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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의도침례교회제7교구 원문보기 글쓴이: 안현상
천사 (天使, angel,angelus)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인 영적 존재. 하느님의 뜻을 전하고 인간을 도와주며
보호하고 인간을 위해 하느님께 기도한다. 교회는 서기 745년 라테라노 공의회를 통해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이외에 다른 이름들을 사용하는 것을 금했다. 천사의
아홉 등급, 곧 사랍(세라핌) · 커룹(케루빔) · 좌품 · 주품 · 역품 · 능품 · 권품 ·
대천사 · 천사를 나눈 고대 신학자도 있으나 이 9품 천사론은 교회의 교리로 인정된
것은 아니다.
* 라테라노 공의회(公議會) Lateran Council
로마의 라테라노 대성당(大聖堂)에서 열린 5회에 걸친 세계교회회의.
천사(天使)
천사(天使)는 성경에 등장하는, 하느님이 자신을 보좌하고 섬기도록 불(이슬람교에서는 빛)에서
창조한 영적인 존재들을 가리킨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는 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천사라는 명사는 역할을 뜻하는 말로 ‘심부름꾼’을 뜻하는 히브리어(mal'ah)를
번역한 것이다.
유대교에서의 천사
구약성경에서 천사들은 하느님을 에워싸고 있는 유일한 천상 군대로,
‘하느님의 아들들(욥기 2, 1)’, ‘거룩한 종들(욥기 5, 1)’, ‘중개자’, ‘불사자’ 등으로 불린다.
성경의 아주 오랜 이야기에도 천사들이 등장한다.
《창세기》에서 천사는 여러 번에 걸쳐 하느님의 지엄한 명령을 전달한다.
하느님 자신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이름으로, 하느님의 위치에서 말하고 행동하며,
《출애굽기》에서는 홍해를 건널 때 유대인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다(탈출 13,21~22).
천사는 하느님의 종인 아브라함(창세 24, 7)과 야곱(창세 48, 16)을 지켜주기도 하였다.
하느님은 불길한 사명을 띤 불행의 천사들도 파견하는데, 이 징벌의 천사는 여러 가지
사건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탈출 12, 29).
구약성경의 끝 부분에 이르러 천사들은 그들의 사명과 관련된 이름으로 지칭된다.
‘하느님의 치유’라는 뜻의 라파엘은 아스모데오를 퇴치하여 토비아의 눈을 낫게 하고
(토비 3, 17; 12, 15), ‘하느님의 힘’이라는 뜻의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비밀을 계시한다
(다니엘 8, 1~27). ‘누가 하느님과 같은가’라는 뜻의 미카엘은 모든 천사들의 우두머리로
이스라엘을 수호한다(다니엘 19, 15~21).
기독교에서의 천사
신약성경에서, 이미 알려진 천사들의 이름에 바울로는 대천사의 이름을 덧붙인다
(1테살 4, 16). 천사들은 육화(루카 1, 26), 탄생(루카 2, 9~13), 사막에서의 유혹
(마르 1, 15), 승천(사도 1, 30) 등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천사들은 인간을 보호하고(마태 18, 10; 사도 12, 15) 그들의 기도를 하느님에게
전달하여 의로운 사람들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한다(루카 16, 22). 미카엘은 이스라엘을
수호했듯이 갓 지은 교회를 수호한다. 예수는 부활한 인간의 마지막 운명을 언급하면서
선민들은 하느님의 천사처럼 되어 아내나 남편을 취하지도 않고 죽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마태 22, 30).
이슬람교에서의 천사
기독교에서 대천사 가브리엘은 예수의 잉태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이지만,
이슬람교에서는 무하마드에게 신의 말씀을 전하는 역할로밖에 나오지 않는다.
천사의 모습
일반적으로 천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육체를 갖지 않은 존재다.
따라서 인간과 같이 남녀의 성적 구별이나 나이 구별도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올 때는 인간과 가까운 모습으로 바뀌는데, 기록에 따르면
주로 두 가지 형태로 묘사된다.
첫 번째 모습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서 묘사되는, 등에 날개가 달려 있지 않고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성인 남성의 형태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 모습은 세라핌, 케루빔, 오파님 등 다수의 눈과 날개를 가진 흡사 괴물과 같은
모습의 천사이다.
