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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사관학교23-1.영적 생활의 4대 분리 신앙
1.♥ 제003회-2019.6.27-28.강원 설악산 한계령-대청봉 정상-오색약수 산상기도 ♥
기도는 생각이 아니다. 실제로 말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짜크로, 부르짖어야 한다. 빌4:6-7절을 기억하라.
나의 답답함! 가장 절실한 문제를 해결해 주옵소서.
나의 돈을 풀어 주옵소서.
나의 사람관계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나의 축복이 새어나가는 통로를 막아 주옵소서.
내 삶에 역사하는 사탄의 역사를 끊어 주사, 성령으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오늘은설악산한계령에서대청봉으로올라가,산상기도를하고옵니다.
1박2일을지켜주옵소서.
지금고속도로로질주하고있습니다.
제소원을들어주옵소서.
1.제게영혼육의‘평강’을주옵소서.
‘평안’과‘건강’입니다.이보다소중한것은없습니다.
2.강력한‘말씀’의권능을주옵소서.
이보다소중한선물이어디있으리요?
3.‘기도’하고,또‘기도’하는권능을부으소서.
4.‘찬양’의은혜를주사,중후한바리톤음성으로능히찬양을차고나가게하소서.
5.‘신유’의폭발적인권능을주옵소서.
6.‘환상.영안,영분별,예언’의은사를최고봉의경지로열어주옵소서.
7.‘축사’의권능이폭발적으로일어나게하옵소서.
8.‘방언과방언통역’의은사가완벽하게하옵소서.
9.강력한‘인권’을주옵소서.
10.폭발적인‘물권’을주옵소서.
11.‘사역의복’을주옵소서.
질그릇으로부지런히쓰임받게하소서.
가치있는부흥성회,
의미있는단회설교,
진정주님이기뻐하시는새성교회집회,
주님의성령이친히역사하시는세계선교를간단없이진행하게하옵소서.
오전11시한계령휴게소에서,대청봉을 향하여‘서북능선’을출발했다.
기도하며사진을찍으며대청봉까지올라가니,무려9시간이나걸렸다.
길이험하고가파르며,무척이나힘들었다. 돌산이 걷기가 정말 힘들었다.
탈진하여두번을나뒹구는바람에왼쪽어깨옷과팔이찢기고,오른쪽팔목은겹질러져부러질듯아프다.점점통증이더심해지네.
이렇게땀을폭죽같이흘리고도또흘릴땀이남았다니,신기하네.
주님.저는등산온게아닙니다.
설악산에산상기도왔습니다.
제게힘을주세요.
승리하게해주세요.
허덕허덕산길을올라가며,한사람,한사람중보기도했다.생각나는대로한사람,한사람기도한다.
“000 집사가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지 않게 하옵소서.”
요즘 다시 000 집사는 얼굴색이 완전히 죽어 있다,
아아! 가련하다. 가련하다. 진정 불쌍하다.
왜‘조현병’은낫지않을까?
귀신역사라고?
고혈압이낫느냐?당뇨병이낫느냐?치매가낫느냐?
그저약으로지탱하는것이다.
‘조현병’도마찬가지가아니냐?
잘지탱해야지...
아아!그런데너무불쌍하다.
일생을이렇게살아야하다니...
“주님!000집사를고칠능력을주옵소서.”
다시참을수없는기가찬‘한사람’이생각난다.
000을다시분별한다.
정말이사람이‘성령의종’인가하고...
환상이열리니,저가‘수탉’이다.
‘암탉’들에게교미하려고올라탄다.‘암탉’은도망을간다. 3-4마리가 된다.
보라. 저가 여자들을 유혹하고 행하는 짓거리를...
그것도 얼굴이 반반한 여자들만 밝힌다.
사람의 심성에 따라, 영분별도 차이가 난다.
‘착한 사람’은 무조건 모든 사람을 좋게만 보다가, 당한다. 아니다. 사람을 대할 때에는 판단하는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기독교인들에게 ‘판단’은 오해되고 있다. 모든 것은 분석되어져야 하고, 검증되어져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잣대로 재어져야 한다.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일은 안된다. 무조건 용서는 안된다. 옳고 그름은 분명히 시시비비가 가려져야 한다.
사람을 쉽게 믿지 말라.
배목사야! 너는 어찌 그리도 어리석으냐?
사람을 함부로 턱 믿지 말라.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어라.
제발 영분별 좀 하고 사람을 대하라.
