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 삽목도 숙지 삽목과 거의 같습니다. 밀폐삽목으로 하는것은 녹지삽이 성공률이 높은편입니다. 참고하실것은 금년에 자라서 굳어진 신초를 가지고 하는데 비가 오는날이거나 흐린날 하는게 좋으며 이런 날씨라도 삽수를 채취하신즉시 물에 담가 두는게 좋습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천사놀이터농원녹지삽목 20일째입니다. 현재상태는 삽순에서 새싹이 2cm 정도로 자라고 죽은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신기합니다. 기온이 32도 되면 하우스 안은 40~50도가 넘을 텐데 --- 생생하게 자라는 모습이 어렴푸시 비닐에 비춰진 모습이 신기합니다. 진행과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부시맨아주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듯 합니다. 전화로 말씀드린바와 같이 궁금하셔도 열어보시면 안됩니다. 녹지삽목은 뿌리내림이 주된 목적이지요. 간혹 새싹이 나오지 않는 삽수도 있을 수 있으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앞으로 두어달 잘 살아 있기만 하면 완벽하게 뿌리가 내리게 된답니다.
무더위에 고생많으시죠. 아무튼 건강하십시요. 저가 밀폐삽목한지 위험한 고비인 45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상태는 2~3cm 자란 싹 말고는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블랙팁 등의 모습이 보이질 않고, 차광막 개폐를 해야할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밀폐삽목 왕초보라 긴 기간의 흐름이 순간의 불안이 초보자의 마음인가 싶습니다. 적이한 말씀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녹지삽목이 순조롭게 진행 되는듯 하여 기쁩니다. 녹지삽목은 주 목적이 발근, 즉 뿌리를 내리는데 있지요. 싹이 자라지 않거나 블랙팁이 생기지 않더라도 삽수가 3개월정도 녹색을 유지하고 있으면 발근에 성공했다고 보셔도 됩니다(블랙팁 현상은 1차성장 정지기에는 잘 나타나는 편이지만 2차 성장이 멈출때는 잘 나타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한달 보름 정도 되었으면 아침에 두세시간 정도 채광을 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광합성 작용으로 발근이 잘되니까요. 한 낮에는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차광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예 기쁨을 해아릴수가 없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중간 평에 데하여 상쾌하고 싱거러운 소식으로 너무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오후5시경 부터 익일 오전 10시경까지 차광막을 벗겨주고 10시경부터 다시 덮어주기를 하겠습니다. 숨구멍은 어떤 때에 내기 시작합니까? 60~65일경과 시부터 내면됩니까? 귀찮게 굴러서 죄송합니다. 늘 ~ 건강하세요.
큰일낱습니다. 8/17일(일) 19:00 차광망을 벗겨두었다. 어제 8/18(월) : 이른 아침부터 300mm의 폭우가 종일와서 차광망을 그데로 벗겨 두었다. 저녁 때 까지 비가와서 자외선 걱정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오늘 8/19(화) 일찍부터 구름이 잔득 끼었다. 11시가 되어도 구름이 잔득 낀상태였다. 온 종일 구름이 낀 상태였다. 13시30분경에 까지 벗겨 둔 상태였다.. 확인 차 하우스 안을 밨는 데 약 70~80%의 신초들이 끓는 물에 삶은것 같았다. 비가오고 구름이 잔득 낀 상태에도 자외선 피해를 입는가요? 가장자리 평소에 햍볕이 비치든 곳에는 심하지 않고 가운데는 아주 심하게 삶긴것 같아요. 다 죽은 것입니까? 아니면?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삽목묘들이 강한 스트레스를 받은듯 합니다. 밀폐상태의 잎들은 아주 예민하기 때문에 차광망을 완전히 벗기는것은 순화과정이 끝난 다음에 해야 합니다. 신초가 다소 피해를 입었더라도 강한 햇볕을 받은것은 아니므로 살아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완전 오픈 할때까지는 방심은 금물입니다.
