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의 해안 도로를 따라 한바퀴 일주를 해보았지만 과일,야채등 농사짖는것과 동물 키우는 곳을 못보았습니다,
하다못해 집앞 텃밭 하나도 볼수가 없었고 식당에는 과일과 신선한 야채등이 별로 없었습니다.
섬 동부에 일본식이름의 열대과일 농장간판과 남쪽에 괌대학 연구농장 간판만 보았을뿐 농업은 발달 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투먼비치인근의 번화가에는 서울정.장수식당.한식당 세종등 한국어간판의 식당들이 더러 보였고 그외에도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이 더러 있었습니다. 괌은 미국법령에 의해 요식업등의 허가가 까다롭고 노점상등 먹거리 가판대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한국인 쉐프와 그부인이 차모르인 종업원을 두고 경영하는 차모르비비큐 식당
코코넛크랩을 코코넛 쏘스에 튀겨주는 요리가 유명하여 외국인도 많이 찾는다. 맛도 좋았다.
정글에 법칙에서 대원들이 구워 먹든 큰 거미 닮은 코코넷 크랩
산타페호텔 부페는 바닷가에 가까이 앉아 식사를 한다
일본공군 40여명이 우리와 같은 호텔에 머물며 매일 아침식사가 겹친다.
일본은 F-35 40대를 미국으로부터 도입하고 조종사를 앤더슨공군 기지에서 교육시키고있는중이란다.
나나스 카페 파스타가 맛있고 아름 다운 비치와 인접해있다.
투먼비치에 일식부페 니지
참치회를 싫것 먹을수 있어 좋았다.
해군기지 정문앞에 있는 수제 버거 , 미국인인듯한 부인과 차모르인인듯한 남편이 운영한다
이집쉐프가 괌 수제 버거 콘테스트에서 1등을 하였단다.
버거가 어찌나 큰지 힘들게 먹고있는데 차모르인 주인이 다가와서 한국말로 한마디한다.
"버거는 흘려가며 먹어야 맛있습ㄴ다." 빵 터졌다.
실내가 서부영화에서 봤음직한 분위기이고 대들보와 벽엔 돈과 모자로 장식을 해놓았다.
건비치 더비치바앤 그릴 타오타오차 일몰에 마추어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무대뒤편으로 일몰에 마추어 키타반주와 감미로운 노래로 쇼가 시작된다
낚시로 요런 고기가 잡히는데 법에서는 못 먹게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