000 목사에게 지시한 사항:
000씨는저희담임목사님의사역을허물고,사람들의마음을빼앗았으며,핵심교인과담임목사사이를심각하게이간질했으며,은사를빙자로반반한여자들을유혹하고미혹하였으니,그죄를깊이회개하고,주님앞에자세를바르게하며,은사를바로사용하며,사람들에게사역할때에함부로내생각대로‘하나님의말씀’이라말하지말고,스스로‘가르치는자’로처신하지말며,미혹을잘당하는‘어리석은여자’들을대상으로당신의생각대로어리석은인생상담을하지말며,<성령의군대>단체방에서스스로나가며,앞으로담임목사님의사역에일체관여하지말며,사람들을더이상‘은사’로미혹하지말라고하십니다.담임목사님이심히분개하십니다.
이문자를보관했다가,며칠후내가지시하면000에게보내시오.(발송하지 않음)
저녁8시,어두워지기시작할무렵에대청봉에도착하고,칼바람과국립공원단속을피해오색약수터내려가는길목움푹한곳에텐트를쳤다.
바람이무척심하나,여기는안온하네.
온 몸이 다 부서지는 것 같다.
아아! 정말 설악산은 보통 산이 아니로구나!
30대 초반 전도사 시절, 부산에서 출발해 2박 3일 등산을 하고 갔었었지. 그 때는 정말 30Kg 가까운 짐을 지고 갔었는데... 이제는 정말 나이가 들었구나!
텐트를치고,한시간가량기도하다,저절로잠이들었다.온몸이너무 만신창이였다.
잠을 자는데 주님이 선명히‘기도하라’하신다. “위기가 다가오니, 영적 전쟁을 하라.” 하신다.
시간을보니,새벽0시가가까웠다.
“저를축복해주세요.”라는기도가나왔다.
“만사람을살리도록,저를축복해주세요.”라는제목이다.
만사람을 살리다니...
내가 어찌 만 사람을 살릴 수 있나?
자고나니,바람이잠잠하네.
저녁에꽉막힌코막힘도,기침도멎어버렸네.
신유가 일어났구나!
카메라가작동이안된다.
“수리되라”명령하니, 주님이 “리셋하라” 하신다.
그리고즉시고쳤다.
얼마나땀을폭죽처럼흘렸나?
온몸의수분이다빠져나간듯하다.
노폐물들이다빠져나갔겠지!
중청봉대피소에도착하니,그야말로몸이그로기상태가되고말았다.
목회!
이안되는목회!
가도가도풀리지않는난제인‘목회’는마치‘등산’과똑같네.
‘등산’의한걸음,한걸음이너무힘들어죽을것같다.
50m를 걷고서 멈춘다. 30m를 걷고서 멈춘다. 팔다리 근육이 감당이 안되고, 폐활량이 감당이 안된다.
허덕 허덕, 땀은 비오듯 쏟아진다.
이‘한걸음’이무슨의미가있나?
아니지! 이 한걸음이 마침내 정상에 올라 서게 하지.
목회도 그런 거야!
사람이 없고, 그나마 얻은 사람들이 너를 힘들게 하고, 실망시켜도 또 가야지. 허덕 허덕하면서 끝까지 네 목회 길을 완주해야지. 넌 목사잖아?
목회 길을 가면서 ‘성공’ 그런 것 꿈꾸지 말라. 편안함과 안락함, 누림, 즐김, 행복... 그런 것을 생각하지 말라.
“네.주님.순간순간을감사합니다.”
“힘주세요”신음하며나아간다.
마침내정상이온다.
너그렇게살라.
비록오늘이아무리캄캄한밤일지라도...
해가지고있다.
중청봉대피소에서물을큰것한병사서600m떨어진대청봉정상으로올라갔다.
칼바람이불고,기온은0도에가까운듯하다.
구름으로뒤덮인운해의장관이사방에기적을연출한다.
아아!카메라가작동이안되어,아쉽기그지없다.
(동영상 시청 후, 작품 사진 감상)
추워서텐트안에서기도한다.
텐트친자리가좁아서밖에나갈공간이없다.
어떻게하면‘목회’가될까?
아니,어떻게해야주님께‘쓰임받을까?’
나는지금주님께제대로쓰임받고있나?
어떻게목회하지!
아니, 어떻게 신앙의 길을 걸어야 하지?
사랑? 성실함? 진실? 설교? 성령? 기도? 돈? 사교술? 중심이바름?
항상 만족감을 누려야 하는데...
어떻게사역하고쓰임받으면,목사인내존재가의미를가질수가있을까?
내가뭘해야할까?
유난히 회의(懷疑)와 갈등(葛藤)이 깊은 밤이다.
다시,금요일새벽이다.
오색약수터로내려가기시작한다.
빨리돌아가,말씀준비를해야한다.
금요일이제일바쁘고힘들다.
걷는데,졸린다.
완전히지쳤다.
등산로낙옆이쌓인길가에그냥길게누워10여분간잤다.
완전탈진이다.
올라기기도힘들고,내려오기도힘들다.
고사목이 그렇게나 많네.
태백산에 ‘주목’ 고사목이 그렇게 많다 하여 막상 가 보니, 죽은 나무 몇 그루 밖에는 없었다. 정말 태백산은 아무 볼 품이 없었다.