늦여름의 날씨와 같이 일기 고르지 못합니다. 건강 하신지요? 1차삽목에서 차광망 열기를 실패하여 졸땅 사망 햇고, 2차삽목한 것이 9월12일이 45일차됩니다. 차광막 열기 실례입니다. 언제까지, 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깜깜합니다. 불을 밝혀 주십시오. 삽목 시작일:2014.7.30=45일차 9월 12일 부터 차광망 겉기 시간표 차일-- 일시-- 차광막치기-- 차광막 겉기-- 차광 시간 --날씨 -1 ----9.12 -----일출------- 17:00 ----------12 -----맑음 -2 ----9.13 ----10:00 --------17:00 ----------7 -----맑음 -3 ----9.14 ----10:00 --------15:00 ----------5 -----흐림
채광시간을 늘려 주시는것은 좋으나 너무 성급한 편입니다. 차광율이 80%짜리가 변수이긴 합니다만 마지막 오픈하기 전까지 햇볕을 보여주는것은 하루 두시간 정도씩이면 충분히 발근이 됩니다. 채광시간을 늘리는것 보다는 차광망을 차광율이 좀더 낮은것을 사용하시면 좀더 효율적이지요. 쉽게 말씀드리면 50%정도의 차광망을 이용하시고 저녁 5시에 차광망을 걷고 아침 10시에 차광망을 쳐 주시면 됩니다. 녹지 삽목은 차광율이 낮은 차광망을 이용할경우 차광막을 걷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의 낙엽성 식물들은 기온이 12도이하가 되면 생육을 정지하고 단풍이 들어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삽목상에 밀폐되어 있는 묘목들도 자연스럽게 잎이 단풍이 들고 떨어지게 됩니다. 잎이 떨어진 다음에는 완전 개방을 해도 피해를 볼 일이 없지요. 그래서 녹지삽목은 차광에 신경을 덜 써도 되며 세월만 보내면 되기 때문에 성공율이 높지요.
심선생님 환절기에 건강하시온지요? 녹지 삽목한지 60일이 되었습니다. 차광망은 50%차광률 용으로 대처하고 2주가 지나고있습니다. 상태는 죽은것이 몇개정도만 보이고 나머지는 녹색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겨울이오기전에 35% 차광망으로 교체 할 까 생각입니다. 지금은 하우스 내의 숨구멍을 터 주어야 하는 때 인것 같습니다. 어떻하지요? 제 생각은 겨울이 곧 다가오니 양쪽 터널 입구를 조금씩 열어주면서 필요량의 물을 공급하고 겨울에 다시 밀봉하여 보호하면서 지나고, 이른 봄에 하우스를 제거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방도 등을 알려주시면 합니다. 녹지 삽목 60일차 정도에 할 일들을 부탁 드립니다. 늘~건강하십시요
안녕하세요.현재 녹색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린바와같이 숨구멍은 시차를 두고 서서히 하셔야합니다. 육안으로 보아 토양이 너무 건조하다면 수분공급이 필요하지만 밀폐만 잘 되어있으면 3~4개월까지는 거뜬합니다. 수분공급을 꼭 하시려면 비오는날이나 야간이 좋습니다. 사진을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될듯하구요.이곳과 기온편차가 있으니 급작스러운 환경 변화는 금해야합니다. 저희는 8월 중순에 했는데 이대로 10월말까지 보내고 11월에 오픈예정입니다. 제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신지요? 부산에도 12도의 기온에 단풍이 제법들었습니다.단풍이 지고나면 숨구멍 작업을 할까 생각입니다. 11월 초에 완전 오픈(비닐 겉기)할까하고 차광망은 그데로 두면서 내년 이른 봄에 벗길까 합니다. 생각에 무리가 없겠는 지요? 좋으신 말씀을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는 데 비닐이 뚜꺼워서 그런지 잘 보이질 않네요 첨부한 사진 참고바람니다. 1. 삽목 후 70알 경과중
현재 상태로 보아서는 삽목 성공이 확실합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숨구멍 작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의 하실점은 너무 급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1. 처음에는 윗면을 1m 간격, 100원동전 크기 정도로 하시고 2. 다음날은 양 측면을 같은방법으로 3. 그 다음날은 구멍과 구멍의 중간쯤에 같은 크기로
