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4.19.월. - 30.금. 마감. 멕시코 전권재 선교사님 선교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제5차 편지, 21P)
배종부 농협 3560393-047263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몇 달 전 귀국하여 암 수술을 받고 몇 개월 간을 고통 고통하다가, 채 낫지도 않은 몸으로 다시 멕시코로 들어 가셨습니다.
이제 71세의 고령이십니다.
그의 많은 사역과 열정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성령님께서 저를 감동하사, 전권재 선교사님을 돕기를 원하셨습니다.
저 배종부 목사를 아시고,
저의 ‘섬김과 나눔’ 의 삶을 아시고,
이 거룩한 선교의 대열에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기꺼이 동참해 주십시오.
삶의 선교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강한나 목사 20만
김동규 목사(김경자 집사) 100만
이경미 집사 10만
안정옥 목사 20만
김인수 목사 10만
이재수 장로 10만
정인환 목사 10만
이선민 목사 10만
권재천 목사 20만
이사라 권사 10만
배종부 목사 100만
현연순 전도사 20만
선교헌금 오찬... 10만
조에스더 목사 5만
이동철 집사 30만
조성문 목사 10만
박도식 목사 10만
이명순 5만
이현숙 4만
임선태 목사 5만
천은정 전도사 5만
이수형 목사 7만
김장환 선교사 10만
김기진 집사 3만
총계 444만
2021.4.19.월, 27.화. 배종부 목사의 4월 중순의 경제 기도(12P)
방금 전0만 목사님 <총회서울부흥전도단>의 대선배님의 전화가 온다.
“배목사 힘들지? 내가 선교비 10만과 <총회서울부흥전도단> 헌금 30만 보낼게. 힘내...”
얼마나 힘이 나는지...
천군만마가 따로 없다.
이제 차츰 기적이 벌어지리라.
아버지!
안0 숙권사생활비100만주소서.(20일 주심)
이0 순권사생활비100만주소서.
박0 목사차량비30만포함,강사비100만주소서.(4.19일 20만, 4.24일 40만 드림)
백0 숙 사모 강사비 주소서.(4.19일 이0 근 목사 물야교회 20만 주셔서 드림, 4.24일 10만 드림)
4월마지막주강사비추가최소100만-200만더주소서.(오늘 4.27일, 권0 천 형님 목사님 50만 드림)
3,000만카드빚다갚아주소서.(아멘)
대출금2,000만다갚아주소서.(아멘)
국민연금1,500만갚아주소서.(아멘)
생활비100만주소서.
사랑하는 딸 평0 이, 순0 이 생활비 100만 주소서.
사랑하는 아들 문0 이 빚 160만과 생활비 포함, 300만 주소서.
감기기운이있었다.
무시했다.
이까짓감기...
신경쓸 것도,
기도할것도없어...
그냥살면성령의불이그냥태워버려...
그런데 이 놈의 감기 기운이 20일 이상을 가네...
머리가 팅하고,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다가 말다가...
심하지도 않고...
열도 나고...
제2의 코로나가 다시 왔나?
제1의 코로나가 나를 스치고 지나 간 게 맞아...
한 달 이상을 끄는 것을 보니,
이건 봄철의 꽃가루 때문에 일어 난
나의 만성 鼻炎(비염)이야...
하루하루산다했지!
그냥오늘만살아...
돈?
그냥둬...
하나님이해결하셔...
안주시면,그대로살아...
주택부금마지막대출금40만을빼어서(총 대출금 전액을 이미 다 뺐지...),
서울부흥단에160만헌금을했다.
그 돈으로 오늘 4.19일 월 우0 돈 목사님, 명0 근 목사님의 강사비를,
회계 이0 기 목사에게 지급하게 했다.
그리고 26일 월 정0 기 목사 설교 20만, 박0 식 목사 특강 20만 지급했다.
오늘저녁강사박0 목사,사랑하는동생!
나에게‘단장’이되었다고100만헌금,
생일이라고10만헌금...
그리고 또 추가 헌금, 헌금...
얼마나눈물이많은데...
그런데,
사례드릴돈이딱잔고8만,헌금11만,19만되네...
