여운 초롱아..건강하게 오래오래 아빠랑 행복하게 살자..

  • 13.07.10 19:48

    바람불면 날아가 버릴것 같은 조그마한 녀석이 .. 초롱아 아빠 곁에 오래오래 있어야지~~오늘은 너무 힘든 날입니다,오늘 처럼 카페에 자주 들어온적 없는것 같아요,오늘은 많이 힘드시고 외롭다 느끼시겠지만 기운 차리세요

  • 13.07.10 20:05

    초롱아! 힘내자! 뚱님! 오늘 이래저래 맘도 아프실텐데. 초롱이에 건강이 안좋아서 더 속상하시겠네요. 죽고 사는건 하늘에 뜻이니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뚱님에 큰사랑이 초롱이 에겐 큰힘이 되고 있을꺼야요. 힘내시구요. 뒤에서 소리없이 항상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것만 기억하세요.

  • 13.07.10 20:06

    어이! 초로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버티라우...

  • 13.07.10 20:22

    초롱아 힘들겠지만이겨내렴 조금만더힘내서아빠랑행복하게살자

  • 13.07.10 20:26

    초롱아!! 기운내렴 아빠곁에서 좀더 행복하게 살다가 가야지

  • 13.07.10 20:44

    초롱이가 더 이상 불편한 곳 없이 건강하게만 살아주면 좋겠습니다~~

  • 13.07.10 20:57

    비록 청각 후각 시각은 잃었어도 뚱아저씨의 사랑과 친구들의 사랑하는 마음은 잃지 않을꺼에요....조금만 더 사랑하자 초롱아♥

  • 13.07.10 21:01

    초롱아~~~ 힘내서 조금만 더 건강해지자~~~!! 초롱이가 건강하게 뚱아저씨 곁에서 오래도록 함께했음 좋겠어요.

  • 13.07.10 21:03

    벌써 1년이 흘렀다는 말이 왠지 마음을 저미네요......시간이 정말 너무 빨라요....잡고싶은데...
    초롱이도 뚱아저씨 마음 다 알거에요~!!

  • 13.07.10 21:06

    초롱이가 너무 안타까워요 사랑하는 뚱님 목소리도 들을수없고.....

  • 13.07.10 21:24

    곁에서 매일 지켜보시는 뚱님 초롱이 보면 마음이 짠할듯 합니다.초룽아 조금만 더 힘내자 초롱이 사랑하는 뚱님 마음 아프지않게..초롱아 사랑해

  • 13.07.10 21:36

    초롱이 지켜보고 계실 뚱님 심정을 알 거 같아요
    초롱아 어떻게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구나....

  • 13.07.10 21:46

    초롱아 지금 그대로 더 오래 뚱아저씨를 지켜줘~~~
    지금도 너무 예쁘고 사랑 스럽단다.
    뚱아저씨의 울적한 마음이 전달된거 같아 숙연해 집니다~~

  • 13.07.10 22:14

    아.초롱아.전에초롱이사진 올리신거보고 걱정했어요.지금도사진보니...여려가지로 신경 써실일도많으실텐데 어떻하면좋데요.초롱이곁에항상 계셔주세요.

  • 13.07.10 23:34

    초롱아 힘내자! 초롱이도 뚱아저씨 사랑 다 느끼고 있을 거에요ㅜ

  • 13.07.11 00:08

    초롱아....어쩌니.....기운차리고 건강한 너의 얼굴 보여줘~~

  • 13.07.11 00:23

    초롱아~조금만 더힘내보자~응
    힘내서 뚱아저씨 응원하자~

  • 13.07.11 06:14

    맘이 ..울컥합다..초롱아~힘내~으샤으샤~~화이팅

  • 13.07.11 06:51

    초롱이가 뚱아저씨랑 다이어트캠프 가는 글 보고 많이 부러워했는데 (초롱이랑같이 한 뚱아저씨가 부러웠던 거죠 쓰고 보니 글이 이상해 ㅠ)애들에겐 사람 일년이 더 긴 세월이겠죠. 신장이 안좋았다니 눈물납니다. 요키들은 왜 신장이 안 좋은건지 ㅠ

  • 13.07.11 09:19

    초롱이가 이제 뚱님과의 시간이 많지 않은거 같아 맘아프네요 초롱아 힘내자...뚱님도 힘내세요 ...

  • 13.07.11 09:20

    초롱이는 뚱아저씨랑 보낸 시간이 행복한걸 알거예요
    점점 약해지는거지만 더 나빠지지말고 살아주면 좋겠네요
    뚱님도 힘내시고 초롱아 ~ 조금만 더 행복하면 안될까?