설악산은 온통 ‘주목’ 천지이다. 고사목들이 여러 수십만 그루이다.
정말 설악산은 큰 산이며, 대한민국 제일의 명산임이 틀림없구나!
내가 다녀 보니, 최고의 산은 설악산, 북한산, 속리산, 지리산, 그리고 한라산인 듯 하다. 나머지 산들은 아류들이다. 설악산은 6코스 정도 완주하면, 산을 다 알 것 같다.
오호라!숱한나무들이그렇게,그렇게살아남으려고몸부림을치다가,치다가끝내살지못하고죽었구나.
우리도그렇다.목회도그렇다.
그래!목회에도,신앙에도정답은없다.
각자가자기만의의미를찾아,최선을다해몸부림을치는것이다.
나무들의 傷痕(상흔)을 보니, 얼마나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쳤는지 생생히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짐승들은 하루 하루를 살아 남으려고 얼마나 몸부림을 치는가?
목회와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어줍잖은 동정심과 나약함으로 신앙을 절대 미화하면 안된다. 약자의 변명이 신앙의 길이 아니다.
문득대전의차재헌목사,포항의김주현목사,장수의정종윤목사가보고싶어진다.내가가장사랑하는동생목사들인데,보지못한지오래되었다.
그래그래.다들목회가너무힘들겠지!
사실 나도 너무 힘들었다.
굵게뭉친나무들의옹이들,
서로생존경쟁하는나무,
뿌리채뒤짚어진거목들,
수백년을살고죽은고목들...
저들의 생애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영원한건없다.
최선을다하고,
그리고마침내죽는것이다.
우리는환경을무시못한다.환경에묶인존재인것이다.
쓰러진큰나무들을보니,
이놈들도뿌리가깊지못하네.
뿌리들은겨우직경이1미터내외이다.
그러니쓰러지지!
나의 영성의 뿌리는 과연 제대로 깊을까?
체력이안되면등산을못한다.
마찬가지로영력이없으면,목회는무너진다.
목회의 제일은 골방이다.
직접 내가 말씀을 대면함이다.
성령 하나님과의 동행의 삶이다.
설악산은아직내몸에무리였다.
늙은내가5시간걸을체력은되지만,10시간걸을체력은안되는것이다.
설악산에대한영적욕심이있다.
내반드시몇번을다시와서,영적전쟁에승리하고가리라.
너 설악산을 기도의 성산으로 만들고 말리라.
이번에는너무피곤하여,밤새3번을기도에도전했으나,앉아서졸다가그만쓰러져잠들고말았다.첫째,두번째시간은그래도한시간정도는기도한것같다.
등산을마치고오색약수터로내려오니,버스정류장까지다시1Km를걸어가야한다.
이런답답한...
정말힘들다.
이연약한,늙은내몸으로는설악산정상‘대청봉’은무리였구나.
잠이오고,완전탈진상태라,산아래내려와서,아이스크림을하나사서먹으니,
세상에...
맛이쓰다.
2019.6.24.강종기 목사 초청 새성교회 부흥성회
어제 저녁 7시부터 새성교회에서 일산 등대교회 강종기 목사님을 모시고, 총 5회 부흥성회를 실시합니다.
오늘, 내일은 각각 오후 2시, 저녁 7시입니다.
함께 오셔서 큰 은혜의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사 강종기 목사님은 50세의 젊은 종으로서, 찬양과 기도, 자기부인의 영성과 말씀으로 다져진 훌륭한 성령의 종이십니다.
현재 일산 목회선교협의회장으로서 수십개의 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놀라운 기적의 시간이 재현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강종기강사의차분한말씀의깊이가크다.
진정 말씀의 위력이 강력하다.
한시간반동안설교하나,금방지나가고,깔끔하고산뜻하다.
하나님이 왜 나의 교회가 다 망가졌는데, 그를 보내어 나의 바닥을 보게 하셨을까?
‘나’더러 내가 예수님 자리에 앉지 말며, 주인 노릇하지 말며, 진정으로 자기를 부인하라고, 이 주제로 설교하게 하셨을까?
주님! 제가 회개합니다. 통회하며 회개합니다.
1>.말씀: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말씀을얼마나보느냐?먹느냐?
그리고그대로사느냐?
마5장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영적인배가부르냐?
뭔가불만족스럽고,원망이생기고,누군가에게요구하고,인생에원하는것이많고...
이는다영적배가고픈것이다.
진리의말씀이내게있어,내영혼이아프지않고,배가불러야한다.
영의양식으로배불러야한다.
목사여!말씀을먹이고,또먹이라.
아니, 목사인 네가 먼저 말씀을 먹고 배가 불러야 한다.
성도여!말씀을먹고,그대로살아내야한다.
