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김지은님 인터뷰

[joara]

<S 라인> 성함이랑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김지은>

김지은 이고요~ 나이는 29살이요

<S 라인> 키랑/ 체중/ 신체 사이즈는요^^?

<김지은>

163/43/나머지사이즈는 잘 몰라요

<S 라인> 사시는 곳과 하시는 일은요?

<김지은>

화곡동 살고요

여성의류 쇼핑몰 운영 하고 있어요~

www.makisora.com 이쁜 옷 많으니 한번들 구경 해 보세요~^^

<S 라인> 요즘 몸매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세요? (식사와 습관등 구체적으로^^)

<김지은>

제가 밥도 세끼 이상 먹는데...

운동도 안하다가... 조금만 걷는다거나... 쓰거나 하면..

바로 빠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밥을 다 챙겨 먹지만 한 공기 좀 안되게 먹고요~

대신에 군것질을 좋아해서... 과자, 과일, 커피 등을 먹어요~

군것질도 하고 먹을 거 다 먹는데...

그런데 배불러서 낼 붓겠다 싶으면

바로 안 잘려고 해요~

정말 배가 포화상태라서 허리가 땡 긴다 싶을 땐..

잠을 늦게 잔다거나 동네 한 바퀴를 걷고 와요

전날 마니 먹어서 속이 안 좋으면 담날엔 좀 줄여 먹고요~

<S 라인> 특별히 몸에 유난히 살이 많이 찌는 부위는요??

관리를 특별히 해주어야 되는 부위요^^?

<김지은>

제가 마른 비만이예요^^ 체지방이 많아서...

아마 운동을 안 해서 그럴 꺼 예요.. 배가 ET예요^^ 그래서~

쫌만 먹어도 배가 마니 나오는 편이라 그럴 경우에는

아까이야기 한데로 잠을 늦게 잔다거나 동네 한 바퀴를 걷고 와요

전날 마니 먹어서 속이 안 좋으면 담날엔 좀 줄여 먹고...

<S 라인> 그럼 몸매관리 방법을 정리 해주세요^^?

<김지은>

먹고 싶은거는 다먹고 대신 먹는량을 줄이거나 늘리지 않고

꾸준히 먹는 거요~ 대신 많이 먹었을 땐

아까 말씀 드린 대로 하는 거요 그게 유지비결이죠...

다른 근력운동을 안 해서 마른비만... 또는 복부비만

<S 라인> 운동을 안 해서 마른 비만이나 복부비만인거 아시는데

운동을 너무 싫어하셔서 안 하시나 봐요^^?

<김지은>

네..전 굶으면 굶었지 운동은 싫어요!!!

운동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ㅋㅋ

<S 라인> 굶는 것도 다이어트 방법 이니깐요^^

인터뷰를 꼭 운동으로만 만든 걸 하는것이 아니 예요^^

어떤 것이든 날씬한 분들 몸매 관리 비법을 듣는 것이지^^

<김지은>

지금은 안 그러는데... 저는 복부비만이라 그런지 한 3키로만 쪄도

움직이기 귀찮아지고 힘들어져요 그래서 전에 그냥 굶었어요...

요플레만 먹고~ 요플레 먹고 일주일 해봤는데 빠지긴 확 빠지더라고요...ㅋㅋ

아마 하루 이틀 굶으면 식욕이 많이 떨어 질 꺼예요

난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볼 땐 쾡해 보이겠죠^^?

<S 라인> 아니요^^ 그렇게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솔직히 잘못되긴 했 잖아요^^

그쵸?? 아시는데 그게 안 되는 거잖아요^^?

<김지은>

그게 더 몸도 나아지고 그렇겠죠...

그래도 다이어트는 제가 볼 때 우선 하루고 이틀이고 속을 비우고

다시 자기가 먹는 정량으로 꾸준히 하는 먹는거...

<S 라인> 이해 가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요^^

그렇게 하면 살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다시 원래 데로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지요^^

대부분에 사람들은 평소에 많이 먹는 편이라~

김지은님은 그래도 평소에 다른 분들보다 덜 먹으니 깐요^^

<S 라인> 다른 사람들은 평소에 생각보다 엄청 먹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지은님 보다 많이 먹어요^^

그래서 살이 찌는 거지요^^

고정도 먹어 가지고는 마른비만 밖에 안 되죠^^

그 정도는 다들 애교로 생각하고 살 안 빼고 놔 둘껄요^^

그렇지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일반 사람들은

마른비만이 아니고 많이 쪄요^^ 그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김지은>

아... 그거죠... 제가 군것질을 많이 하는

대신 밥 한 공기를 다 못 먹으니..

<S 라인> 그럼 여기까지 인터뷰 끝이고요~ 오늘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__)

[ss bada]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타고난 몸~ 부럽네요~ 난 굵은 종아리가 타고나서ㅠㅜ

[원군]

어라~~ 우리 동네 사시는 분이네~~

[Yeong Ran ♥]

부럽습디아~

[굿쟙녀]

다리가...... ㅎㄷㄷ 짱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