  • 13.07.11 09:23

    맘이 슬프네요,,,,
    한번은 가야할 길이지만,,,
    함께햇던 시간,추억을 기리는 그많은 기억들이 넘 아푸게 다가오겟지요
    강즤들도 이젠 근 20년가까이들 많이 살든데, 초롱이의 아픈 몸이 넘넘 가엾게 느껴집니다,,제발 건강히 더좀 살아주길 간절히 기도할께요,,,,()

  • 13.07.11 09:43

    초롱아~~~힘내. 사랑해~~~

  • 13.07.11 09:45

    초롱이 화이팅~!!

  • 13.07.11 10:03

    초롱아~ 조금만 더 힘내자~~~

  • 13.07.11 10:10

    초롱아~! 사랑한다.....목터져라 외쳐도 들을수 없는 너의 귀를 뒤로하고 가슴으로.....아빠의 소리를 듣고있겠구나.....아빠의 사랑을 꼭 기억하고 힘내주길바래.....기도할께~! 초롱아...아빠가 좀더 너를 곁에 둘수있도록 꼭 힘내자.....!!

  • 13.07.11 11:15

    아픈아이를 대신해서 아파해줄수도 없고~아픈거 지켜봐야 하는 맘이 어떤건지 잘알기에 더슬픕니다~뚱이아저씨 힘내시구요~ 초롱아~잘먹구 힘내~~

  • 13.07.11 11:36

    힘내세요~~!!! ㅠ.ㅠ

  • 13.07.11 12:23

    예전에 키우던 우리 푸들 제롬이 생각이 나네요. 18년 살다 갔는데..마지막엔 백내장에 비틀비틀 거리고..하루에 20시간 넘게 자고...설사를 할 지언정 밥은 꼭 챙겨먹던 뚝심있던 아이였는데....초롱이는 뚱아저씨와 함께여서 행복했을것이고 지금도 행복할거에요!!! 힘내세요!!

  • 13.07.11 13:41

    초롱아 힘내자~~!

  • 13.07.11 13:45

    요즘 저희 예삐도 점점 시각과 청력을 잃어가고 있어요...
    그래도 좋으니 오래오래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뿐이에요....
    초롱이도 예삐도 건강하자! 화이팅!

  • 13.07.11 13:59

    지금의 뚱아저씨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저도 아이가 셋이나 있지만 그중 15살 은비가 간에 종양.... 그 와중에 자궁충농증으로 수술까지 하다보니
    고개는 옆으로 젖혀져 비실비실...... 그 또랑또랑하던 눈도 허공을 향하고.....
    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눈물이 나네요...

  • 13.07.11 15:52

    헉. 초롱아... 힘내자.

  • 13.07.11 16:14

    초롱이에게는 뚱아저씨와 함께 있는 지금 이순간도 행복한 시간일꺼에요.
    그래도 초롱이 좀만 더 힘내장~~ 아빠 마음이 아프자넝

  • 13.07.11 16:50

    반려견이 늙어가는걸 옆에서 지켜 보는 일은 아무리 자연의 순리라고 하지만 참으로 서글픈 일이이지요.
    뚱아저씨의 간절한 마음이 닿아 조금만더 건강하게 오래 같이 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초롱이도, 저희 돌돌이 할배도...
    이와중에 뚱아저씨 두번째 사진의 손가락에 롹스프릿 충만입니다. 아우!! 주책이지요? 쿨럭

  • 13.07.11 16:56

    초롱이 얘기가 꼭 헬렌켈러 얘기같아요.. 얼마나 답답할까.. 헬렌켈러같은 초능력이 초롱이에게 있으면 좋겠다..
    뚱님의 손길로 마음을 잘 위로받고 지내길...

  • 13.07.14 13:02

    늙어간다는건 그래서 참슬퍼요 옆에서 지켜보는 심정이야 오죽할까요? 초롱이 안타까워서 어떡하나
    아...갑자기 울컥하네요

  • 13.07.17 16:51

    우리 노견 미르도 이제 서서히 기력을 잃어가요. 보양식해주고 해도 시간은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으니깐요. 그저 무지개다리 건너기전까지 많이 이뻐해주고 안아주고 해야죠.

  • 13.07.17 19:57

    아유 ㅠ.ㅠ
    내쌔끼만큼은 세월을 비껴갔으면 하는 마음이 모든 엄마,아빠들 마음이겠지요 ...
    마음이 넘 아픕니다...
    행복찾은지 얼마나 됐다고...좀 더 누려야지 초롱아..힘내!!

  • 13.07.19 10:53

    저희 강아지도 지금 시각, 청각을 다 잃었어요. 그래도 지금 집에서 10년 넘게 살아서 구조를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화장실이며 밥그릇있는곳을 찾아다녀요. 초롱이 같은 요크셔인데 10년전에 양쪽무릎 수술을 해서 걷는것도 불편하죠. 그래서 강아지가 자주 다니는 길목으로 요가매트를 깔아놨어요. 덕분에 넘어지지도 않고, 눈이 안보여도 매트따라 다니더라고요. 초롱이도 그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13.08.29 14:56

    개들이 아파도 말못하고 괜찮다는듯이 행동할때 젤 마음 아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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