탕자는두종류이다.
몸이떠난탕자,마음이떠난탕자가있다.
몸이든,마음이든,아버지를떠나면양식이공급이안된다.
열매가없다.
형식적인종교인이된다.
스스로의감정에속지말라.
실제로어떤열매를,어떻게맺고있는가가중요하다.
하나님이원하는삶을살아라.
교회에양식이없는것이아니다.내가아버지를떠난것이문제이다.
예배에미혹케하는영이있다.
요15장에 ‘열매’ 를말씀한다.
가지가나무에붙어있어야한다.
“내안에거하라.”
가지는붙어있으면.열매를맺는다.
하나님은죽을일이없으니,결국내가죽어야한다.
죽어라붙어있으면공급이된다.
우리는단지가지일뿐이다.
절대주님을몸이든,마음이든떠나면안된다.
신학교갈때내직분은9개였다.
그런데나는변화가안되었었다.
주님께붙어있어야,내가양식을먹고배부르게된다.그러면산다.
양식을풍족히먹지못하면죽는것이다.
시험을이기지못하고,말한마디소화못하고,감정을이기지못한다.
말씀이있어야면역력이자란다.
말씀을깊이오래먹으라.
우리시대는말씀을보기만하고,먹지않는것이다.
말씀을만나야지!
나는말씀사역만한다.
말씀을먹지않으니,교인들이떠나간다.
2>.탕자:
둘째 탕자:
눅15:16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29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첫째 탕자:
30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탕자의두번째문제는‘아버지의마음’을모른다는것이다.
내마음으로목회하면안된다.
아아!우리는오로지내마음만중요하다.
배목사야.
왜너는튀니지에서받은‘아버지의마음’을잊어버렸느냐?
그아버지의마음으로새성교회에서목회해야지.
왜 돌아와서는, 다시 옛 타성으로 돌아가느냐?
(누가복음 9장)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에베소서 1장)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교회는예수님의몸이다.그분은머리이시다.
예수님은당신의머리둘곳을찾고계신다.
내몸을찾고계신것이다.
오늘날교회는예수님의교회가아니다.인간이머리이고,인간이중요한몸이다.
보라.진정예수님의교회가되라.
교회가충만해야하는데,말라가고있는것이다.
교회가아프다.
아버지의마음이아프다.
교회여!아버지의마음을알라.
머리가안바뀌니,교회가안바뀐다.
교회의머리가인간의머리가아닌,예수님의머리로바뀌어야한다.
오늘날목사가머리요,장로가머리이니,큰일이다.
4가지마음밭이나하나속에다들어있다.
말씀에순종함이없으면길가,돌밭,가시덤불이되고,
순종하면내안의여러가지다른나쁜땅들이점차기경되기시작하는것이다.
말씀이나를통치하게하라.
그러면마침내좋은땅이될것이다.
쓴뿌리그대로고수하면절대나는바뀌지않는다.
말씀에순종하라.
그러면네길가,돌밭,가지덤불이제거될것이다.
순종의영의역사가가장중요하다.
순종하면갈아엎어진다.
왜내마음이‘아버지의마음’으로바뀌지않는가?
내머리가바뀌지않은것이다.
기도할때에,일부러크게기도하라.
주여!
회개하라.
원래크게하면주변사람들이다그런줄안다.
3>.큰아들의문제는‘사명감’이없는것이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 곧 사명감이다.
아아!‘아버지의마음’을모른다.
잃은동생을찾으러가야지.
일만죽어라한다.
바로우리모습이다.
영혼은찾지않고,일만한다.
동구밖에서기다리는‘아버지의마음’을모른다.
계속전도하며,영혼을찾아가라.
선교로,열방을향해나아가라.
자기생각으로열심히일하고있다고자부한다.
아버지께충성한다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다.
아니다.영혼을위해부르짖고,그땅에가서잃어버린동생을찾아오라.
양식을찾으라.
아버지의마음을알라.
사명감을가져라.
이슬람깡패들에게붙들린동생들을데려와라.
저들을살려내라.
천하만민은그리스도의몸으로다연결되어있다.
각자가민족을품으라.
티벳에가니80세할머니가무거운짐을지고돌탑을돈다.
8시간을‘오체투지’로돌고돈다.
몸의5가지부분이땅에닿아야하는절을하면서...
오호라.얼마나억울한가?
저들영혼을구원해야지.
한민족을품으라.
비전스쿨을받게하라.
선교를보내라.
그민족을품고기도하게하라.
주여!
1.양식을먹이게하소서.
2.아버지의마음을품게하소서.
3.사명감을갖게하소서.
난새성교회를떠난다.
000가목회할마음이있으면새성교회를물려주겠다.
아니면내가신임하는목사에게준다.
기도해보기바란다.
당분간내가담임목사로있겠지만,000가할수있으면목회해라.
