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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신앙생활과 성령 기초 - 구원의 확신 (4P)
♥ 17. 신앙생활과 성령 기초 - 구원의 확신 (심화2, 14P)
*2024.6.9.주일. 도봉구 <새생명교회> 오후 2시 ‘예수사랑큰잔치’에 초청합니다.
요일5:11-12절 -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영생은 누가 줍니까?
하나님
영생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안에
영생은 누가 소유하고 있습니까?
아들이 있는 자
영생이 없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
요일5: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증거는 이것이니...
1.하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보여 주셨습니까?
로마서5:8절-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성경은 왜 기록되었습니까?
요한복음20:31절-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3.인간의 죄는 어떤 결과를 가져 왔습니까?
이사야59:2절-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4.하나님께 도달하려는 인간의 노력은 왜 헛됩니까?
에베소서2:8-9절-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5.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자신에게로 인도하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벧전3:18절-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6.요한복음 5:24절에 의하면 듣고, 믿음으로 얻는 3가지 결과는 무엇입니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현재-영생을 얻음(생명 속에 삶)
미래-심판에 이르지 아니함
과거-영생을 얻었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음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7.사람은 어떻게 구원의 선물을 받습니까 ?
요1:12절-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8.요10:27-29절에서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9.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면 무슨 변화가 일어 납니까?
고후5:17절-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다음 중 당신의 삶 가운데서 경험한 변화는 어떤 것들입니까?
내적 평안
죄에 대한 새로운 인식
죄로부터의 승리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사랑
성경을 읽고자 하는 마음
태도의 변화
용서하려는 마음
다른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관심
외워쓰기:요일5:11-12절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적용:요일5:11-12절
당신이 영생을 소유한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내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안에 있음으로.
이제 잠시 멈추어 서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에게 주신 모든 것들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구원의 확신을 주신 하나님께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암송 말씀:롬10:9-10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예수님은 나의 주님이다.(믿음의 배움)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말씀을 배운다.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인간이 죄를 짓고, 타락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외아들이다.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다.
2.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어야 한다.(믿음의 내용)
예수님은 33년 간 이 세상에 계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다.
내 죄를 속하시려고, 죽으셨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부활하셨다.
3.마음으로 확신해야 한다. (믿음의 고백 1)
구원의 진리를 마음으로 굳게 믿어야 한다.(성령의 도움 기도)
4.입으로 시인해야 한다.(믿음의 고백 2)
입으로 믿음의 사실을 고백하고, 공인 받아야 한다.
♥ 17. 신앙생활과 성령 기초 - 구원의 확신 (심화2, 14P)
(롬10:9) 네가 만일(萬一) 네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是認)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救援)을 얻으리니,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義)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是認)하여 구원(救援)에 이르느니라.
♥ 그리스도인의 확신:구원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승리의 확신, 사죄의 확신, 인도의 확신
최근 우리 교회에 새신자들이 많이 늘어 남으로, 신앙의 기초를 확립할 필요성이 생겼다. 앞으로 5주 동안 <5대 확신의 삶>을 설교할 것이다.
오늘 첫 시간으로 <구원의 확신>을 말씀 드린다.
♥ 시골에서 교회에 잘 나가는 중 3년 학생이 있었다.
어느 주일에 교회에 가는데, 동네 입구에 변함없이 아침부터 술에 절어 있는 술주정꾼이 놀렸다.
“어디 가니?”
“교회 가요.”
“교회 가면, 어디 가는데?”
“천당 가지요.”
“그러면, 지옥은 어디로 가니?”
“아저씨가 가시는 그대로 계속 가시면 돼요...”
“지옥은 어디로 가니?”
“아저씨가 가시는 그대로 계속 가시면 돼요.”
이 한 마디 말이 술주정꾼의 가슴에 박혀 떠날 줄을 몰랐다. 그는 괴로워서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마침내 예수를 믿게 되었다.
♥ 어느 교회에서 정신이 약간 모자라는 사람이 세례를 받게 되었다.
장로님이 물었습니다.
“예수 믿습니까? 예수 믿으면 어디 갑니까?”
“아니! 장로님이나 돼서, 그것도 몰라요? 예수 믿으면 천당 가지요...”
♥ ‘祝福(축복)의복음’ 중 제일은 “구원의 확신”이다.
당신은 확실하게 구원 받았는가?