이런식으로 서서히 구멍갯수나 크기를 늘려가시면 됩니다. 10여일 지나면 비닐이 엉망이 되지요. 적어도 2주정도는 비닐속에서 순화과정을 보내야 합니다. 2주가 지나면 흐린날이거나 비오는날 또는 저녁때쯤 비닐을 완전히 걷어내셔도 되지요 (이때도 차광망은 걷지 않습니다)
차광이 되어 있는 상태를 10여일 더 유지하다가 날씨(흐린날,비오는날등)를 보아가며 차광막도 걷어 냅니다. 이 다음 부터는 자연스럽게 일반 묘목 관리하시는것처럼 하시면 되지요. <순화과정중에 수분공급이 필요하면 날씨를 참고 하시거나 야간에 하시면 안전합니다> 차광망을 내년까지 두어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참고로 앞으로 삽목을 하실때는 두꺼운 비닐을 사용하지 마시고 가장 앏고 투명한 비닐이면 됩니다.
@천사놀이터농원심-교수님 반갑습니다. 여러므로 귀잖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가르치신 데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자세한 지도의 성의가 너무 고맙습니다. 밀폐 삽목에 대한 자세한 댓글들을 살펴보니 너무 많아 어지럽군요. 지루하리 만큼 많아도 역정 한번 안하시고 답하여 준 데에 너무 고맙습니다. 언제 한번 뵈올 날이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9월 7일 밀폐삽목(57일생이 되어) - 11월 3일부터 11월 11일까지 10일간의 순화 과정을 거쳐 오픈 한 삽목판입니다. 1. 새싹이 나서 잘 자라다가 죽은 것은 왜 그런지? 2. 새싹이 잘 자라서 단풍이 들었는데 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3. 싹이 나지 않고 싹눈만 크게 되어 본 잎이 단풍 들었고 뿌리가 나지 않는것? 4. 조건이 맞지 않아서 인지 처음부터 원 삽목이 죽은 것 등으로 현재의 상태로 나눠집니다. 5. 단풍이 들은 싹과 들지 않은 싹이 시들어 마른 것은 왜 그런지 등의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답변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삽수제조부터 삽목상밀폐를 마무리하는 과정과 순화과정까지 정확히 보았다면 근사치로 답변은 가능하겠지요. 대략적인 답변만 드립니다. 57일정도면 이제 한참 켈로스가 형성되고 발근이 시작될 시기이지요. 지열을 20도 전후로 해서 당분간 더 유지시켜 주시면 성공률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삽수가 그냥 죽거나 자라다가 죽는것은 대부분 자양분 부족이거나 삽수의 상태(수관부 조직관련), 토양관련등 으로 보시면 됩니다.
@천사놀이터농원 뭐가 왜이레 어려운지 모르겟습니다. 현제의 상태를 보고 다음 작업할것이 판단 되어야 하는데 도무지 아직은! 아마도 왕 초보자의 맹안이 아니겠습니까! 많은 실패를 거듭 하여야 성공율이 높아 지겠지요 이제 막 눈이 떠여지는 느낌입니다. 계속해서 좋으신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비닐 하우스내에 조그만 삽목상을 만들었지요. 이번에 녹지삽목은 시기를 놓쳐서 1,000주 정도만 했습니다. 너무 늦게 해서 발근이 안된것이 많은데 그대로 두었다가 내년 4월쯤에 포트 이식을 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춥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융기현상으로 뿌리가 들뜨고 그래서 건조현상이 심하게 오는 편이지요. 부산은 땅이 얼어서 솟구치는 현상은 없을것이니 건조주의만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첫댓글 삽목한 묘묙들이 아주 실하게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 삽목할때의 자료들입니다.
카페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 드렸습니다.