초기 기독교 미술에서 천사는 젊은 청년의 모습으로, 날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천사가 날개가 달린 사람의 모습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오리엔트 및 페르시아 제국의
정령 이미지가 혼합되었기 때문이다.
중세 유럽의 회화를 보면, 천사는 날개가 달린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당시 유럽인들의
의상을 입고 있다. 천국의 성가대를 구성하는 천사들은 미소년의 모습으로, 대천사 가브리엘은
우아한 남성의 모습으로, 또 악과 싸우는 사명을 가진 대천사 미카엘 등은 갑옷을 입고
검을 든 용감한 전사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근세 이후부터는 벌거벗은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이나 여성적인 모습, 상냥한 남성의
모습으로 그려지게 되었는데, 이는 르네상스기에 그리스 신화의 에로스의 이미지를 차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천사의 계급
천사란 말은 일반적으로 등급이나 단의 구별 없이 모든 천상의 영을 말한다.
그러나 특별한 뜻으로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자로서 통상적 행위를 하는 낮은 등급이나
단의 영을 말하기도 한다. 명칭이나 서열은 성경에 나타나 있다. 이들은 천국에서 서로 다른
기능을 갖고 있다. 암브로시우스 시대부터 교부들과 신학자들은 천사들을 9단으로 인식해
왔다. 6세기 초에는 아레오 라지테의 프세우도 디오니시오에 의해 9품이 3개의 계급으로
구분되었다. 그들의 의무, 그리고 그들의 능력은 성경에서 몇 가지 속성과 권한들을 보고
알 수 있다. 이것은 신적 도리로 믿지는 않지만 교회의 전통으로 내려오는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1) 상급천사
치품 천사(Seraphim)-이사 6, 2
지품 천사(Cherubim)-창세 3, 24
좌품 천사(Ophanim)-콜로 1, 16
2) 중급 천사
주품 천사(Dominationes)-콜로 1, 16
역품 천사(Virtus)-에페 1, 20
능품 천사(Potestates)-콜로 1, 15
3) 하급 천사
권품 천사(Principatus)-콜로 1, 15
대천사(Archangelus)-1테살 4, 16
천사(Angelus)-창세 19, 1;묵시 5, 2
[출처] 위키백과
* 아레오 라지테의 프세우도 디오니시오
고대 말기의 디오니시오(Dionysius Areopagita)는 네오플라토니즘적 도식과 성서에 나오는
천사들의 이름을 이용하여 구품(九品)의 천사 계보를 꾸몄다.
즉 세라핌(熾品), 케루빔(智品), 좌품(座品), 주품(主品), 역품(力品), 능품(能品), 권품(權品),
대천사, 천사의 아홉 등급이다. 물론 이 구품천사론은 그의 신학이자 교회의 교리는 아니다.
* 디오니시오의 저작 :《천상의 등급 De Hierachia Celesti/책명》
천사:9개등급, 3개 서열
① 세라핌Seraphim, 케루빔Cherubim, 좌품천사Thrones
② 주품천사Dominations, 역품천사Virtues, 능품천사Powers
③ 권품천사Princedoms, 대천사Archangels, 천사Angels이다.
첫번째 서열은 신을 둘러싸고 영구히 신을 경배하며,
두번째 서열의 천사는 별과 사원소(四元素)를 지배한다.
세번째 서열에서 권품천사는 지상의 왕국들을 보호하며 대천사와 천사는 신성한 전령들이다.
3대천사장 / 4대천사장
*3대천사장 – 미카엘,가브리엘,라파엘
*4대천사장 – 미카엘,가브리엘,라파엘,우리엘
천상의 등급
제1계급 - 세라핌 (치천사,SERAPHIM) 스랍
제2계급 - 케루빔 (지천사,CHERUBIM) 그룹
제3계급 - 트론즈 (좌천사,THRONES)
제4계급 - 도미니온즈 (주천사,DOMINIONS)
제5계급 - 바츄즈 (역천사,VIRTUES)
제6계급 - 파워즈 (능천사,POWERS)
제7계급 - 프린시펄리티즈 (권천사,PRINCIPALITIES)
제8계급 - 아켈젤즈 (대천사,ARCHANGELS)
제9계급 - 엔젤 (천사,ANGEL)
제1계급-세라핌 (치천사,SERAPHIM)
하느님의 옥좌를 둘러싸고 있는 치천사.
