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녹화를 했다.
재미있다.
엄앵란 선생님, 이수나선생님, 하일성 선생님 그외유인경 기자님 이경제원장 최홍림 양원장, 오영실 최정원탈랜트 들과 함께
박수홍, 최은경 두 MC, 이혁재, 양선영~~~~
남자는 대본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하고 그저 친구들 혹은 선배들과 수다떠는 기분으로 방송에 임하면 되니
원래 수다 체질인 나에게 아주 잘 맞는 프로그램인 듯 하다...
방송을 몇번 해서인지 구면인 얼굴들이 있다는 것도 좋은 점 중의 하나이다.
양원장, 이수나쌤, 최홍림님, 양선영님. 하긴 만약 다음에 다시 나가면 다 아는 얼굴이 될텐데...
언제 또 나가려나 .. 기다려진다. 동치미....
특히 이경제 원장과 하일성형님께서 많이 건드려 주셔서 토크에 임하기가 한결 편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디를 가더라도 내게 딱 맞는 사람이 한명씩은 있지. 두 분이 김대현원장을 도와주니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