저는 녹지삽목으로 7월중에 시도를 해볼 계회으로 어제 땅고르기를 마쳐습니다.
준비 단계에 들어갑니다. 격려를 받고십어 지네요?
녹지 삽목도 숙지 삽목과 거의 같습니다. 밀폐삽목으로 하는것은 녹지삽이 성공률이 높은편입니다.
참고하실것은 금년에 자라서 굳어진 신초를 가지고 하는데 비가 오는날이거나 흐린날 하는게 좋으며 이런 날씨라도 삽수를 채취하신즉시 물에 담가 두는게 좋습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천사놀이터농원 녹지삽목 20일째입니다.
현재상태는 삽순에서 새싹이 2cm 정도로 자라고 죽은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신기합니다. 기온이 32도 되면 하우스 안은 40~50도가 넘을 텐데 ---
생생하게 자라는 모습이 어렴푸시 비닐에 비춰진 모습이 신기합니다.
진행과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부시맨 아주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듯 합니다.
전화로 말씀드린바와 같이 궁금하셔도 열어보시면 안됩니다.
녹지삽목은 뿌리내림이 주된 목적이지요. 간혹 새싹이 나오지 않는 삽수도 있을 수 있으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앞으로 두어달 잘 살아 있기만 하면 완벽하게 뿌리가 내리게 된답니다.
@천사놀이터농원 예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무더위에 고생많으시죠. 아무튼 건강하십시요.
저가 밀폐삽목한지 위험한 고비인 45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상태는 2~3cm 자란 싹 말고는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블랙팁 등의 모습이 보이질 않고,
차광막 개폐를 해야할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밀폐삽목 왕초보라 긴 기간의 흐름이 순간의 불안이 초보자의 마음인가 싶습니다.
적이한 말씀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녹지삽목이 순조롭게 진행 되는듯 하여 기쁩니다.
녹지삽목은 주 목적이 발근, 즉 뿌리를 내리는데 있지요. 싹이 자라지 않거나 블랙팁이 생기지 않더라도 삽수가 3개월정도 녹색을 유지하고 있으면 발근에 성공했다고 보셔도 됩니다(블랙팁 현상은 1차성장 정지기에는 잘 나타나는 편이지만 2차 성장이 멈출때는 잘 나타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한달 보름 정도 되었으면 아침에 두세시간 정도 채광을 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광합성 작용으로 발근이 잘되니까요. 한 낮에는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차광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예 기쁨을 해아릴수가 없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중간 평에 데하여 상쾌하고 싱거러운 소식으로 너무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오후5시경 부터 익일 오전 10시경까지 차광막을 벗겨주고 10시경부터 다시 덮어주기를 하겠습니다.
숨구멍은 어떤 때에 내기 시작합니까? 60~65일경과 시부터 내면됩니까? 귀찮게 굴러서 죄송합니다.
늘 ~ 건강하세요.
숙지삽은 두 달 보름정도 지나면서 숨구멍을 내주는것이 좋은데 녹지삽목도 이에 준하거나 아니면 더 늦게하여도 됩니다. 이유는 봄삽목과 달리 더이상 성장을 하지않고 멈추는 시기이기때문입니다.
@천사놀이터농원 예~ 고맙습니다.
자세한 가르치심이 비단결 같습니다.
언제 한번 갑을 날이 오겠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큰일낱습니다.
8/17일(일) 19:00 차광망을 벗겨두었다.
어제 8/18(월) : 이른 아침부터 300mm의 폭우가 종일와서 차광망을 그데로 벗겨 두었다. 저녁 때 까지 비가와서 자외선 걱정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오늘 8/19(화) 일찍부터 구름이 잔득 끼었다. 11시가 되어도 구름이 잔득 낀상태였다. 온 종일 구름이 낀 상태였다.
13시30분경에 까지 벗겨 둔 상태였다.. 확인 차 하우스 안을 밨는 데 약 70~80%의 신초들이 끓는 물에 삶은것 같았다.
비가오고 구름이 잔득 낀 상태에도 자외선 피해를 입는가요?
