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지맥 3구간[감성고개-봉화산-매봉(鷹峰.609.8m)-번화치(745도로)].
산불초소에서 뒤 돌아 본 말치,428.1m 삼각점봉(가운데 제일 높은봉)과
뒤로 내동산(887.4m우측 맨 뒤 높은산),삼봉산(맨 우측 한일자),고덕산(428.1m과 내동산 사이 낮은봉).
봉화산(467.6m) 정점쪽에서 본 국방부 소삼각점(일행들이 있는곳)위치와
뒤로 456m 두치봉수대봉(가운데 큰봉)과 428.1m 삼각점봉(사람뒷봉)이 보이고 저멀리 내동산과 고덕산,삼봉산이 보인다.
우측 나뭇가지 뒤로 선각산과 덕태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매봉(鷹峰.608.5m)에서 본 백련산(754m.우측 뾰족봉)과 지초봉(570m,좌측 철망끝),원통산(604m.좌측 맨 멀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13.6km(진입 0.5km.지맥 9.9km.노산왕복 3km) . 5시간 35분.
감성마을-0.5km-감성고개-1km-428.1m 삼각점봉-1.9km-456m 斗峙 봉수대터-1.2km-지도상의 봉화산(467.6m)-3km-매봉(鷹峰.608.5m)-
3k-노산(魯山.540m)왕복-1.3km-566m-1.5km-번화치(繁花峙)745번도로.
◈ 일시 : 2010. 2. 23(화).
◈ 날씨 : 완연한 봄날씨로 좀 더움.
◈ 인원 : 맥사랑 동호회원 15명.
◈ 지도 : 영진 5만지도 P 426 임실. 427 진안 장수.1/25000.임실.
성수지맥 3구간[감성고개-봉화산-매봉(鷹峰.609.8m)-번화치(745도로)].지도 1.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성수지맥 3구간[감성고개-봉화산-매봉(鷹峰.609.8m)-번화치(745도로)].지도 2.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일정정리.
08 : 25. 천안에서 합류.
10 : 47. 임실읍 감성리 감성마을에서 산행시작.
10 : 56. 지맥 주능선 감성고개에서 우측으로 오름.
11 : 11. 428.1m봉.삼각점(임실 310).솔숲길로 길게 올라감.
11 : 32. 말치.비포장도로.양쪽으로 큰 축사들보임.
11 : 44/47. 산불초소.지나온 맥줄기와 내동산,고덕산,선각산,팔공산등이 조망됨.감시원이 주변 나무를 베에 시원함.
11 : 58/12 :06. 456m봉.전북 체신청의 임실 두치(斗峙)봉수대푯말과 우측밑에 삼각점있음.
12 : 11. 질마재.좌우로 소로길.
12 : 37/55. 봉화산(467.6m).정점에 봉화산 이름표있고 국방부 소삼각점은 아랫쪽에 있음.점심.
13 : 06. 노산봉(546m).우측으로 갈미봉(501m)가는 능선이 분기함.좌측으로 감.
13 : 21. 되재.좌우로 소로있고 지맥따라 우마차길이 올라감.
13 : 50/53. 매봉(鷹峰.608.5m).1등삼각점(임실11)과 산불경보기가있음. 사방이 조망됨.맥은 우측이고 노산은 좌측임.
14 : 04. 조망바위.빼곡한 잡목속에 노산과 주변이 조망됨. 좀 내려가면 임도가 나옴.
14 : 28/31. 노산(魯山. 540m).대구 김문암님이 단 이름표있음.
15 : 05/8. 다시 돌아온 매봉(鷹峰.608.5m).
16 : 50.번화치출발.
17 : 47. 임실 제일휴게소에서 저넉먹고출발.
19 : 40. 천안도착.
◈ 산행후기.
◇ 감성고개-456m봉-봉화산.4.1km.1시간 50분.
10 : 47. 임실읍 감성리 감성마을에서 산행시작.
전주에서 17번도로를 타고 내려가다 임실읍내에서 00부대 표지판을보고 좌회전하여 포장길을 따라가다가
감성마을 표석을보고 다시 좌회전하여 좁은 마을길을 따라 감성저수지를 돌아 올라가 임실읍 감성리 감성마을에 도착했다.