강종기목사를모시고,이렇게가난중에힘든부흥회를하는것이마음에짐이되나,강종기목사에게힘이되고,제가이렇게어려운목사를도울수있음이감사합니다.
내일사례를200만드리게해주소서.
더이상빚지지않게해주세요.
이번 부흥성회 총 경비는 2,723,700 원이 들어갔다.
2.제1분리-데라와의 분리
(창세기 12장)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머리에박힌말씀인성경을‘역사’로보라.
머리가바뀐다는것은정말힘들다.
성경역사속으로함께가라.내스토리쓰지말고,예수의스토리를쓰라.
네가직접해.
그렇게살아!
목사가예배가없어,성도관리나하고있지.
교회에와서객기부리지말고,하나님의역사를완성하라.
하나님의역사를바꾼사람이아브라함이다.
(갈라디아서 3장)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20대족장이름을외우라.
성경의역사성을알면,믿음의발자취를따라갈수있다.
네 인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를 쓰라.
창11: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창11: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라함의신앙은오직말씀을따라갔다.
본토,친척,아비집을떠나...
하란에서아비를끊어냈다.
세상살이에 안주하여 차마 떠나지 못하는 곳을...
무려 60여 년의 세월을...
아픔이얼마나클까?
영적인‘제1차분리’는육신의아버지와의분리이다.
과감히하란을떠나라.
단순한은혜의자리,평안의자리를떠나야한다.
사명자는자기의길을가야한다.
아비와가족을버리고,너의사명의길을가라.
막10:29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3.제2분리-롯과의 분리
많은주의종들이,받은바사명과불이있는데,
“주님이언제나를쓰시고,부흥을주시려나?”
날마다암담함과절망감이교차한다.
어찌하든이땅에서천국을누려야한다.나의행복동산을지켜야한다.우리안에회복이일어나야한다.
예수없는목사로사역한것용서해주세요.
내가길이다,진리이다,생명이다.
주님의음성듣고,펑펑울었다.눈물도온도가있다.
예수님이내머리가된것은얼마안된다.
섬기던교회를사임하고,내가개척한것을누구에게도알리지않았다.
‘그럼에도불구하고...’란히브리어단어‘브’가5만번기록되어있다.
‘제자’란이름으로살면서,여전히나의생계를위한‘그물’을손에들고있지말라.
‘롯’과의분리가제2의분리이다.
‘롯’은아브람을잘안다.신앙을지켜보았다.‘롯’은가나안땅까지따라왔다.성도이다.가장일등신자이다.개척멤버이다.동지,동역자,혈육이다.
그런데,재산이넉넉하고풍성해지니,그본색이드러난다.세상을사랑하고,세상의풍성함을따라간다.
이런세속적인성도가얼마나많은가?
하나님은이런신앙자를버리신다.
‘데라’와의분리가‘세상과의분리’라면,‘롯’과의분리는‘세상의것’들과의분리이다.
똑같이한교회에서,동일한믿음의길을걸어온자가각자가는길을보라.
‘롯’은물이넉넉한소알땅으로떠나가버린다.자기가그토록원했던길이다.세상과세상의것이좋아,하나님과믿음의길을떠나버리는것이다.
겉으로는안보인다.믿음이좋은것처럼보인다.
그러나,돈이주어지면가버린다.
세상에서성공,출세하면가버린다.
같은성도,동역자인것같지만,결국같이가지못한다.
세상의것을가지려고교회에다니는자들이많다.영과예수님자체를구하지않고,예수님으로인해더부가적인육의것,세상것들을구하는것이다.
진짜성도가아닌것이다.
보라.누가배종부목사의‘성령의비전’을같이하고,그길을가는가?
저들이떠난것은너무당연하다.
저들은영적으로볼때에,전혀다른길을가는육적인자들인것이다.
나는정말저들에게아무미련이없다.어차피갈길이달랐는데뭐...
나는이제이후,언제까지나성령의사람이되지않을썩은영혼들에게집착하지않으리라.
하나님의나라는‘육’으로,‘세상것’으로이루어지지않는다.
‘예수의이름’으로이루어지는,하늘나라의것들만이비로소가치가있는것이다.
세상것들을끌어들여,하나님나라의일이라고강변한다.아니다.하나님의나라는하나님의나라요,세상나라는세상나라이다.
힘있는부자장로가위세하니,어찌교회가세워지나?
반성령적인자들이인간적인주장을펼치는데,어찌교회가돌아가나?
우리가세상에살지만,세상것들은도구일뿐이지,하나님나라의것이아니다.보라.세상것들을걸러내는훈련이길다.
진정한하나님의종이되어,하나님나라의길을가라.
잔머리굴리지말고,주님의길을가라.
내환도뼈는그냥부러지지않는다.내안의‘롯’과철저히분리하라.