가장자리 평소에 햍볕이 비치든 곳에는 심하지 않고 가운데는 아주 심하게 삶긴것 같아요.
다 죽은 것입니까? 아니면?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삽목묘들이 강한 스트레스를 받은듯 합니다.
밀폐상태의 잎들은 아주 예민하기 때문에 차광망을 완전히 벗기는것은 순화과정이 끝난 다음에 해야 합니다.
신초가 다소 피해를 입었더라도 강한 햇볕을 받은것은 아니므로 살아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완전 오픈 할때까지는 방심은 금물입니다.
늦여름의 날씨와 같이 일기 고르지 못합니다. 건강 하신지요?
1차삽목에서 차광망 열기를 실패하여 졸땅 사망 햇고,
2차삽목한 것이 9월12일이 45일차됩니다.
차광막 열기 실례입니다. 언제까지, 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깜깜합니다. 불을 밝혀 주십시오.
삽목 시작일:2014.7.30=45일차 9월 12일 부터 차광망 겉기 시간표
차일-- 일시-- 차광막치기-- 차광막 겉기-- 차광 시간 --날씨
-1 ----9.12 -----일출------- 17:00 ----------12 -----맑음
-2 ----9.13 ----10:00 --------17:00 ----------7 -----맑음
-3 ----9.14 ----10:00 --------15:00 ----------5 -----흐림
-4 ----9.15 ----10:30 --------15:30 ----------5 -----개임
-5 ----9.16 ----11:00 --------15:00 ----------4 -----맑음
-6 ----9,17 ----11:35 --------14:35 ----------3 -----비, 흐림.
참고--1.추분일 9/23. 2. 차광망 차광율:80%
여러번 어려움을 드려 죄송합니다.
겨울방학 때 천사놀이터로 견학 한번 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채광시간을 늘려 주시는것은 좋으나 너무 성급한 편입니다.
차광율이 80%짜리가 변수이긴 합니다만 마지막 오픈하기 전까지 햇볕을 보여주는것은 하루 두시간 정도씩이면 충분히 발근이 됩니다. 채광시간을 늘리는것 보다는 차광망을 차광율이 좀더 낮은것을 사용하시면 좀더 효율적이지요.
쉽게 말씀드리면 50%정도의 차광망을 이용하시고 저녁 5시에 차광망을 걷고 아침 10시에 차광망을 쳐 주시면 됩니다. 녹지 삽목은 차광율이 낮은 차광망을 이용할경우 차광막을 걷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의 낙엽성 식물들은 기온이 12도이하가 되면 생육을 정지하고 단풍이 들어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삽목상에 밀폐되어 있는 묘목들도 자연스럽게 잎이 단풍이 들고 떨어지게 됩니다. 잎이 떨어진 다음에는 완전 개방을 해도 피해를 볼 일이 없지요. 그래서 녹지삽목은 차광에 신경을 덜 써도 되며 세월만 보내면 되기 때문에 성공율이 높지요.
@천사놀이터농원 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은 수고를 들게 되었습니다.
55% 차광망을 교체하고 그대로 진행 중입니다.
조금 시일이 지나면 35%차광망을 교체하여 그데로 진행 할 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심선생님 환절기에 건강하시온지요?
녹지 삽목한지 60일이 되었습니다.
차광망은 50%차광률 용으로 대처하고 2주가 지나고있습니다. 상태는 죽은것이 몇개정도만 보이고 나머지는 녹색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겨울이오기전에 35% 차광망으로 교체 할 까 생각입니다.
지금은 하우스 내의 숨구멍을 터 주어야 하는 때 인것 같습니다. 어떻하지요?
제 생각은 겨울이 곧 다가오니 양쪽 터널 입구를 조금씩 열어주면서 필요량의 물을 공급하고 겨울에 다시 밀봉하여 보호하면서 지나고, 이른 봄에 하우스를 제거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방도 등을 알려주시면 합니다. 녹지 삽목 60일차 정도에 할 일들을 부탁 드립니다.
