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새소식반 전도(3월~5월, 11클럽, 293명 전도, 125명 영접, 18명 교회인/ 어린이집3곳, 102명 참석)
이번 봄학기에 말씀을 맡아 진행하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전하는 말씀이 저에게 주시고 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되었던 학기였음에 감사드립니다. 또 장곡과 홍동에 아이들을 섬기기 위해 고민했었는데 희라엄마와 같이 할 수 있어서 장소도, 아이들도 모두 좋은 학기였고 새로운 친구들 3명이 교회로 인도되는 감사도 있었습니다.
(광천장로교회 박현종 집사)
부영아파트에 만3년이라는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결과로 3년 전에 만났던 대영, 민혁, 민서를 통해 또 다른 민영이와 민서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6학년이라는 학년은 제생각과 달리 안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지금은 우리교회 믿음의 출석률이 높습니다......주께 영광 올립니다.
(홍남성결교회 김경화 집사)
올해는 주일학교 부장을 맡으며 일단은 내 아이들(쌍둥이초5)에게 말씀을 듣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새소식반을 시작하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해 주셨던 집사님과 목사님의 헌신으로 새소식반을 접했던 아이들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고 그 어린 영혼들의 모습 속에서 내 모습이 회개가 되고 감사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 모르고 세상 속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복음의 테두리에 들어와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습니다. 3월부터 교회에 등록해서 빠지지 않고 잘 나와 주는 새소식반 친구들을 보며 교회 오는 것이 좋다고 하고 즐겁게 놀며 토요일, 주일은 잠시나마 주의 말씀을 듣게 하니 이 일을 행하게 하신 하나님이 저 아이들을 통해 또 다른 영혼을 보내주시리라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홍남성결교회 강미진 부장)
하나님께서는 이 부족하고 여린 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하십니다. 한명도 못 모인주도 있고, 한명, 두명 모인 때도 있지만, 매주 마음을 위로하고 힘주십니다. 내가 기대했던 방법은 전혀 아니지만, 반짝거리는 눈으로 말씀을 받는 아이들을 이번 학기에도 어김없이 준비해 두십니다. 할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할수록 하나님을 더 기대하게 하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부족한 저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결과를 주께 맡기도 하나님을 자라며 이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또 무거운 발걸음을 놀이터로 옮길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하고 사람합니다. (덕산 순복음교회 김혜원 전도사)
한 학기동안 새소식반을 하면서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고 많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처음으로 새소식반 교사가 되어보니까 힘들고 적응이 안되었는데 계속해 보니까 더 잘하고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고 가을학기 때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내성결교회 유치부 중3 고찬미교사)
*야외전도(5월4일, 보령종합체육관 앞, 198명 전도,180명 영접)
시에서 실시하는 어린이대잔치에 장소입구쪽에서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인 예수님을 전했다. 학교전도를 함께하는 오야식권사, 김선화집사님과 새소식반을 하는 구명숙권사님이 오셔서 전도했고 찬미는 복음을 들은 아이들이 카드를 가져오면 선물을 지급해주었다.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전도자들이 오셔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