(디모데전서 6장) 3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 나느니라.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경건을이익의방도로생각하는자들은타락한다.바로‘롯’의신앙이다.
이세상의교회,목사,신앙은진짜가있고,가짜가있다.가짜는‘자기자신을위해’하는자이다.자기가왕이되어살아가는인생이다.하나님도나를위해존재한다.
진짜로예수를믿는다는것은내가‘빛이되는것’이다.
빛이되려고노력하는것이아니다.이미내가‘빛’이다.‘가짜’는빛을자기에게비춘다.그러니세상이어두운것이다.보라.빛이다교회안에만머물러있다.세상을비추지않는다.교회안에주저앉아“누구빛이더세냐?”경쟁하다,깨어진다.
교회안에서빛잔치를한다.
빛들이서로충돌하며,서로경쟁하니,더어둡다.
우리는다‘빛’이다.남을비추고,세상을비추어야지.
교회안에서큰소리치는자들이세상에나가면,찍소리하나못한다.
‘진짜양’은이리가득시글대는세상에나가서,희한하게싸워이긴다.
‘가짜양’은교회안에서자꾸자기힘을키우려한다.
우리참된양은약한그모습그대로,주님의명령따라,세상에그냥나가면된다.그러면주님의강함으로이긴다.지금한국교회안의아픔과다툼과싸움은바로이문제이다.
양들이여.네힘을세상의이리들에게쏟으라.
네약함이하나님의강함으로강해지고,승리할것이다.
아브라함이롯에게선택귄을주니,하나님도아브라함에게동서남북을바라보고선택하게하신다.
보라.세상것들이얼마나분리하기힘든가?
‘롯’을떼어내기가얼마나힘든가?
내살을베어내는것과같다.
교회는교회다워야하고,영적인것으로승부해야한다.
‘능력’으로승부하지말고,오직‘영혼사랑’으로승부하라.
배목사야.진정성도를사랑하느냐?
너는정작한영혼에게아무관심도없지아니하냐?
영혼을사랑함이없이,목회한것을용서해주세요.
네중심이바르지않은데어찌영혼이모이며,목회가바로되리.
난무엇을해야하나?
영혼을위하여무엇을해야하나?
난무슨목회를하며,무슨사역을하고있나?
내가하는성령사역의방향성과목표가과연무엇이냐?
방향성을정립하자.
진정한주님의가치를발견하자.
4.제3분리-이스마엘과의 분리
하나님이나를바꾸어쓰시는시간이오래오래걸린다.
우리는사역이나열매를원한다.그러나예수님의목표는바로나자신이다.
인간은쉽게바뀌지않는다.
하나님이원치않는자리에있지말라.
인내가정말필요하다.
자녀가자라는데시간이걸리듯,우리삶도하루아침에확풀리는게아니다.
나의고난과느린시련의시간들속에,하나님의깊은계획이있다.
(창세기 21장) 8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다>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내안의‘하란-세상’,‘롯-세상의것’은너무나내살과같아서,잘구분이안된다.
내가뭘그리잘못했는가답이없다.
너무길다.죽겠다.
내피처럼,살처럼,조카처럼깊이붙어있다.
이것이성령을소멸시키고은혜를메마르게한다.
제3분리의대상,‘이스마엘’은과연무엇인가?
주님의길이라면,과정과방법도하나님이인정하셔야한다.
창15:9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 올지니라.
10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아브람은‘불의언약’에서쪼갠고기사이로횃불이지남을보고서,하나님의약속을믿었다.아들을주실것을아브람은굳게믿었다.그런데그약속의성취를인간적인방법으로준비한것이다.첩을얻은것이다.
사라가하갈을남편을보낼때에마음이기뻤을까?
아니다.
하나님의일은다좋아야한다.
그러면그과정도정당해야한다.
아브람은상속자로‘엘리에셀’,‘이스마엘’을자기가다결정한다.
믿음으로기다리지를못한다.
‘죄’란이스마엘을많이두고싶어하는것이다.
이스마엘은‘이세상의안전벽’이다.
이게하나님과무슨상관이있는가?
내가‘무엇을하려는것’자체가불신앙이요,반하나님적인것이다.
내게있는가능성,욕망이완전히꺾이고,온전히하나님으로되었다고할때까지하나님은역사하시지않는다.내옆에이스마엘을두려는데,말은‘하나님을위하여...’라고변명한다.
‘하갈과이스마엘을내쫓으라’는사라의말에아브람은얼마나번민했는가?
그렇다.하나님은인정사정없다.
내쫓아라.
하나님의일에내가뭔가좀‘고생하며,보태야만’보다가치있는헌신같아보인다.
아니다.
전적으로하나님이하신다.
신앙안에내가스스로쌓아놓은,내가만든성읍이이스마엘이다.
내힘이들어가고,내생각이들어가고,나의어떤판단이있다면,이건주님의역사가아니다.