지대가 좀 높게 올라 앉은 마을이다.신발속에 성가신것들이 자꾸 들어가 스패츠를 차고 마을길을 따라 좌측 등성이를 넘어가
우측 우사뒤로 독한 X냄새를 맡으며 몇 분 올라가면 지난번에 내려온 감성고개다.
10 : 47. 임실읍 감성리 감성마을.
우측으로 오르면 384m봉 북쪽안부이고 우리가 지난번에 내려온 367m봉 남쪽 안부는 좌측에 보이는 소나무 잔등넘어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10 : 56. 지맥 주능선의 감성고개.
여기서 하산하는것보다는 바로앞 잔등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는길이 낫겠다.
11 : 11. 428.1m봉.삼각점(임실 310).
감성고개에서 우측으로 지맥따라 조금 올라가면 우측 능선으로 길이 잘 나 있고
살짝 내려선 안부에서도 우측 감성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잘 나 있다.
이 근방에서 구간을 끊는다면 우리가 내려간 감성고개보다 이 안부나 능선길로 내려가는게 낫겟다.
밋밋한 384m봉을 넘어 길게 쭈욱 올라가 급하게를 한턱 올라서면 428.1m봉으로 임실 310 삼각점이 있고,
좌우가 경사가 급한 날등인 앞봉을 넘어 362m봉에서 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면 좌우로 큰 축사들이 있고
건너편에 산불초소봉과 456m봉이 높게 올려다 보이고우측으로 내려가면비포장도로인 말치다.
11 : 11. 428.1m봉.삼각점(임실 310).
428.1m봉을 내려오며 본 456m 두치 봉수대(우).
좌측봉은 362m이고 가운데 안부가 말치이고 456m봉 오름길중턱에 산불초소가 보인다.맨우측뒤는 노산봉(546m).
말치로 내려서며 본 산불초소봉(좌)과 456m 두치 봉수대(우).
말치 우측모습.
좌측 벌목한봉은 갈미봉(501m),우측 뒷산은 백이산(530.7m)같다.
말치는 말馬峙가 아니고 말斗峙다.
11 : 32. 말치.비포장도로.
이곳이 말치이고 앞 456m봉 넘어가 질마재이라서 말(馬)인줄 알았더니 잠시후에 올라선 456m봉에 있는 두치봉수대 팻말을 보고서야
말馬이 아닌 말斗인걸 알았다.말재면 말재고 두치면 斗峙지 말峙는 뭐며 질마재까지 있어 얼른 감을잡지 못했다.
임실에서 봉천,오수로 넘어가는 지름길이 되겠다.
말치위에서뒤 돌아 본 362m(앞)과 428.1m 삼각점봉(뒤).
11 : 44/47. 산불초소.
말치에서 축사뒤 질퍽한 밭을 가로질러 10여분 된비얄을 올려채면2층 산불초소가 있고
젊은 초소원이 주변의 나무들을 베고 정리를 해 놔서 조망이 좋다.
방금 지나온 산들과 지난구간의고덕산과 그 뒤로 내동산이며 선각산,팔공산이며 개동지맥의 천황산들이 조망된다.
산불초소에서 본 456m봉.
산불초소에서 뒤 돌아 본 말치,428.1m 삼각점봉(가운데 제일 높은봉)과
뒤로 내동산(887.4m우측 맨 뒤 높은산),삼봉산(맨 우측 한일자),고덕산(428.1m과 내동산 사이 낮은봉).
산불초소에서 뒤 돌아 본 428.1m(좌) -고덕산-내동산-삼봉산-덕태산-선각산-성수산(우).
산불초소에서 뒤 돌아 본 덕태산(좌)-선각산-성수산-팔공산(우).
산불초소에서 뒤 돌아 본 백이산(530.7m.좌)과 임실쪽모습.
11 : 58/12 :06. 456m봉.
산불초소에서 다시 한턱 급경사를 올라가면 456m봉인데 봉수대 흔적은 안보이고 분묘 이장공고가 걸린 묵묘만 있고
맥은 여기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산이 우뚝하고 뭔가 좀 있지 않을까 싶어 주변을 삥삥돌아보니 낙엽속에 나무푯말하나가 보인다.
전북 체신청에서 답사하고 세웠던"임실 두치(斗峙)봉수대" 푯말인데 밑이 썩어 뒹굴고 있다.