사람은 영원한 행복과 생명을 찾는다.
요일5:11-12절-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영생은 누가 줍니까?
하나님
영생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안에
영생은 누가 소유하고 있습니까?
아들이 있는 자
영생이 없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
요일5: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증거는 이것이니...
1.하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보여 주셨습니까?
로마서5:8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사람의 죄악을 막지 못한다.
살인, 폭력, 음란, 간음, 속임, 미움...
사람은 자기의 의로 구원 받는 것이 절대 아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 나를 이끄소서
우리는 몽블랑 기슭의 샤모니 마을에 있었다. 그런데 어제 아주 기쁘나, 슬픈 일이 일어났었다. 한 젊은 의사가 몽블랑 정상을 정복하고자 하여, 마침내 성공한 것이다. 그리하여 조그만 마을은 그를 축하하느라 밝게 빛났으며, 산꼭대기에는 그의 승리를 알리는 깃발이 휘날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캠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산을 오른 후, 내려오던 중에 안내자로부터 벗어 나기를 원했다. 로프에서 자유로와지고 싶어, 혼자 가기를 주장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안내인은 극구 만류했지만, 기어이 그는 로프에 대해 싫증을 느끼고 자유로와지기를 선언했다.
마침내 안내인은 포기하고 말았다. 얼마 가지 않아서 젊은이는 발이 얼음에서 미끌어졌는데, 얼음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자신을 막을 길이 없었다. 로프가 없었으므로, 안내인이 그를 붙잡아서 다시 끌어당길 수도 없었다. 벼랑 밑의 얼음 위에는 그 젊은 의사의 시체가 놓여 있었다.
종이 울리고 마을 전체가 그의 성공을 축하하며 기뻐하였지만, 불행히도 결정적인 순간에 로프가 싫어서 안내받기를 거절한 것이다.
당신도 ‘생명의 로프’ 에 싫증을 느끼는가?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를 붙잡고 막으실 때, 때로 우리는 이에 대해 싫증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안내자가 필요하며, 이는 위험한 길이 끝날 때까지 필요한 것이다. 당신의 인도자로부터 벗어나고자 하지 말라. '당신께서 나를 이끄소서' 라고 기도하라.
그러면 때때로 하늘의 종이 '너는 무사히 본향에 다다랐다.' 고 알려 줄 것이다.
♥ 2.성경은 왜 기록 되었습니까?
요한복음20:31절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현대인을 위협하는 성인병을 일명 ‘人造(인조)병’이라고도 합니다. 그 이유는 현대인의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생활 방식 때문에, 성인병이 발병한 데서 하는 말인 것입니다.
성인병은 크게 다섯가지라고 합니다. 그것은 (1)암, (2)뇌졸증, (3)심장마비, (4)간장병, (5)당뇨병 입니다.
암의 경우는 그 원인이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전문가들은 정신적 원인과 물리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공기 오염, 식수 오염, 음식물 오염, 불규칙한 생활 등이 복합적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뇌졸증의 경우는 동물성 기름의 과다 섭취로 뇌혈관이 막혀 혈액 순환이 안되는 것이고,
심장 마비의 경우는 과로나 과음이 원인이 작용해 돌연사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간장병 역시 과음이나 과로에나, 약의 과다 복용이 그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과식, 운동 부족, 주색 잡기, 근심 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보면 모든 성인병은 내가 만드는 人造(인조)병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성인병보다 더 큰 인조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불행병과 저주병입니다. 불행병과 저주병은 꽃가루처럼 공중을 떠돌다가 아무에게나 내려앉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동기를 부여하고, 내가 발전시키고, 내가 제조하는 불신적인 인조병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도전하고, 반기를 들면, 그 순간부터 나는 영적 인조병에 걸리게 됩니다.
영적 성인병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고, 불안합니다. 모든 생각과 일에 안정감이 없습니다. 뭔가 목에 걸려 있는 것 같은 증상이 계속됩니다. 기도가 막히고, 찬송이 힘이 없습니다. 영적 식욕 감퇴로 말씀이 맛이 없고, 거부 심리가 발동합니다. 그 증상이 깊어지면 불평과 불만, 원망이 터져 나오기 시작하고, 모든 것을 때려 치우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하나님 당신이 원망스러워지고, 그 존재와 하시는 사역과 섭리, 일들이 의심스러워지게 됩니다. 이 영적 성인병을 빨리 고치지 않는다면, 내 영혼은 지옥에 떨어지고 맙니다.