이0 라 권사에게 1만원을 빼앗아, 겨우 20만 송금했다.
더드려야하는데...
100만은드려야하는데...
김0 환선교사님이
“배목사님에게50만,100만은돈이아니지요?” 하시는데,
실제는남에드릴돈이많지,
내가쓸돈은정말10만도없는데...
주님.돈더주세요.
박0 목사님이실망하지않게요.
나는날마다,예배때마다
세계를한바퀴돈다.
나의강대상위에지구본이있다.
내가세계모든나라선교사에게선교비를보내리라.
나 <성령의군대> 지도목사배종부는
전 지구적인 ‘항공모함 병참선’ 이다.
오늘박0 목사,
내일백0 숙사모의사례를넉넉히주옵소서.
집안에필요한돈들도다채워주소서.
아버지!오늘도종일예배드렸습니다.
강사가3분다녀갔습니다.
사례가 최소 60만 이상, 최대는 얼마인지 저도 모르고 나갑니다.
종의 경제를 기적으로 풀어 주옵소서.
가만히 생각하면,
이 극악한 코로나 시대에 항상 새성교회당 현장에서
하루에 평균 2-3회 예배를 드리니,
이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을 주실까?
방금 성령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靈感(영감)이 스친다.
그리고 내 영이 행복해졌다.
레미집사결혼비100만주소서.
오는토요일입니다.
이건꼭드려야합니다.
(그리고 애쓰고 애써, 50만을 겨우 드렸다.)
아버지!
저의 신음에서 나오는 기도,
저의 선교비,
저의 예배,
저의 나눔,
저의 남을 위한 삶,
저의 <기적 기도대성회>,
저의 <성령사관학교>,
저의 <성령 컨퍼런스>,
저의 부흥성회,
저의 <서울부흥단>섬김,
저의 <새성교회>,
저의 2022년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 이전 등이
전부 다 성령으로부터 나서,
성령의 의미를 갖게 하옵소서.
박0 목사님이
설교를 마친 후에, 통성기도를 시키면서,
“누군가 그 한 사람이 희생해야 합니다.” 라고 기도하며,
웁니다.
주님. 제가 그 사람이 되겠습니다.
인도해 주옵소서.
2021.4.20.화. ‘아버지! 전권재 선교사님의 선교비 1,200만을 채워 주세요...’
주님!
문득 기도하는 나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제 18일 주일에 <총회서울부흥전도단>에 여러 가지 사업비가 나가야 함으로,
160만 헌금을 단돈 만원까지 싹싹 긁어서,
회계 이0 기 목사님께 송금했습니다.
19일 어제 월요일 저녁,
<기적 기도대성회> 를 마친 박0 목사님께 정말 강사비를 충분히 더 드리고 싶었는데,
헌금 총액 11만, 저의 통장 잔고 8만 뿐이라, 이0 라 권사가 가진 1만을 빼앗아,
겨우 20만 모아서, 송금했습니다.
오호라! 나는 단 돈 만원도 없는데,
전권재 선교사님 선교비 1,200만을 구하는구나!
제가 제 자신을 보며, 참 신기했습니다.
주님! 이게 정말 성령으로 살아 가는 정상적인 삶이 맞습니까?
혹시 제가 미친 놈은 아닌가요?
저는 그냥 하루 하루 살 뿐입니다.
이틀을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서 살 수가 없어요.
이번에 <성령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참석자 20여 명에게,
“나처럼 하루 하루 사는 사람들 손을 들라.” 하니,
몇 명 빼고는 다들 손을 들었어요.
그런데 마지막 날 다시 손을 들라 하니, 전원이 손을 들더군요.
참 감사했습니다.
성령님이,
“참석자들이 너무 가난하고, 힘들고, 멀리서 오는데 차비도 없으니,
내 사랑하는 종 배목사야!
네가 한번 힘을 써서 돈을 나누어 드려 보아라.” 하셔서,
마지막 날 참석자 14명에게 20만씩 송금하니,
280만이 들었지요.
다시 나는 깡통...
저는 내일은 정말 몰라요.