이걸보니 방금전 말치고개가 말馬이 아닌 말斗인걸 알겠다.
펑퍼짐한 우측 아랫쪽에 뭔가 있나싶어 내려가서 찾아보니 글자판독은 어려운 묵은 삼각점이 있다.
지도엔 봉화산이 여기서 남쪽으로 1.3km정도 떨어진 467.6m을 봉화산으로 적고 있으나
이 456m봉을 진짜 봉화산으로 봐야할 것같다.
다시 정점으로 올라와서 좌측으로내려서면 지형이 펑퍼짐한곳에 묘지들이 여럿있고 우측 산허리에서 올라온길을 만난다.
11 : 58/12 :06. 456m봉.
푯대는 밑이 썩어 낙엽속에 뒹구는 것을 줒어다 꼿아놨고 묵은 묘지엔 이장하라는 공고문이 꼿혀있다.
전북체신청봉수대 탐사팀이 푯말을 세운것과 여려 정황으로봐서 이곳을 봉화산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겠다.
456m봉 우측 아래쪽에 있는 삼각점.
12 : 37/55. 봉화산(467.6m).
솔숲길을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개동지맥의 개동산과 천황산과 봉천역쪽을보고 내려선 질마재는 그저그런 소로길 안부이고,
소나무숲인 두 번째봉을 넘어가면 살짝 우틀하며 노산봉(546m)과 봉화산(467.6m)이 보이는데
봉화산은 산이라기 보다는 밋밋한 능선의 일부분이다.
우측에서 올라온 수렛길을 만나고 마루금을 고집한다고 잔잡목을 쑤시고 올라갔는데 우측 면계따라 오는길이 낫겠다.
467.6m 국방부 소삼각점을 지나 3분쯤 더 올라가면 봉화산 팻말이 걸려있는 봉화산이다.
여기와보니 지도에 봉화산의 위치가 틀린 것을 알겠다.
이곳은 봉화대를 설치할 만한 위치가 못된다. 봉화대는 첫째가 시야가 확트여 멀리서 연기나 횃불이 보야야 할텐데
앞에 이곳보다 높은 546m 노산봉과 우측으로 갈미봉(501m)능선이 길게 가로막고 있어 봉수대로서는 접합치 않겠다.
날이 초여름같이 더워 그늘을 찾아 점심을 먹는다.
456m봉을 내려오며 본 개동지맥의 남원 교룡산(518m.좌),노적봉(568m.중),풍악산(610m.우측뒤).
봉화산(467.6m)과 봉화산 정점 북쪽에 있는 국방부 소삼각점.
봉화산(467.6m)을 독립봉으로 보기엔 좀 뭣하고 노산봉의 한 지능선으로 봐아할 정도로 초라하다.
봉화산(467.6m) 정점쪽에서 본 국방부 소삼각점(일행들이 있는곳)위치와
뒤로 456m 두치봉수대봉(가운데 큰봉)과 428.1m 삼각점봉(사람뒷봉)이 보이고 저멀리 내동산과 고덕산,삼봉산이 보인다.
우측 나뭇가지 뒤로 선각산과 덕태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12 : 37/55. 봉화산(467.6m).
앞에 보이는 봉이 노산봉(546m)이다.변변히 앉을 자리도 없는 봉화산 날등에서 점심을 먹는다.
◇ 봉화산-노산봉-매봉.3km. 55분.
13 : 06. 노산봉(546m).
점심을 먹고 나른하게 노산을 향한다. 좌측은 간벌한 간벌목들이 널려있다.
두어구비 올라가면 우측으로 갈미봉(501m)가는 산줄기가 갈라지고 맥은 좌측으로 내려간다.
뒤돌아보면 방금 지나온 봉화산과 456m봉수대뒤로 고덕산줄기가 보인다.
잔봉을 두 개넘어 내려가면 간벌지역은 끝이나고 솔밭을 쭈욱 내려가면 매봉전봉과 우측으로 가야할 583m봉이 보이고
인삼밭을 지나면서부터는 넓은 수렛길이 맥따라 이어진다.
13 : 06. 노산봉(546m)과 노산봉에서 뒤 돌아 본 봉화산,546m 두치 봉수대봉,428.1m삼각점봉.
