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서귀포 의료원
턱 밑 3바늘 꼬맴
4월 2일, 제주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2주 상해진단
치과: 앞니 3개 부분적으로 날까롭게 부서져 나감(4월 1일 체포 때문임이 확실)
어금니 1개 깨짐(이전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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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부서지고 깨졌다는 사실은 체포 당시 어떤 폭력이 가해졌는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4월 1일 서귀포 의료원에서 송강호 박사를 입원시키고 불구속 수사를 받게 해 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체포 당시 아무도 보는 사람 없는 곳에서 경찰로부터 목과 몸이 분리되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과
성적 수치심과 신체적 폭력을 당했던 송강호 박사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누구에게 호소해야 합니까!
첫댓글 서울에서는 신고한 여성을 죽게 하고 은폐까지...
강정에서는 묻지마 폭행과 조롱까지...
미친 이 정부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미군쫄개들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