그런데 오늘은 그냥 평안해요.
오늘은 백0 숙 사모님께 드릴 강사비 20만만 있으면 돼요.
진짜 돈만 있다면 100만도 드리고 싶은데...
백사모님은 진짜 사모님인데...
정말 그의 기도와 전도는 해처럼 빛나는데...
세상에 토하고 싶은 가짜 사모가 얼마나 많아요?
또 필요한 돈은
주님이 또 주시겠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전 그냥 이런 글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요.
감동을 받을
착한 성령의 사람들이 반드시 있으니까요...
그들이 또 선교비를 보내 주어,
1,200만이 그냥 채워질 거예요.
난 계속 ‘앵벌이’ 소리 듣고,
‘사기군’ 소리 들으며,
한 10일 만 버티면 돼요.
그런데 참, 예수 믿는 어떤 사람들은 웃겨요.
자기는 돈 한 푼도 안 보내면서, 욕을 엄청 해 댄다니까요.
저는 주님 일을 하다가, 욕을 많이 먹기를 원해요.
그래야 천국의 상급이 더욱 커지니까...
마5: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그리고...
이0 라 권사에게 한 백0 숙 사모의 말!
새성교회 <기적 기도대성회> 에 오는데,
헌금 드릴 게 없어서,
그만 화가 났습니다.
헌금에 인색하고,
헌금에 온통 시험 드는 가짜가 난무하는 이 한국교회 엉터리 판에,
백사모님 같은 진짜도 있다.
이 분이 어떤 분인지,
한 달 여 전에
내가 백사모님의 ‘전도 강의안’ 정리한 것을 한 번 읽어 보라.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전 10:13] 목사님
너무 힘드시지요
이렇게까지 해 주신 것 만이라도 저는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심을 믿습니다.
더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배종부] [오전 10:14] 아멘.
피를 흘려야, 기적이 벌어집니다.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전 10:15] 할렐루야 아멘 믿습니다
🙏 합니다
[이0 근 목사 영주 0 야교회] [오전 11:11] 백0 숙 사모 강사비 20만원 드리겠습니다.
구좌번호 부탁 드립니다.
[배종부] [오후 12:21] 존경하는이목사님!
어려우신데,성령님의감동을따라선교예물을보내시니,그저순종할뿐입니다.
제가꼭기억하고,은혜를갚겠습니다.
진정으로감사합니다.
배종부농협
3560393-047263
[이0 근 목사 영주 0 야교회] [오후 12:26] 할렐루야!!!
[강한나 목사 오후 2:33] 선교헌금 200,000원 보냈습니다
앞으로 모든 헌금은 1/10 책임 지기를 기도합니다
첫예물이왔습니다.
언제나첫예물의삶을살지어다.
아멘입니다.
[안정옥 목사 남양주 호평동 새맘교회] [오후 10:11] 오늘 아침,
천마산에 가서 기도하는데
부흥회 강사비 보내라
내 마음에서 떠올라
집에 와서 보내야지 하고
하루 종일 일이 많아 까먹고
이제 배목사님 카톡 보고
단돈 10만원도 얼마나 소중한지
요즘 같는 시대에
다들 힘 들고 돈 없고...
하지만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살 길이 열려진다
늦게 십일조로 송금합니다...
2021.4.21.수. 그리고,
이러한 은혜의 글들을 본,
내가 단장으로 있는 <총회서울부흥전도단>의 목사님 두 분이 단체방에서 나가 버렸다...
오호라!~ 자랑하고자 함도 아니요,
으시댐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하시는 기적을 나누려고 했는데,
그러면 은혜가 증폭되어
그래서 한 푼이라도 더
전권재 선교사님의 선교비를 모으려고 했는데,
나의 순진하고 단순함이
역으로 작용하고
나의 의욕의 지나침이 부흥단원 두 사람을 잃게 만들었구나!
밤새 얼굴이 뜨듯하여,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이제는 <총회서울부흥전도단>의 단장이란 책임이 있으니,
보다 글들을 내어 보낼 때에 신중해야겠다.
좋은 일도 지나치면, 역효과가 나는 법이다.