이봉 우측능선은 갈미봉(501m)으로 가는 산줄기다.
노산봉(546m)을 내려가서 본 매봉(좌측뒷봉)과 583m 지맥능선.
근처에 군부대가 오는지 묘지를 이장하라는 공고문들이 널려있다.
인삼밭을 지나서 본 군부대용지인듯한 개활지뒤로 매봉에서 흘러간 583m 지맥능선이 보인다.
좌측봉은 매봉가기전 지맥에서 우측으로 있는 560m봉이다.
인삼밭을 지나서 우측으로 있는 군부대 용지인듯한 개활지.
인삼밭을 지나서 부터는 이런 좋은 수렛길이 매봉밑까지 이어진다.
저앞쯤이 되재인듯싶다.
13 : 21. 되재.
인삼밭을 좌측으로 돌아가면 우측 아래로 넓은 개활지가 나오고는데 아마도 군 훈련장인듯싶고
수렛길따라 조금가면 좌우로 소로길이 있는곳이 되재같고
우마차길따라 올라가며 두어번 Y자 갈림길에서 마루금 고집하여우측길을 따랐지만 두길은다시 만난다.
되재 위에서 뒤 돌아 본 노산봉과 개활지
매봉(鷹峰.608.5m) 오름길에 좌측으로 본 오수면모습.
13 : 50/53. 매봉(鷹峰.608.5m).
우측 560m봉쪽 갈림길에선 직진하는 수렛길을 따라 2분쯤 더가선 수렛길은 좌측으로 내려가고
직진하는 매봉 오름길로 들어 10여분 땀을 흘리고 올라서면 매봉인데 1등삼각점(임실11)과 산불경보기가 있다.
사방이 시원하게 조망되어 지나온 맥줄기 뒤돌아 보이고 앞쪽엔 가야할 산들이 보인다.
맥은 우측이고 노산은 직진해 내려가는데 오늘은 거리가 짤방 노산을 다녀오기로 하고 좌측으로 내려섰다.
우측 560m봉쪽 갈림길을 넘어서며 본 매봉모습.
13 : 50/53. 매봉(鷹峰.608.5m).
1등삼각점(임실11)과 산불경보기가 있고 맥길은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13 : 50/53. 매봉(鷹峰.608.5m).
좌측부터 장희익님.현주환님. KJSUN님.
매봉(鷹峰.608.5m)에서 본 백련산(754m.우측 뾰족봉)과 지초봉(570m,좌측 철망끝),원통산(604m.좌측 맨 멀리).
매봉(鷹峰.608.5m)에서 뒤 돌아 본 560m(앞쪽)과 노산봉(우측 가운데),갈미봉(501m.좌측 나뭇가지뒤).
매봉(鷹峰.608.5m)에서 본 노산(魯山.540m. 앞뾰족봉).
매봉(鷹峰.608.5m)에서 좌측으로 본 오수면과 개동지맥의 천황산(910m.좌측뒤 뾰족봉)
14 : 04. 조망바위.
매봉부터 길이 제대로 없다 좀 나가면 낫겠지하고 뚫고 내려오면 빼곡한 잡목속에 노산과 주변이 조망되는 바위가 있다.
건너편으로 노산이 건너다 보이는데 길이 계속 이렇다면 포기해야겠다싶은데 지형이 좀 내려가솔밭에 들면 나을듯싶어 내려갓다.
좀 내려가면 좌측에서 내려오는 묵은 임도가 나와서 임도따라 노산 턱밑까지가고 다시 잡목길을 좀 오르면 노산이다.
14 : 28/31. 노산(魯山. 540m).
소나무숲속에 조망도 전혀없다.대구 김문암님이 단 노산 540m 표찰이 노산음을 알릴뿐이다.
표찰옆구리에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처음보는 이름인데 대구에 사는분이 임실땅 곳곳에 이런 표찰을 걸었다.
그러고보니 봉화산에도 매봉에도 있었고 다음구간인 지초봉에도 똑같은 푯말이 걸려 있었다.
누눈가를 위하여 이런일을 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참으로 고마우신 분들이다.
돌아올땐 하도 길이 험해서 묵은 임도길을 따라 더깊이 올라와서 좌측으로 붙었는데 쉬울줄 알았더니 더 시간이 걸려
뒤에잇던 분들이 오히려 먼저 매봉에 올라와 계섰다.