"오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서 하신 일과 하고 계시는 일과 그리고 앞으로 하실 모든 일은 모두가 옳고 정당합니다." 라고 고백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시다. 그래야 영혼의 성인병을 고치고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 은혜 받고, 성령의 기름 부음을 충만히 받고, 인도함을 받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 3.인간의 죄는 어떤 결과를 가져 왔습니까?
이사야59:2절 -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 4.하나님께 도달하려는 인간의 노력은 왜 헛됩니까?
에베소서2:8-9절 -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인간은 절대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끊어진 절벽을 이어 주지 못한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만이 그 끊어진 다리를 이어 줄 수 있다.
♥ 교회 문을 닫았더니...
1917년 레닌은 러시아에서 공산 혁명을 일으키고, 1,000년이 넘도록 지속돼 오던 러시아 교회의 문을 모두 닫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곳을 공산당 당사와 노동자 숙소, 심지어 스케이트장 등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공산당 지도자들이었던 그 사람들이 지금 와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 문을 닫았더니, 모든 문이 닫혀 버렸다."
교회 문을 닫으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모든 문을 다 닫아 버리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문, 축복의 문, 은혜의 문이 닫혀 버립니다.
북한을 보십시오. 저들이 동양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우던 평양을 비롯하여, 북한 전역의 교회를 다 폐쇄하고 얻은 결과가 과연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다시 긍휼을 베푸셔서, 북한에도 교회의 문이 열리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1858년은 미국에서 대부흥운동이 일어난 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부흥운동은 평신도 중심으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2년 동안 200만명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교회 역사가였던 챨스 콜슨(Charles Colson)은 그 운동을 가리켜 "이 운동은 허드슨 강에서 시작하여 시카고를 휩쓸었고, 마치 산불처럼 미 전역을 휩쓸었다. 그 당시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직업을 가진 전도자 들이었다. 날마다 길과 밭과 직장에서 전도했다." 고 했습니다.
누가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며, 이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합니까?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장에서, 길에서, 시장에서, 가정에서 마치 1858년의 미국처럼 전도자가 되고, 등불이 되고, 소금이 되고,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합3:2) 여호와여! 내가 주(主)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主)는 주(主)의 일을 이 수년(數年) 내에 부흥(復興)케 하옵소서. 이 수년(數年) 내에 나타 내시옵소서. 진노(震怒) 중에라도 긍휼(矜恤)을 잊지 마옵소서.
“주여! 수년 안에 고치시고, 살려 주옵소서. 우리를 부흥케 하옵소서.”
♥ 뜻 밖의 질문
영국의 런던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꼭 찾고 싶어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은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입니다. 오래 전에 이 사원을 방문했던 방문객들의 입에서부터 이런 흥미 있는 일화가 우리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이 유명한 교회를 방문했을 때, 그들을 인도해 주던 안내자가 있었습니다. 이 안내자는 사원에 대한 역사적인 내력과, 그리고 무덤에 묻혀 있는 지나 간 세기의 찬란한 영웅들의 삶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또 현재 그 교회가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가를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이 끝난 후에 안내자는 방문객들을 향해서 질문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때 미국의 아이오아 주에서 이 곳을 방문했던 어느 여신도 한 사람이 안내자를 향해서 던진 질문이 있습니다. 이 질문이 유명한 일화로서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관한 여러가지 내용과 내력에 관해서 훌륭한 설명을 해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을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최근에 이 사원을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이 뜻밖의 질문 앞에 대답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안내자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일화는 오늘날 우리의 종교나, 혹은 교회의 이름으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교회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하지만, 진정 그들을 구원 받게 하는가에 대한 正鵠(정곡)을 찔러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 모임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와 내용은 무엇이며, 오늘 우리가 겉으로 드러 내고 있는 이 모든 종교적 형식과 허상은 그 내용과 어떤 관련이 되어져야 하는지, 뒤돌아 보고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5.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자신에게로 인도하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벧전3:18절 -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 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이 예수님을 믿으라.
♥ 작은 베풂의 친절로,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소설 「대지」 의 작가 펄 벅은 프로테스탄트 선교사의 딸로 태어나, 오랜 세월을 중국에서 살면서 중국인들과 매우 가깝게 지냈다. 그녀가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겨울 날 아침,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기에 열고 나가 보니, 왠 허름한 옷을 걸친 여인이 그녀에게 찾아 와 간청하였다.