好事多魔(호사다마)가 아닌가?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많음. 또는 그런 일이 많이 생김.”
好 좋을 호;좋다, 옳다, 마땅하다, 아름답다, 자상하다
事 일 사;일, 일삼다, 전념하다, 정치
多 많을 다;많다, 넓다, 도량이 넓다, 겹치다, 포개지다
魔 마귀 마;마귀, 악귀, 마술, 요술, 인, 인 박이다, 한 가지 일에 열중하여 그 본성을 잃는 일
배목사야! 이 뜻을 잘 음미해 보아라.
좋은 일에는 방해 되는 것이 많다.
그런 일이 많이 생긴다.
좋은 일을 하면, 마귀가 요술을 부린다.
한 가지 일에 열중하다 보면, 그 본성을 잃는 일이 있다.
부디 경계로 삼으라.
주님! 好事多魔(호사다마)라고 좋은 일에는 마귀가 끼는 법입니다.
부디 저의 좋은 뜻으로 한 이 일이 아름답게 마무리 되게 하여 주옵소서.
두 분 목사님을 돌려 주옵소서.
비록 저 분들이 제게 마음의 문을 닫았을지라도,
이제 다시 열고 돌아 오게 하여 주옵소서.
두 분 목사님께 번거로움을 드린 점을 사과해야겠다.
잘못은 부끄러워도 빨리 사과하고 고치는 것이 좋은 일이다.
내가 좋은 일이라고 너무 절제가 없이 지나쳤던 것이다.
사람들은 좋은 일을 결코 좋게만 받아 들이지 않음을 알겠다.
주님! 제가 좋은 일도
너무 사적인 글들로 까발려
이렇게 자가당착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백번 경계하겠습니다.
설교할 때도
누가, 언제, 어디서 들어도
문제가 없는 내용으로 말씀하겠습니다.
설교 시간에 제가 한 말이 누구에는 걸리고,
차마 들으면 안되는 그런 말들을 없애겠습니다.
이번에 종이 깊이 깨닫고 고치겠습니다.
소중하신 선배님이신 0 목사님!
어제 <총회서울부흥전도단> 단체방에서
좋은 일이지만, 사적인 글을 여러 개 올려
번거로움을 드린 점을 깊이 사과 드립니다.
부디 이 통찰이 깊지 못한 저를 용서해 주시고,
단장인 저를 여전히 가르쳐 주시며,
품어, 훈계해 주십시오.
더욱 더 겸손하게 섬기겠습니다.
제가 사람이 순진하고, 직설적이라 그렇습니다.
널리 품어 주십시오.
<총회서울부흥전도단> 단체방이 아니면 공지 들을 전할 수 없음으로,
다시 단체방에 초청하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당부 드립니다.
전화를 드려, 용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이 부끄러운 종을 받아 주십시오.
늘 잘 모시고, 가르침과 꾸중을 달게 받겠습니다.
不肖(불초) 배종부 목사 드림
하나님은 항상 모든 일을 좋게 만드신다.
합력선의 하나님이시다.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 종이 깨닫고 고치겠사오니, 떠나 버린 두 분 목사님을 제게 돌려 주옵소서. 아멘.
돌려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배목사님
사진을 보니 건강이 걱정되네요
주님께서 그만 쓰실 때까지 쓰임 받도록,
잘 관리하세요
멕시코 전권재 선교사님께 일백만원 보냅니다
한쪽 다리 없는
70세 여집사님이
종이를 주워서, 바친 헌금입니다
너무 귀하여
감히 쓰지 못하고,
합당하게 귀한 일을 찾다가,
배목사님의 추천 믿고, 보냅니다
김0자 집사님과
빈민 교회인 우리 교회 성도들과
너무나 부족한 종인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구려...
주님의 권능으로
늘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너무나 기쁘고 황송하여,
대구의 김0규 목사님께 친히 전화를 드려, 감사를 표했다.
결정적인 순간 마다
귀하신 김0규 목사님으로부터
피눈물 나는 감동적인 선교비를 받습니다.