예언자 이사야는 "옥좌의 상측에 서 있는 타오르는 천사를 보고 6개의 날개가 있는데,
그 2개로 얼굴을 가리고, 또다른 2개로 다리를 가리고, 나머지 2개로 날고 있다."
고 진술 했다. 가장 높은 계급의 천사인 그들은 사랑, 빛, 불의 천사이다.
이 천사계급의 뱀이 상징하는 것은 회춘이다. 즉 불꽃의 피닉스 신화에서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탈피를 통해 눈부시게 젊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능력이다.
하얀 치천사의 상태인 메타트론은 천사의 계급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인류의 번영과
유지를 담당하고 있다. 6개가 아니라 36개의 날개와 무수한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군주는 우리엘, 메타트론, 케무엘, 나타나엘, 가브리엘이다.
제2계급-케루빔 (지천사,CHERUBIM)
'중재자' 또는 '지식' 을 뜻하며 행성의 수호자로서 선악을 기록하고 지식을 베푸는 천사이다.
4개의 얼굴과 4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신의 옥좌를 나르거나 신의 전차를 끄는 자로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신이 타는 것은 한 단계 아래인 오파님이라 불리우는 수레바퀴 천사다.
주요한 통치자로서는 오파니엘, 리크비엘, 요피엘 그리고 타락하기 전의 사탄 추종무리들이다.
지천사가 발하는 영묘한 진동은 지식과 지혜의 진동이다.
제3계급-트론즈 (좌천사,THRONES)
커다란 '차륜(차바퀴)' 혹은 '많은 눈을 가진 자' 로서 나타난다.
하나님의 정의를 우리에게 가져다준다. 때로는 휠이라고도 불리우고, 유대 신비주의 철학에는
수레바퀴, 메카바라고 되어 있다. 오파님은 실제의 전차인 듯하다. 조하(ZOHAR) 경전에는
좌천사가 세라핌보다도 높지만 다른 문헌에는 케루빔과 같은 계급으로 취급된다.
지배하는 군주는 야피키엘(Japhkiel), 라파엘이다.
제4계급-도미니온즈 (주천사,DOMINIONS)
도미네이션즈, 로드, 크리오테테스 등으로 불린다.
히브리의 전승에서는 하슈마림(하무샤림)이라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디오니시오스에 의하면 '천사의 임무를 통제한다.' 또한 천사의 임무를 조절하며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위엄이 나타난다. 이들은 권위의 상징으로 천체와 왕권을 쥐고 있다.
한편 다른 권위자들은 '주천사가 제2천의 내부에서의 자비깊은 삶의 경로' 라고 주장한다.
아마도 이 성스러운 영역에는 신의 이름의 문자가 걸려 있을 것이다.
지배하는 군주는 자드키엘, 하슈말, 야리엘, 무리엘이다.
제5계급-바츄즈 (역천사,VIRTUES)
마라킴, 듀나미스, 타루시심으로 알려져 있다. 통상적으로 기적의 형태로 천정으로부터 은혜를
받는다. 영웅이나 선을 위해 분투하는 자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할 때에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시에 나타난 2명의 역천사가 하늘까지 그리스도를
보좌했다. <아담과 하와의 생에>에서는 2명의 역천사가 카인의 탄생시에 산파역을 맡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역천사는 '빛나는 자'로 알려져 있고, 지배하는 군주로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바리엘,
카르시슈가 있다. 반란 전에는 사타넬도 역천사의 군주였다.
제6계급-파워즈 (능천사,POWERS)
능천사는 신에 의해 최초로 창조된 계급으로서 듀나미스, 포텐티아테스, 권위라고 불린다.
이들이 사는 지역은 제1천과 제2천 사이의 위험한 경계지역이다. 디오니시오스는,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데몬에게 능천사가 저항을 한다고 전한다.
능천사는 국경 경비병과 같이 행동하는 듯하고 악마의 침입을 경계하기 위해 하늘의 통로를
순회한다. 이러한 순시는 위험한 임무인 것처럼 보이는데 왜냐하면 성 바우로는 몇 번이나
능천사는 선이기도 하고 악이기도 하다고 엄중하게 경고했기 때문이다.
능천사의 진정한 사명은 우리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며 서로 대립 하는 것을 조화시키거나
맞추어주는 일이다.