늘~건강하십시요
안녕하세요.현재 녹색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린바와같이 숨구멍은 시차를 두고 서서히 하셔야합니다. 육안으로 보아 토양이 너무 건조하다면 수분공급이 필요하지만 밀폐만 잘 되어있으면 3~4개월까지는 거뜬합니다.
수분공급을 꼭 하시려면 비오는날이나 야간이 좋습니다. 사진을 보여 주시면 도움이 될듯하구요.이곳과 기온편차가 있으니 급작스러운 환경 변화는 금해야합니다. 저희는 8월 중순에 했는데 이대로 10월말까지 보내고 11월에 오픈예정입니다. 제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신지요?
부산에도 12도의 기온에 단풍이 제법들었습니다.단풍이 지고나면 숨구멍 작업을 할까 생각입니다.
11월 초에 완전 오픈(비닐 겉기)할까하고 차광망은 그데로 두면서 내년 이른 봄에 벗길까 합니다.
생각에 무리가 없겠는 지요? 좋으신 말씀을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는 데 비닐이 뚜꺼워서 그런지 잘 보이질 않네요 첨부한 사진 참고바람니다.
1. 삽목 후 70알 경과중
현재 상태로 보아서는 삽목 성공이 확실합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숨구멍 작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의 하실점은 너무 급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1. 처음에는 윗면을 1m 간격, 100원동전 크기 정도로 하시고
2. 다음날은 양 측면을 같은방법으로
3. 그 다음날은 구멍과 구멍의 중간쯤에 같은 크기로
이런식으로 서서히 구멍갯수나 크기를 늘려가시면 됩니다. 10여일 지나면 비닐이 엉망이 되지요.
적어도 2주정도는 비닐속에서 순화과정을 보내야 합니다.
2주가 지나면 흐린날이거나 비오는날 또는 저녁때쯤 비닐을 완전히 걷어내셔도 되지요
(이때도 차광망은 걷지 않습니다)
차광이 되어 있는 상태를 10여일 더 유지하다가 날씨(흐린날,비오는날등)를 보아가며 차광막도 걷어 냅니다. 이 다음 부터는 자연스럽게 일반 묘목 관리하시는것처럼 하시면 되지요.
<순화과정중에 수분공급이 필요하면 날씨를 참고 하시거나 야간에 하시면 안전합니다>
차광망을 내년까지 두어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참고로 앞으로 삽목을 하실때는 두꺼운 비닐을 사용하지 마시고 가장 앏고 투명한 비닐이면 됩니다.
@천사놀이터농원 심-교수님 반갑습니다.
여러므로 귀잖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가르치신 데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자세한 지도의 성의가 너무 고맙습니다.
밀폐 삽목에 대한 자세한 댓글들을 살펴보니 너무 많아 어지럽군요.
지루하리 만큼 많아도 역정 한번 안하시고 답하여 준 데에 너무 고맙습니다.
언제 한번 뵈올 날이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2. 삽목 후 70알 경과중
비닐하우스 안쪽 광경을 촬영하실때는 사진기를 비닐에 밀착 시켜서 찍으시면 좀더 선명합니다.
물론 비닐이 두꺼우면 큰 차이는 없겠지요.
3. 삽목 후 40알 경과중
4. 삽목 후 40알 경과중
5. 삽목 장 전경
이미지 한계가 되어 못올리리겠습니다.
사진은 삽목장에 비닐하우스를 하고 차광망대를 한 차광망을 쉬운 터널식 삽목장입니다.
사진이 제대로 보이질않아서 죄송합니다.
날씨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건강하시죠?
☆ 삽목 : 7월 30일 밀폐삽목(약 93~4일생)
- 11월 3일부터 11월 11일까지 10일간의 순화 과정을 거쳐 오픈 한 상태 사진입니다.
1. 싹이 자라서 마르지 않고 있는 것은 뿌리가 생겼고.
2. 본잎(삽목 때 남겨둔 잎)만 남은 것은 뿌리가 잘 보이질 않고 단풍만 들어 있는 것은 앞으로 어떨까요?
