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둘째 날 -Aridao quest house 도착 첫날-
07:00 아침식사(계란 후라이, 감자튀김, 파인애플 주스, 쨈, 땅콩버터, 잡곡 파이)
참고로 난 7:45까지 자서 아침식사를 하지 않았음
08:00 모임 여권copy본 개별 소지
오리엔테이션(리치 브라이트 선교사 인도) 필리핀에서의 문화와 주의사항 얘기(통역: 윤규석 목사)
08:55 트럭(버스)타고 아리따오 베이스 가는 버스타고 이동 중
아리따오로 가는 버스는 09:30분 이었으나 우리가 좀 늦었는데도 버스는 출발하지 않았고 짐을 짐칸에 싣고 나머지 못 실은 짐도 자기자리에 놓고 09:50에 출발했다. 지금 내 자리에도 큰 짐이 있어 다리를 못 뻗고 있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보다 버스에 에어컨이 있어 시원하게는 갈 수 있을 것 같다. 6시간동안이다. 차안에서 사탕이나 돼지껍데기 튀김을 팔았다. 나는 그냥 주는 건 줄 알고 사탕을 받았다가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돌려주었다.
11:35 잠시 휴게소에 들렸다. 따로 점심을 먹을 휴게소가 당분간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우린 햄버거와 옥수수 콘을 먹었다. 화장실을 들렀는데 청소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봉사료로 화장실을 사용하고 조금씩 돈을 내는 모양인 것 같은데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누가 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돈을 내는 것을 보았다. 어떤 규정이 분명하게 정해진 것인지는 알지는 못하지만 자연스럽게 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참고로 화장실 변기에는 좌변위에 뚜껑이 없다. 황당-_-
12:00 출발, 또 한 번 휴게소에서 쉬고 16:00에 드디어 아리따오에 도착했다.
근데 오는 도중 내내 비디오를 3개보여 주셨는데 액션영화만 연속 보여 주었다. 여기는 액션을 좋아하나 보다. 또한 우리 짐들에는 개미떼들도 함께 타고 와서 짐들마다 개미가 바글바글 했다. 웬 버스에 개미가 타고 왔는지… 우리를 기다리는 봉고에 짐과 여자들만 타고 남자들은 걸어 왔다.
16:40 아리따오 quest house에 도착하여 짐을 풀었다. 너무 좋고 시원하다.
한사람씩 샤워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함께 이미 김자경 선교사님이 구워 둔 쿠키를 맛보았는데 너무 맛있었다. 먹으면서 필리핀 지역을 보며 NTM 훈련과 선교지에 들어가는 과정들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목사님을 통해 복음은 전해야만 듣고 믿을 수 있지, 다른 방법으로는(음식과 복음, 성경만 전하거나 전단지등) 복음이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중이며 현재 18:07분, 김자경 선교사님이 17:30까지 오라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선교사님이 씻고 계시다.
18:20 김자경 선교사님 댁에 가서 닭도리탕, 부침, 물김치, 가지나물을 먹었다. 너무 맛있었고 된장국도 매콤하니 맛있었다. 먹으면서 각자 자기소개하고 식사 후 디저트를 과일과 빵과 함께 먹었다. 과일 중엔 망고를 먹여주고 싶었는데 망고가 들어가는 철이라 없어서 helper에게 부탁해서 어렵게 구했다는 말씀을 들으며 귀하게 먹고, 빵도 김자경 선교사님이 직접 구우신 것(스파이스 초코케익)을 먹고 이곳에 있으면서 앞으로의 우리들의 일정들을 나누었다. 스티브와 김자경 선교사님의 이곳에 일정은 빽빽해 보이고 스티브 선교사님도 낼 Maragat에 새벽 05:00에 들어가야 하므로 비행기 짐을 체크하기 위해 먼저 나갔고 남자 두 분은 설거지하고 김자경 선교사님도 남편 분을 도우러 나가셨다.
20:10 다시 여자들만 게스트 하우스에 와서 박세인 선교사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식단을 짜고 계시다. 내일은 하루 종일 거의 쉴 예정이다.
21:10 까지 내일 헬기에 먼저 실을 것들을 싸서 storage(물품 창고)에 이동시키고, 박스 포장하고 무게를 측정하다보니 아까 전에 샤워 한 거 다 헛것 될 만큼 너무 땀을 많이 흘렸다.
21:40 다시 게스트 하우스에 돌아와 식단 짜진 대로 음식 종류별로 점검중이다.
22:10~40 매일 식사 당번하고, 내일일정을 기상시간06:00, 06:00~07:00까지 개인경건, 07:00~07:30 meeting, 07:30 아침식사 준비, 12:00 점심식사, 07:30 저녁식사 시간 정하고 22:40 개인기도 제목 나누는 중이다.
현수: 남은 가족위해, 정수: 문옥순(누나) 복음 들은 상태 누나가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성훈: 어머니가 잘 계시도록, 해진: 청년부 수련회 준비와 중등부 아이들이 예배자리에 잘 서있을 수 있도록, 유정: 주일학교 반 아이들을 위해, 박세인선교사님: NTM 사무실에서 잘 섬기고 있을 자매들을 위해, 윤규석 목사님: 선교사 헌신자 대회, 정용제선교사님과 함께 준비-연대기적 성경교육을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현철: 복음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23: 05까지 모임 끝 씻고 24:00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