카마엘은 계급 전체의 확연한 특징인 선악간의 흔들림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으므로 상세히
다룰 필요가 있다. 카마엘은 '신을 보는 자' 를 의미하는데 프란시스 바렛의 <메이가스>는,
그가 신의 앞에 나설 수 있는 특권을 지닌 7명의 천사 중의 한 명이라고 전한다.
어두운 결과를 취하는 카마엘은 지옥의 공작으로 간주되어 표범의 몸을 가지고 출현하고 있고,
은밀학에서는 사악한 별인 화성의 지배자로 알려져 있다. 즉 카마엘은 14만4천 명으로 이루어진
파괴의 천사, 징벌의 천사, 복수의 천사, 죽음의 천사의 지휘관이다.
신과 악마 중 어느 쪽을 섬기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 군주는 카마엘로서 이스라엘의 기원과
제7천의 군주 사이를 중개한다. 전설에 따르면 카마엘은 모세가 신으로부터 토라를 받는 것을
방해하려 해서 모세한테서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
능천사의 매력은 바로 이 확연한 동기의 모순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영혼을 맡는 능천사는
음모로 가득차 있으며 광범위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급변하는 영역을 맡고 있다.
능천사의 가혹한 임무는 일상 속의 지성의 2원성을 성스러운 원천과의 합일로 바꾸는 것이다.
밀교의 관점에서 능천사는 영의 인도자로 육체를 떠나 아스트랄계에서 헤매는 자들을 돕는다.
죽은 자가 죽음으로 이해 동요하면 공포가 고조되어 발광하기 쉬운데, 이때 능천사가 도와주는
것이다.
제7계급-프린시펄리티즈 (권천사,PRINCIPALITIES)
애초에 지상의 국가나 대도시를 맡은 계급은 프린스담이라고 되어 있다.
이윽고 이들의 경계가 넓혀졌지만 그때 경계선이 매우 애매한 것이 되었다.
권천사는 자신들의 영토를 넓히고 신앙의 옹호자가 되어 약간 완고한 정통적인 선악관을 지니는
경향이 있다.종교를 수호하는 천사다. 타락하기 전 니스로크가 군주였으며, 아시리아의 신으로,
오컬트 문헌에서는 데몬의 주방장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아나엘이 그 군주로 제2천의 장관이기도 하며 달을 감쌀 정도로 넓혀지는 주천사와 함께 지상의
모든 왕국과 지도자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한 명의 군주는 하미엘인데 에녹을 하늘로
운반했다고 전해지지만 그것보다도 갈데아의 신 이슈타르로 잘 알려져 있다.
위대한 군주 케르윌은 골리앗을 죽이고자 하는 다윗의 계획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다른 문헌에는 리퀴엘, 아나엘, 세르비엘 등으로 나온다.
제8계급-아켈젤즈 (대천사,ARCHANGELS)
<묵시록>에서 신 앞에 서는 7명의 천사는 통상 대천사라고 해석된다.
이슬람교의 <코란>은 4명의 대천사를 인정하고 그 중 2명의 이름 지브릴(가브리엘)과
미카르(미카엘) 만 언급하는 데 그친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문헌은 7이라는 수에서는 의견을
같이 하면서도 실제로 대천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격렬한 논쟁 중에 있다. 그러나 4명의
이름인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우리엘은 항상 나타난다.
다른 3명의 후보자는 전통적으로 메타트론, 레미엘, 아나엘, 라그엘, 라지엘 중에서 선택된다.
신의 뜻을 전하는 사자'라 일컬어지는 대천사는 신과 인간을 중개하는 가장 중요한 중재자로
여겨진다. 어둠의 자식들과의 끊임없는 싸움으로 하늘의 군세를 이끌고 있는 것이 바로
대천사이다.
제9계급-엔젤 (천사,ANGEL)
전능의 신과 인간, 영원과 시간과 우주 사이를 중재하는 사자, 엔젤은 인간에 가장 가까운
천사 계급 중 하나다.
천사의 이름과 관련된 초기의 최대 근거는 히브리의 선조 에녹의 3종의 연대기에서 찾을 수
있다. <에녹서>는 위전이라고 언명되었다고 하기는 해도 천사에 관련된 세부사항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에 천사에 대한 흥미가 정점을 이루었던 13세기에는 에녹을 위시한 수많은
위전의 저작이 유행했다.
(완전한 형태의 <에녹서>는 18세기에 이디오피아 교회에 보존되어 있는 원본이 발견될 때까지
실제 로는 사람 눈에 띄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 ·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