노산 가는길의 조망바위에서 본 노산(魯山.540m. 앞뾰족봉).
노산 가는길의 조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매봉(鷹峰.608.5m).
길이 몹시 사납다.
노산(魯山.540m)정상에서.
좌측부터 KJSUN님. 장희익님. 홀뮈 임규진님. 윤인순님.
임실 인근의 산엔 이런 나무판을 음각하여 산이름을 새긴명찰이 걸려있는데 대구의 김문암님의 작품으로
봉화산,매봉,노산,지초봉등에 걸려있다.
◇ 매봉-566m-번화치.2.8km. 1시간 14분.
15 : 05/8. 다시 돌아온 매봉(鷹峰.608.5m).
통정대부 김원휴묘.
이곳 안부를 지나면 큼직큼직한 소나무들이 나오고 583m봉 오름길은 대단히 가파르고 버려진 간벌목들이 널려있어 힘이 배가든다.
15 : 31. 583m봉.
오름길이 대단히 가파르고 버려진 간벌목들이 널려있어 이걸 타고 넘고 돌아가느라고 힘이 배가들고 시간이 더뎌진다.
기운을 쏙빼고 올라서면 583m봉인데 좌측능선으로 길이 있고 표지기까지 걸려있어 자칫 혼동하기쉬운 곳이다.
맥은 좌측이 아닌 우측으로 꺽어가며 저앞에 566m봉 꺽임봉이 보인다.
15 : 31. 583m봉.
좌측능선으로 길이 있고 표지기까지 걸려있어 자칫 혼동하기쉬운 곳인데 우측으로 꺽어간다.
15 : 44. 566m봉.
583m부터는 간벌목은 없으나 대신 빼곡한 진달래나무등 잡목들이 연신 눈을 때린다.
안전거리를 확보 안하면 앞사람이 제친 나뭇가지에 눈찔리기 십상이다
빼곡한 잡목속인 566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져 내려가 앞 둔덕봉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족적이 흐릿하고 직진하는 능선으로 내려가시 쉽다.방향만 맞추고 내려간야한다.
15 : 44. 566m봉.
빼곡한 잡목속인 566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져 내려가 앞 둔덕봉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족적이 흐릿하고 직진하는 능선으로 내려가시 쉽다.방향만 맞추고 내려간야한다.
16 : 01. 527m봉.
고사리밭이고 소나무사이로 잔잡목이 성가심시게 잡아끈다.
뒤돌아보면 566m봉과 그앞봉이 보이고 앞둔덕을 넘어서면 묘지가 3기 나란히 있고 잠시 빤빤하던길은 좌측으로 내려간다.
16 : 01. 527m봉.
년전에 불이 났었는 듯 잔잡목에 길이 사납고 고사리밭이다.
527m봉에서 뒤 돌아 본 566m봉.
묘지를 지나면 이런 빤빤한길을잠시 가다 다시 지맥본성의 사나운길로 돌아간다.
16 : 18. 마지막봉.
리기다송숲에서 좌로 꺽어 오른 마지막봉엔 이장한 터같은 공터가 있고 길은 직진해 내려가나
이곳에서 우측으로 길없는 경사지를 헤치고 내려가면 좌측으로 번화치로 올라오는도로와 이인제 저수지가 보이고
급경사를 내려오면 좌측에서 오는 수렛길을 만나면서 바로 번화치에 닿는다.
마지막봉이 가까워 졌다.
16 : 22. 번화치(繁花峙).
745번 2차선도로로 좌측 남쪽은 삼계,순창으로 가는길이고 우측 동쪽은 임실읍으로 이어진다.
16 : 22. 번화치(繁花峙).
745번 2차선도로로 좌측 남쪽은 삼계,순창쪽모습.
16 : 22. 번화치(繁花峙).
우측 동쪽 임실쪽모습.고래님이 맥길에서 후미를 기다리고 있다.
◈ 돌아오는길.
맨후미가 도착하여 16 :50분 번화치(繁花峙)를 출발하여
임실에서 남원가는 17번국도상의 제일휴게소에서 세 번째저녁을 먹고 바로 출발하여 천안에 오니 7시40분으로 일찍 귀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