"저는 ‘루’ 라고 합니다. 북쪽 지방에 살고 있었는데 흉년이 심하게 들자, 임신한 저를 두고 남편이 도망 가 버렸습니다. 제발 제게 도움을 좀 주십시오."
펄 벅은 새벽에 찾아 온 그녀가 솔직히 기분 좋지는 않았지만, 생각 끝에 그녀에게 말했다.
"저는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또 늙으신 아버님도 모시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함께 묵기는 어려우니, 저희 집 뒤에 있는 노동자 숙소에 묵으실 곳을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펄 벅은 ‘루’ 부인을 그 곳에 거처케 하였고, 식사를 매일 마련해서 그녀에게 갖다 주었다. 그녀는 곧 몸을 회복하였고,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였다. 아이가 태어나고 6개월이 되던 어느 날, ‘붉은 군대’ 가 외국인들을 찾아 모두 죽이고 다녔다.
펄 벅은 연로한 아버님과 남편, 그리고 자식과 여동생과 함께 꼼짝 못하고 집에 있었다. 기관총 소리는 더 가까이 들려오고 있는데, 그 때 갑자기 문이 열리며 ‘루’ 부인이 들어 왔다.
"어서, 어서 나를 따라 오세요. 빨리..."
외국인은 물론이요 외국인을 숨겨 준 사람까지 물살을 당하니 안된다고 거듭 만류를 하였으나, ‘루’ 부인은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으며, 그녀의 집 헛간에 펄 벅의 가족들을 숨겨 주었다. 펄 벅의 가족들은 그녀로 인해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고, 며칠 후 사태가 진정된 후에 미국 배를 타고 피신하였다.
펄 벅의 나눔이 다시 되돌아와서, 그녀와 그녀 가족의 목숨을 구해 주었던 것이다.
♥ 세상에는 이런 일들이 너무 많다.
나 배종부 목사는 지난 10여 년간 매일, 매 시간 마다 남에게 보이지 않는 나 만의 내면의 큰 葛藤(갈등)이 있었다.
그것은 나는 돈이 없고, 이제는 신용카드의 현금써비스나 카드론을 빚 내는 수 뿐인데, 아니 그 마저도 없는데, 내 코도 석자라 나의 경제도 도무지 수습이 안되는데, 내가 도와야 할 사람들은 하나 같이 벼랑 끝에, 절벽 끝에 서 있는 사람 들이었다.
그러니 한 사람, 한 사람 도울 때마다 葛藤(갈등)이요, 하나의 事案(사안)마다 나를 뿌리까지 부인해야 하는 갈등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럴 때 마다 내가 늘 한 말이 있었다.
“주님! 제가 피를 철철 흘리며, 다시 벼랑 끝에서 뛰어 내립니다. 제가 의로워서가 아닙니다. 나의 주 성령님이 명령하시니, 제가 순종합니다. 내가 저 사람을 살리니, 주님도 나를 살려 주십시오...”
그리고 진정 내 보낼 수 없는 돈을 내 보내, 사람을 일단 살린다. 그 이후의 고통은 이루 말로 형언치 못한다.
감사 인사는 커녕 실망, 후회, 배신 당함, 욕 먹음, 판단 받음, 내면의 고통, 실제적인 경제의 고통, 가족의 고통, 교인의 詬辱(후욕)들, 비난들, 삐침들, 그리고 떠나가는 교인들, 욕 먹는 나, 오히려 위선자 가식자로 罵倒(매도) 당하는 나, 자식들의 이해할 수 없다는 실망, 하나님의 外面(외면)과 沈默(침묵), 언제까지나 이렇게 가난이 반복되는 삶...
이 모든 고통들 중에 돈이 돌지 아니하고, 경제적 고통이 계속 이어지는 하나님의 沈默(침묵)이 제일 힘들다.
그러나 내 마음 속의 성령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배목사야!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그게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진정한 고통 속에서의 피 흘리는 ‘섬김과 나눔’ 이 아니면, 나에게는 아무 가치가 없다. 자기 다 먹고, 자기 쓸 것 다 쓰고, 자기 할 일 다하고서... 어찌 남을 돕겠느냐? 사람들을 보아라. 너처럼 행하는 사람이 없다. 너는 지금 잘 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이 날까지 지난 5년 이상, 나 배종부 목사의 ‘5병 2어 선교경제’ 는 부도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로 언제나 간당 간당 이어진다.
