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각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그 분을 받아들인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요한복음 1장 12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2장 8~9절)고 했습니다. 구원은 조건없이 받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초청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뜻은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며,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 죄를 용서하시고 그분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그분께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지적으로 동의한다든가 감정적인 경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의지의 행위인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합니다.
내가 나의 주인인 사람과 예수님이 나의 주인인 사람
내가 주인인 사람은 인생의 왕좌에 나 자신이 앉아 있으며, 그리스도는 내 밖에 계십니다. 모든 일을 나 자신이 주관하므로 자주 좌절과 혼란에 빠집니다. 반면에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왕좌에 앉아 계신 인생은 모든 일을 그리스도께서 주관하시므로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구원은 몇 마디 기도나 교회에 다닐 의사를 밝힘는 것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에 대한 자각과 인정, 또 그 죄를 정말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회개가 가능하고 그것의 열매로 변화되는 삶, 구별되는 삶이 이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당신은 구원을 얻게 됩니다. 교회에서 행해지는 많은 형식적 통과의례와 절차들은 구원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믿은 후에 그에 대한 징표로 침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 인간에게 베푸신 구원이 당신의 삶에도 뚜렷한 열매로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종교인들이 말하는 값싼 복음이 아닌 진짜 복음을 받아들이시고 참된 구원을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