이번에 주신 예물도
정말 사람의 가치로는 감히 그 무게를 말할 수가 없네요.
저는 늘 기도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주님! 제가 하는 일이 언제나
남의 것이 아닌,
제 땀과 눈물과 피가 철철 흐르는 일이 되게 해 주세요.
남의 것으로 생색 내지 말게 해 주세요.
나의 목회도, 돈도, 사역들도, 성령의 일들도, 부흥성회 인도도, 모든 섬기는 일들도...
오늘 한 사르밧 과부의 이 소중한 예물을 받아 들고서
茫然(망연)히 서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이러한 돈들 만으로 당신의 일을 해 나가시는 것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격과 감동이 넘칩니다.
김0규 목사님의 소중한 헌신과 헌금을 결코 잊지 아니하겠습니다.
진정으로 무거운 선교헌금입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성령의군대>,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드림
안녕하세요 ^^ 배종부 목사님 ^^
블로그를 통해서 날마다 배종부 목사님의 말씀의 글을 은혜스럽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전에 2014년도부터 다양하게 올려 놓은 글에서 차례대로 보면서,
개척교회 목회자들에 관한 글에서
물질 없고, 사람 없고, 힘든 목회 생활 들에 대하여
자세하게 올려 놓은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면서
그러나 나는 비록 목회자가 아니지만
그 힘든 목회생활이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지금의 내 삶을 보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 되는 내용 같았습니다..
오늘의 날짜에 전권재 선교사님 관한 글이 나와 있어서 글을 읽으면서
우리 목사님 이름 하고 좀 비슷한 이름 같기도 합니다.
누구인지는 잘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하나님 사역을 감당하는 전권재 선교사님이
건강이 아주 안좋으셔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아주 작은 후원금 십만원 밖에 못했습니다.
너무 적은 후원금이라서 죄송합니다 ^^
000 집사님.
어려우신데넘치도록도와주시네요.
참으로감사합니다.
주님이꼭기억하시고축복해주십니다.
진정감사합니다.
아래는 전권재 선교사님과 주고 받은 선교 편지 전문입니다.
<성령의군대> 배종부 지도목사와 전권재 멕시코 선교사와의 편지:
존경하는 전권재 멕시코 선교사님!
아래 공문을 보시고,
전선교사님의 사역을 간략하게, 간곡하게 잘 소개해 주시면,
<성령의군대> 이름으로 모금하여
선교비 1,200만을 충당하고자 합니다.
제 주변 목사님들의 사정이 힘들어 재정이 없음으로,
비상 수단으로 모금을 전개합니다.
소식 기다립니다.
이 선교비는 모금이 되는 대로
바로 송금되어 들어 갈 것입니다.
평강을 기도합니다.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전 5:29] 예 단장 목사님
감사 드립니다
작성하여 보내 드리겠습니다
카톡으로 보낼까요?
[배종부] [오전 6:01] 네.격식차리지마시고,
그냥편하게사역의내용과
특히어려움을그대로알려주시면,
제가재작성해서,
사람들을움직일수있겠습니다.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전 6:02] 예 목사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후 5:03] 노숙자 예배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오늘은 루씨 집사님께서 성경책을 200권 보내 주셔서, 선물로 드리니 모두 기뻐했습니다
뜨거운 찬양 기도 말씀과 맛있는 식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교비를 보내 주신 덕분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전 6:13] 할렐루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장님 더 기도 하겠습니다.
[배종부] [오전 6:13] 감사합니다.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전 11:46] 목사님 카톡에 다시 쓴다고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전 11:54] 목사님 편하게 쓰겠습니다
저는 1985년 양주군 남면교회 부임하여 성전 건축도 하고, 목사님께서 부흥회 인도하신 신산교회 최부섭 장로님은 그 때 남면교회 집사님이셨습니다.