주님은당신만이일하시고,당신만이열매를맺게하신다.
‘이스마엘을버림’이란철저히자기를부인하는단계이다.
이게어디쉽겠는가?
하갈,종을보라.
엄청바쁘다.주인을멸시하고대든다.기도도내뱉고서는가버린다.
하나님이찾으니,없다.자기마음대로이다.
응답받고움직여야지.
말씀이없으니기도줄이안잡히고,기도해도할말이없으니,‘주여-’만공허하게외친다.
진정한기도중에만,생명의말씀들이선포된다.
기도하지않는자의말씀은공허하다.
내가쌓은것들을주님이싹걷어가시면뭘로살래?
말씀의불,여호와의불은꺼지지않는다.
불이붙었다꺼졌다한다면,이는온전한성령의불이아니다.
하나님은언제라도다시시작하신다.
늦게가도이스마엘을제거하고가라.
오호라!평생의숙제이다.
5.제4분리-이삭과의 분리
(창세기 22장) 1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신앙의경지의마지막은‘이삭의분리’이다.
‘이삭’을죽이러가는신앙의길은눈물없이는절대갈수없다.피눈물로십자가를지고가는것이다.이제내가산것이아니요,내안에그리스도께서살아야한다.
“걔는아직멀었어!하나님이패대기를치셔야해!”
아니다. 네가 죽도록 맞아야 한다.
세상의성공,신앙의길의성공,부흥의완성은‘이삭’을바치는길이아니다.‘이삭’의죽음으로가는길이주님의길이다.
‘이삭’은내안의‘깊은애착’으로부터의분리이다.내존재의‘포기할수없는부분’이‘이삭’이다.이것마저주님앞에서죽일수있어야한다.
나의것은전부부인하고죽이는것이다.
이게가능한가?
‘이삭’은온전한하나님의축복의상징이다.바라보기만해도탐스럽다.내일생의이룬영적인대업적과열매이다.어디에내놓아도당당하고,자랑스러운것이다.넘치는하나님의축복이다.
하나님이 어제 밤 설악산 정상에서 기도하는데, “내게는 하나님이 1,000만을 척척 주시지만, 여러분에게는 그런 것이 없지 않으냐?”라고 교만히 말한 것을 회개하라 하셨다.
그렇다.
정작중요한것은이모든것이하나님이이루신것이지,내가이룬것이‘아니라는것’이다.
정당히누릴,당연한것이라는것은아무것도없다.
전부하나님이하셨고,전부 하나님이주셨고,전부하나님의선물인것이다.이제아브람은아무망설임없이이시험도통과한다.
‘데라-세상’을넘어가라.
‘롯-세상의것’을넘어가라.
‘이스마엘-내가만든것’을넘어가라.
‘이삭-정당한하나님의축복’도넘어가라.
온전히순종하라.
온전히너를 비워라.
주인 자리에서 내려 오라.
네눈에아직도힘이들어가있냐?
네가지혜롭다생각하냐?
네가이룬것이라생각하냐?
네존재의깊은애착마저다십자가에못박고,내려놓으라.
(요한계시록 4장)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내면류관은마땅히주님께드려야할것이다.
교만은최고의죄악이다.
나는면류관을절대쓰면안된다.
오직주님의영광이다.
절대 ‘나, 나, 나’라고 말하지 말라.
뜻을정하면길이열린다.
길을먼저찾지말라.
뜻을정한다는말이무엇인가?
“세상길을걷지않겠다.”
“우상숭배하지않겠다.”
“내면류관을쓰지않겠다.”
“진정주님앞에마지막내존재근원자체를드린아브라함의신앙을내가갖기를원한다.”
“내가살지않고,오직성령의길을걷겠다.”
“내사명의길을걸어가겠다.”
자기가영적으로수위(首位)에있는줄알고,영적으로교만했던이종의죄를용서해주옵소서.
언제나남을가르치고자했던,저를용서해주옵소서.
진정을겸손하고,낮아지게하소서.
튀니지에서낮아졌던그마음을다시회복하게하여주옵소서.
진정‘섬기는종’,‘가난한종’,‘섬김과나눔의종’임을자랑한모습다버리게하옵소서.
내의를내세우고,내영성의오만의모습을은연중과시한종의죄를사하소서.
내면류관을벗어드리나이다.
다시는면류관을제가쓰지않겠나이다.
오직주님께영광돌리고,아무것도없이재가되어,주님품에돌아가게하옵소서.
남은생애,진정주님의이름없는종이되어살다가게하옵소서.
내판단,주장,감정,지식,변호함,상황,현실에굴복하지말고,오직진실한주님의종이되게하옵소서.
새성교회의머리는오직예수님이십니다.종은사라지게하옵소서.
주님!필요한선교비들을일일이다주옵소서.