삽목기간이 106일째라면 아직까지 발근이 안된것은 어렵다고 보아야 될것 같습니다.
본잎만 살아 있어도 발근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그대로 겨울을 보내시고 봄에 포트에 이식하시면 되겠습니다.
@천사놀이터농원 예 고맙습니다. 넙쭉~
아래 사진은 비닐을 걷어내고(오픈) 35%차광망을 설치해두고 겨울을 맞을 생각입니다.
괜찮을까요?
이제 부터는 차광망을 씌우지 아니하는게 좋습니다. 가끔보셔서 토양이 마른듯 하면 물을 주셔서 건조피해만 조심하면 되겠습니다.
@천사놀이터농원 순화과정을 마치고 얼마되지 않아서 그데로 뒀습니다. 2주 정도 지나고 차광망을 벗겨 완전한 노지 상태로 오픈 할 생각 입니다. 고맙습니다.
9월 7일 밀폐삽목(57일생이 되어)
- 11월 3일부터 11월 11일까지 10일간의 순화 과정을 거쳐 오픈 한 삽목판입니다.
1. 새싹이 나서 잘 자라다가 죽은 것은 왜 그런지?
2. 새싹이 잘 자라서 단풍이 들었는데 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3. 싹이 나지 않고 싹눈만 크게 되어 본 잎이 단풍 들었고 뿌리가 나지 않는것?
4. 조건이 맞지 않아서 인지 처음부터 원 삽목이 죽은 것 등으로 현재의 상태로 나눠집니다.
5. 단풍이 들은 싹과 들지 않은 싹이 시들어 마른 것은 왜 그런지 등의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답변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삽수제조부터 삽목상밀폐를 마무리하는 과정과 순화과정까지 정확히 보았다면 근사치로 답변은 가능하겠지요. 대략적인 답변만 드립니다. 57일정도면 이제 한참 켈로스가 형성되고 발근이 시작될 시기이지요. 지열을 20도 전후로 해서 당분간 더 유지시켜 주시면 성공률이 높아질것 같습니다.
삽수가 그냥 죽거나 자라다가 죽는것은 대부분 자양분 부족이거나 삽수의 상태(수관부 조직관련), 토양관련등 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아서는 9월에 삽목한것이 상태가 좋아 보이는데 너무 빨리 순화과정에 돌입한것 같습니다.
@천사놀이터농원
뭐가 왜이레 어려운지 모르겟습니다.
현제의 상태를 보고 다음 작업할것이 판단 되어야 하는데 도무지 아직은!
아마도 왕 초보자의 맹안이 아니겠습니까!
많은 실패를 거듭 하여야 성공율이 높아 지겠지요 이제 막 눈이 떠여지는 느낌입니다.
계속해서 좋으신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부시맨 식물은 사람들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하지만 삽목은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셔서 그렇지요. 이번에 성공을 하고 나면 자신감이 붙으실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으니 건강 유념하세요.
저희가 8월14일에 녹지 삽목하여 오늘로서 91일째 된 모습입니다.
충주 지역으로서는 삽목시기가 매우 늦어서 많은 성공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늦어도 7월말 이전에 녹지삽목을 하면 좋은데 부산지역도 큰 차이는 없을듯 보여지네요,
녜 아주 좋아 보입니다.
대형 하우스 안에서 하신것입니까? 밖깓쪽에 비닐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동면을 잘하고 내년 봄에 충실히 자라도록 기원 합니다.
비닐 하우스내에 조그만 삽목상을 만들었지요.
이번에 녹지삽목은 시기를 놓쳐서 1,000주 정도만 했습니다.
너무 늦게 해서 발근이 안된것이 많은데 그대로 두었다가 내년 4월쯤에 포트 이식을 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춥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융기현상으로 뿌리가 들뜨고 그래서 건조현상이 심하게 오는 편이지요.
부산은 땅이 얼어서 솟구치는 현상은 없을것이니 건조주의만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녜~~~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