그 기본 월 평균 수지가 6,500만, 3,500, 1,500만 선으로 점점 하향곡선을 그린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5병 2어 선교경제’ 를 반드시 다시 1억대 이상으로 불일 듯 일으키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아니한다.
“주님! 다른 건 모릅니다. 오늘 2020.10.26.월요일, 나의 삼성카드 170만이 또 채워져야 합니다. 제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니, 또 다른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저를 채워 주십시오. 제가 부도나지 않아야, 계속 개척교회 목사님들, 가난한 선교사님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기적을 설교할 수 있습니다.
오늘 170만을 채워 주옵소서.
지금 지난 2020년 3월부터 임대교회 월세를 내지 못해 쫓겨 나게 된 후배 개척교회 목사님을 살려 주옵소서.
저도 길이 없나이다. 어찌 하오리이까...”
◇ 지난 7년 간 선교비 전달 총 2,307명, 총액 23억 6,367만, 년 330명, 3억 3,767만 ◇
◇ 2016년 5병2어 선교경제 269명, 1억 9,739만 (월 평균 1,645만) ◇
◇ 2017년 5병2어 선교경제 316명, 2억 8,433만 (월 평균 2,370만) ◇
◇ 2018년 5병2어 선교경제 531명, 6억 7,075만 (월 평균 5,589만) ◇
◇ 2019년 5병2어 선교경제 428명, 3억 9,484만 (월 평균 3,290만) ◇
◇ 2020년 5병2어 선교경제 304명, 3억 2,000만 (월 평균 2,667만) ◇
◇ 2021년 5병2어 선교경제 459명, 4억 9,636만 (월 평균 4,137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1월 43명, 7,276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2월 32명, 3,983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3월 43명, 5,203만 ◇ 마지막 정리 (주님이 중단하라 하셨다.)
♥ 6.요한복음 5:24절에 의하면 듣고, 믿음으로 얻는 3가지 결과는 무엇입니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현재-영생을 얻음(생명 속에 삶)
미래-심판에 이르지 아니함
과거-영생을 얻었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음
찬양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그가 고난을 당했기 때문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 히브리서 4:15절
우리 주님은 인간으로 이 땅에 사셨던 적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통을 다 아신다.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다.
♥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은 광고를 써 붙였다.
"강아지 세일!"
강아지를 보러 온 사람들 중에, 어린 소년이 있었다.
"저, 아저씨. 강아지가 너무 비싸지 않으면, 저도 한 마리 사고 싶은데요." 라고 그 소년은 말했다.
"글쎄다, 이 강아지들은 10,000원씩인데..."
그 소년은 울상을 지으며, "저는 겨우 1,600원 밖에 없는데요. 구경만 좀 해도 될까요?"
"아 그럼. 얼마든지 보렴. 누가 아니? 또 아저씨가 그 값에 줄 수 있을지."
그 아이는 다섯 마리의 복슬 강아지들을 죽 훑어 보더니, "제가 들으니까, 이 중에 한 마리가 다리를 잘 못쓴다고 하던데요." 라고 말했다.
"그래, 그렇지만 그 녀석은 평생 다리를 절 텐데..."
"아! 그게 제가 사고 싶어 하던 강아지예요. 제가 그 강아지 값을 조금씩 조금씩 갚아 나가면 안될까요?"
"그렇지만 항상 다리를 절 텐데..."
그 말을 들은 소년은 싱긋 웃으며 바지 한 쪽을 걷어 올리더니, 그 곳에 부착되어 있는 죔쇠를 보여 주었다.
"저도 잘 걷지 못해요." 라고 말한 다음, 그 강아지를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 보며, 소년은 이렇게 말했다.
"제 생각에 저 강아지는 많은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절뚝발이로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옛다. 가지고 가라. 그래 너라면 이 강아지를 잘 보살필 수 있을 거다. 돈은 내지 않아도 된다."
주인은 그 강아지를 선뜻 내 주었다.
그 소년은 자신이 절음발이였기 때문에, 그 강아지를 그렇게 불쌍하게 볼 수 있었던 것이다.
동병상린(同病常鱗)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 7.사람은 어떻게 구원의 선물을 받습니까?