욕심으로구하지아니하나이다.
꼭필요한것을채워주옵소서.
6.여호수아의 군대
(여호수아 1장)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우리언제저비행기타볼까?열방선교할까?”
그리고,겨울추운날영종도바닷가에서라면을끓여먹었었다.
정말마음이힘들었었다.
‘내’가가장힘들었다.
이런괴물이있나?
내색깔이너무강하다.그러니,다른색깔을가진사람들을포용하지못하는것이다.
내삶의고난과힘겨움은다이유가‘내안에있음’을알라.
잊지못하는눈동자가있다.
신학공부할당시에나는야생마같았다.피묻은예수님을만났다.그눈동자가피와눈물로어룩져있었다.열방이모였는데,그리고동지사역자들이수없이많이서있었다.나만목사가운을입고서있었다.“자!사역합시다.”이것이나의비전이다.
연단과인내가목적이아니라,사역에쓰시려하신다.
‘은혜’를오직나를위해서만받는사람이있다.
정말문제이다.
이런이기적인은혜를사모하는자들은반드시식게되어있다.
은혜를받았으면,사역해야지.일해야지,전도해야지.선교해야지.
성령충만하냐?
그러면나아가라.
나가서전도하고,선교하라.
(마태복음 28장)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권능받으면선교하라.
전도하면주님이함께하신다.
말씀을붙들어라.
말씀을지켜행하라.
모세의세대는하나님의나라를세워가는데430년의종살이를종료하고,40년간성막중심으로살았다.교회중심이었다.온통예배였다.교회생활을잘하면믿음이좋은것이었다.
주일에더힘들다.새벽부터운전한다.교회와가정의삶이이중적이다.
여호수아세대는다르다.
정복전쟁을시작하는공동체이다
38번째‘이예아바림’에서일세대는전부다죽는다.
그다음음란으로27,000명이죽는다.
가나안땅의정복전쟁은길고지루했다.
단순히모세의세대가아닌,여호수아세대를일으켜야한다.
영적전쟁을승리로장식할리더가일어나야한다.
교회에서만머물러있지말고,열방으로나아가라.
어떤부르심인지를모르니,나아가지않는것이다.
우리가싸우고전투할곳은저밖세상이다.
세상의소금과빛이되어야할사람들이교회안에만숨어있으니,문제이다.영혼을잃은눈물이있는고통의사람들과의만남이없었던것이다.
이제여호수아세대가일어나야한다.
여호수아와갈렙은80세노인인데,청년의기상이다.
헤브론산지를내게주소서.
새성교회의방향성을잘정립하라.
성령의공동체가선교공동체,예배공동체두가지이다.
‘선교지’란예배가드려지는곳이다.예배가늘살아있어야한다.
예배,그리고선교이며,‘선교하여예배하게하는일’이목표이다.
이것이여호수아프로젝트이다.
교회안에서머물러있으면절대안된다.
그러므로선교현장으로나아가야한다.
성도나목사공히적용되는진리이다.
선교하면너무신나고,기쁘다.
(민수기 33장) 50 <가나안 땅을 제비 뽑아 나누다>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52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53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왜선교하는가?
그땅에예배가없기 때문이다.
선교가면내가그민족을대신하여예배하는것이다.
선교란그땅에하나님아버지의깃발을꽂고,예배와찬송을받으시고싶어하시는하나님의소원을이루어드리심이다.
성령으로무장한새성교회의강력한예배공동체가선교공동체로나아가기를소원한다.
그땅에예배가없다.기도가없다.
우리가가서예배하자.
그땅이하나님께예배하기위해,우리가선교하러가자.
나이는숫자에불과하다.
내나이는하나님의일을하기에적합하다.
교회안에움추려있지말라.
적진을향해전진하라.
우리의싸움은항상골리앗과의싸움이다.
너무나약하고열세이다.
그러나우리에게는무기가있다.
기드온의항아리와횃불을들라.
이것이하나님의전쟁이다.
이리가운데양을보냄이다.
거짓의종교‘이슬람’가운데참진리의종교,기독교의‘복음’이다.
우리가정을흔드는영들이있다.
아이들을세속으로몰아가고,남편을음란으로물들게하는영이있다.
주여!새성교회가나아갈길을알게하소서.
우리가진정‘여호수아의세대’가되게하소서.
교회내에일어나는사탄역사의정체를근본적으로무너뜨리게하소서.
종에게깨달음과분별력을주소서.
음란의영들아!떠나가라.
가난의영들아!떠나가라.
불화의영들아!떠나가라.
시험의영들아!떠나가라.
부흥의영들아!일어나라.
축복의영들아!일어나라.
형통의영들아!일어나라.
은혜의영들아!일어나라.
아버지의마음,
겸비함,
내가사라짐,
시험을이김에대하여,
전도와선교에대해,
계속도전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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