성전 건축 후, 1995년도 미국 LA로 가서 한인목회를 하다가, 2001년 멕시코시티 멕시코제일한인교회 담임목사로 목회 하던 중, 현지인 교회를 우리 교회에서 개척하기로 하고, 현지인 목사님 모셔서 예배 드리게 했습니다
처음에 교인들이 없어서 노방전도를 했는데, 노숙자들이 예수님 믿겠다고 교회를 찾아 와서, 노숙자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1. 노숙자 예배 사역
2006년부터 노숙자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에 30~40명으로 시작 되었는데, 2021년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노숙자 예배 참석자가 120명에서 200명 사이로 모이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먼저 봉사자들 20명 정도 기도회를 갖고, 찬양 30분 정도 하고, 설교 두 분이 하고, 합심기도 하고, 식사를 대접합니다.
처음에는 한국 돈 5만원으로 대접 했는데, 요즘은 한번 대접하는데 한국 돈 15만원 이상 듭니다.
아픈 노숙인 병원도 데려 가고, 옷도, 신발도 선물로 주고, 목발 휠체어 등등 도와 줘야 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멕시코 노숙자들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기도하고 있는 것은 이들의 사워장, 화장실 있는 노숙인 쉼터를 만들고 싶어서 지금까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 번 화장실 갈려면 5페소, 6페소 한국 돈 300원 정도 주고 들어 갑니다.
그 곳에서 예배도 늘 드리고 식사도 하고 잠도 잘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노숙인 쉼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노숙인 기거할 집 하나를 렌트 하든지, 사든지 목사님과 <성령의군대> 통하여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들 식사 및 생활비는 선교비 모금을 통하여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노숙인 쉼터를 준비하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합니까?
전 선교사님의 한 달 선교비가 얼마나 필요하며, 생활비는 얼마나 필요합니까?)
2. 신학교 사역
멕시코는 한국 같이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목사고시 거쳐서 목사 안수 받는 분이 드물고, 어떻게 목사가 되었냐고 물으면, 하나님이 직접 계시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2004년에 과테말라 한인 목사님들이 중남미에 신학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월드비젼 신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멕시코 월드 비젼 신학교 책임자 학장으로, 이스따빨라빠 캠퍼스를 시작으로 우웨우웨또까 꼬요떼빽. 빠츄까. 사꾸알띠빤. 떼까막. 삐엔사비다. 뚤란싱고 히꼬떼빽. 이스따빨루까. 에까떼빽. 치말우아깐. 뚤라 떼오올유깐 등14개 지역에 신학교를 세워, 교육을 하며 9명의 목사를 안수하여,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수업을 못하며, zoom 으로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모두 가난하여, 제가 장학금을 모아, 공부를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제도 있고, 4년제도 있어, 4년을 하여 목사 안수를 줍니다.
신학교를 위한 기도 제목은 본부 신학교 건물을 마련하는 것이며, 각 학교 졸업생 한 명씩을 한국교회 견학을 시키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졸업하여 개척하는 목사님께 성전 건축을 해 드리는 것입니다.
요즘 1차로 성전 건축하고 있습니다.
은퇴하신 어떤 목사님께서 건축비 내어, 건축하고 있습니다.
21년 11월에 헌당 예정입니다.
(질문 – 신학교 본부 건물 건립 경비는 얼마입니까?
신학생 한 명을 데리고 전선교사님이 본국을 방문하여, 교회를 순회하는 경비는 얼마가 필요합니까?)
3. 현지인 교회 설교 사역
저희 신학교 학생들이 현직 목사님들이 많이 계셔서, 교회 방문하며 설교하기 시작했는데, 소문이 나서 매 주일 초청이 있어서, 80여 교회 이상 설교를 했습니다.
제가 6.25 때 태어 나서 우리나라 전쟁으로 가난하게 살았다는 경험담 이야기 해 주고, 처음엔 기독교인들 없었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교회가 많은 우리나라 한국이며, 매일 새벽기도하고 십일조 주일성수 하는 교회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지금은 2만 8천명 이상 선교사 파송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설교합니다.
비디오 만들어 보여 주며, 여러분들도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면, 우리 한국 같이 잘 살 수가 있다고 설교합니다.