요1:12절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영접하라. 영접 기도를 시키라.
♥ 가장 고귀한 희생의 대가
19세기의 유명한 전도자 무디가 탄광촌을 방문하여 책임자에게 구원에 대하여 설명 했습니다. 그러자 책임자는 믿기지 않는 듯 말했습니다.
"그거 구원이 너무 싸군요. 사실이라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니, 값이 너무 싸단 말입니다. 뭔가 값이 좀 들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무디는 탄광촌 책임자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당신, 오늘 갱에 들어 갔습니까?"
"네."
"얼마나 깊이 내려 갔습니까?"
"수백 피트나 되지요."
"어떻게 내려 갔습니까?"
"그건 간단하지요. 버튼만 누르면 승강기가 올라 오고 내려 가니까, 그걸 타고 내려 갔지요."
"그것 밖에 하신 일이 없습니까?"
"그럼요. 석탄 회사가 이미 많은 돈을 들여 승강기를 설치해 놓았으니, 저는 그저 승강기를 타고 버튼만 누르면 되는 걸요."
"바로 그것입니다. 선생이 승강기를 타고 버튼만 누르면 되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상에서 대신 죽게 하셨으니, 우리는 그저 그 공로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이미 십자가의 승강기를 놓으셨으니, 주님의 보혈을 믿는 믿음의 버튼만 누르시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놀라운 은혜는 너무 싼 것이 아니라, 가장 고귀한 희생의 대가였습니다.
♥ 무덤 앞에 심은 나무
헨리 비쳐라는 목사가 있었다. 그가 하루는 남북전쟁 때 전사한 용사들의 무덤이 있는 곳을 지나고 있노라니까, 웬 사람이 새로 된 무덤 앞에 나무를 심고 있었다.
그래서 비쳐 목사님은 그 곳으로 다가가서,
"이 무덤은 당신 가족의 무덤입니까?“
"아니요.“
"그럼 친척 되시나요?“
"아닙니다.“
"그럼 친구라도...“
"그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왜 여기다 나무를 심으시나요?"
"사실은 이상하게도 이 사람이 내 대신 죽었습니다."
약 반년 전 그는 영장을 받았으나, 자기가 군대에 안가면 집안 식구들을 돌볼 사람이 없게 되고, 또 그렇다고 돈을 내고 사람을 사서 대신 군대에 보낼 형편도 못되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웬 청년이 나타나 돈도 안 받고 자기 대신 군에 갔다 오겠다고 하더니, 불행히도 전사를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몇 달 만에 겨우 무덤을 찾게 되어, 나무를 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패를 달았다.
"그는 나를 위해 죽었다."
♥ 그리스도의 희생
어떤 목사가 한 농가에서 한 동안 하숙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크리스찬이 아니었지만 그의 아내는 오랫 동안 남편을 위해 기도를 해 오고 있는 터였습니다. 그래서 이 목사는 언젠가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참 뜻을 주인에게 이 설명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농장 주인이 목사에게 닭장으로 함께 가 보자고 했습니다. 둥지에 암닭 한 마리가 앉아 있었는데, 그 날개 밑에서 새끼 병아리들이 뾰죽 뾰죽 밖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농장 주인이 말했습니다. 「머리에 난 상처를 좀 보십시오. 간밤에 족제비가 피를 몽땅 빨아 먹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어린 새끼들이 족제비에게 다칠까 봐 꼼짝도 않고 가만 있었던 거죠.」
그 때 그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의 모습과 꼭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그 모든 고통을 견디셨습니다. 움직일 수도 있었고, 피할 수도, 목숨을 구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움직였더라면, 선생님과 나는 구원 받지 못하고, 지옥에 죽게 되었을 것입니다.」
농장 주인은 목사의 말 뜻을 깨닫고는,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영접했다고 합니다.
♥ 8.요10:27 - 29절에서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 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 내가 떠나기 전
노인은 전도지를 주문하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군.
노인은 다소 침울한 표정으로 점원을 쳐다 보며 말했다.
내가 여기 오는 것이 아마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요. 나는 지금까지 많은 전도지를 나눠 주었어요. 나는 하나님께서 축복을 더 해 주셨다고 믿어요.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그 열매를 보지 못했어요. 내가 떠나기 전에 그 전도지들이 한 영혼이라도 축복을 갖다 주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때 그 조그만 가게의 다른 쪽에는 그 노인 보다 나이가 덜 먹은 남자 한 분이 서 있었다. 그는 노인의 말과 뒤이어 터져 나오는 한숨소리를 들었다. 그는 진지한 걸음으로 노인에게 다가 와 노인의 이름을 부르면서 말했다.
노인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노인을 잘 압니다. 12년 전 6월 19일 12시 반쯤 노인께서는 뉴욕 14가의 모퉁이에서 저에게 전도지를 주셨으며, 그 전도지는 저를 그리스도께로 인도 했습니다. 그 이래로 저도 역시 전도지를 나눠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방금 전에 노인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 저를 이 곳으로 보내어 노인께서 나눠 주신 전도지들 중 적어도 한 장을 어떻게 축복하셨는가를 알려 주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노인은 눈에는 눈물을,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은 채 대답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분은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제가 죽기 전에 제 생애의 열매 하나를 보게 해 주셨습니다.
♥ 9.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면 무슨 변화가 일어납니까?
고후5:17절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사람이니, 새롭게 살라.
어떤 일이 있더라고 구원을 거부하는 불행한 영혼이 되지 말라.
♥ 구원을 받느니 죽겠다고?
프랑스가 독일로부터 해방될 무렵, 한 영국 병사가 집으로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최근 우리는 매일 매일 진격해 나가면서 많은 독일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은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어느 날 그 가운데 한 나치 광신자가 아주 심하게 부상 당한 채 들려 왔습니다. 그는 표정이 굳어 있었고, 사나웠으며, 고집이 세어 보였습니다.
그는 즉시 수혈을 해야 했는데, 별안간 그는 의사에게 `그 피는 영국 사람의 피겠죠?' 라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요, 좋은 영국인의 피죠' 라고 의사가 말하면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만일 이 피를 거절하면, 당신은 죽게 되오.'
그러자 그 나치 당원은 자랑스럽다는 듯이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면 나는 차라리 죽겠소.'
잠시 후 그의 몸은 시체가 되어, 들려 나갔습니다. 영국 병사들은 이 불쌍한 망상가에게 탄성을 질렀습니다.
`바보 같으니!' 라고 말이지요."
매일 수 많은 사람들이 이 독일인 보다도 더 바보스럽게,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산 하나님의 구원을 받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버틴다.
이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더욱 바보스러운 짓이다.
♥ 다음 중 당신의 삶 가운데서 경험한 변화는 어떤 것들입니까?
내적 평안
죄에 대한 새로운 인식
죄로부터의 승리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사랑
성경을 읽고자 하는 마음
태도의 변화
용서하려는 마음
다른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관심
영적 가치 주목
외워쓰기:요일5:11-12절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적용:요일5:11-12절
당신이 영생을 소유한 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내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안에 있음으로
♥ 내 모습 이대로...
무디가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면서 그 곳에서 전도 집회를 하고 있었을 때였읍니다. 그 집회에 한 소녀가 참석했읍니다. 이 소녀는 영혼의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 받을 수 있을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자기는 구원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소녀의 마음은 괴로웠읍니다.
나는 배운 것도 없는데, 예쁘지도 않고, 명성도 없으며, 돈도 없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아서, 구원 받을 자격이 없다는 自激之心(자격지심)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던 이 소녀가 그 집회의 마지막 날 무디 목사님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해 설교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설교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소녀는 우뚝 서서 정면을 향해 달려 나오며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 모습 이대로, 부족한 모습 이대로 하나님은 받아 주시지요.
달려 나오는 소녀를 끌어 안으면서 무디는 돌아 온 탕자를 아버지께서 그대로 받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자매를 받으시지요. 라고 말했읍니다.
그 소녀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 날 하나님이 자기를 받으시고 죄를 용서하셨다는 해방감에서 주님 앞에 찬양과 감격의 기도를 올리고 있을 때에, 그 옆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성가대의 에리사 헤밀턴이라는 여자가 붓을 들어서 작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서 있던, 무디와 평생을 음악 목사로 동역했던 생키가 작곡을 시작합니다.
1.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하락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2.큰 죄에 빠져 영 죽을 날 위해 피 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으옵소서.
3.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으옵소서.
후렴: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 가신 주 날 받으소서.
이제 잠시 멈추어 서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에게 주신 모든 것들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구원의 확신을 주신 하나님께,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