삼성 현대 기아 대우 등 소개도 합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는 이 곳은 기도원이 없기에, 한국 같은 기도원을 세워서 목사님 같이 성령운동도 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4. 서울부흥멕시코교회 개척 및 사역
2014년 11월 17일(월)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정봉기 목사님께서 미국 부흥회 인도 차 오셨다가, 멕시코 선교지 방문 하셔서, 파송 교회 없이 선교한다고, 제가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초창기 회원이었기에, 우리 부흥전도단에서 파송 받도록 하자고 하셔서, 처음으로 <총회서울부흥전도단> 파송 선교사가 2015년 12월 14일에 되었습니다
부흥단에서 재정 지원을 할 테니, 교회 개척하자고 하여, 한 가정으로 시작하여,
서울부흥멕시코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들 중심으로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20~30명...
제가 목회를 다 할 수가 없어서, 우리 신학교 1회 졸업생 호수에 목사가 노숙자 예배와 서울부흥멕시코교회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관리를 하며, 선교비 조달을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설교를 많이 하기를 원합니다.
현재 예배는 야외에서 드리고 있어서, 교회당을 구입하기를 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질문 - 노숙인 쉼터, 신학교 본부, 서울부흥멕시코교회당 건물을 한 건물로 지으면 될 듯 합니다. 지역상 무슨 문제 될 게 있는지요?)
5. 부황기 공급 사역
멕시코에는 아파도 가난하여 병원에 못가는 사람이 많기에, 부황기로 이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만 하나 구입하면, 신학교, 노숙자교회, 치료실 등 다 할 수 있기에,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네. 이 부분을 주목합니다. 바로 위의 질문에 답을 주십시오.)
6.전권재 선교사의 건강을 위한 기도와 지원
무엇 보다 중요한 기도는 저의 건강을 위한 기도입니다.
전립선 암 수술, 맹장 수술, 치질 수술, 심장 치료, 혈압 당뇨... 다 있어, 약을 한 주먹씩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어렵지만, 마스크 잘 쓰고, 열심히 선교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가 71세이니, 서서히 은퇴도 해야 되겠지요.
목사님께서도 이 곳 사역에 관심 가져 주시며, 방문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질문 – 현지의 부황기 한 세트의 가격은 얼마인지요?
코로나가 끝난 후에, 선교 방문을 시행한다면, 일인당 멕시코 방문 경비는 얼마나 소요되는지요?)
사진 몇 장 첨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 하시길 기도합니다
멕시코 선교사 전권재 목사 드립니다
2021년 4월 13일 밤 10시 15분
열심히 기도합니다
어젯 밤에 목사님 함께 선교 꿈 꿨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종부] [오후 8:48] 존경하는전선교사님!
소중한선교의글들을잘읽었습니다.
제가재정리하여,선교비모금에들어가겠습니다.
놀라우신수고에그저머리를숙일뿐입니다.
하루하루승리하십니오.
감사드립니다.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후 8:50] 예 단장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잘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2021.4.15.목. 단장 배종부 목사의 종합적인 질문과 답장:
(질문 – 존경하는 전선교사님!
우선적으로 건강 관리를 잘 하시기를 당부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2001년부터 20년 간 멕시코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사투해 오셨네요.
온 몸이 다 부서지시면서...
제 주변의 목사님들이 힘이 없어서, 제대로 선교사님을 돌보지 못하고, 선교도 제대로 해 드리지 못하여, 너무나 송구합니다.
진정 위대한 발자취이십니다.
단장인 제가 재임하는 동안, 최선을 다하며 선교를 지원하겠습니다.
우리는 돈도 없고, 힘도 없지만,
주님께는 반드시 큰 힘과 선교비를 마련할 능력이 계신 줄 믿습니다.
현안의 문제들로,
이상의 질문을 다 요약하니, 아래와 같습니다.
(질문 - 노숙인 쉼터를 준비하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합니까?
전 선교사님의 한 달 선교비가 얼마나 필요하며, 생활비는 얼마나 필요합니까?)
(질문 – 신학교 본부 건물 건립 경비는 얼마입니까?
신학생 한 명을 데리고 전선교사님이 본국을 방문하여, 교회를 순회하는 경비는 얼마가 필요합니까?)
(질문 - 노숙인 쉼터, 신학교 본부, 서울부흥멕시코교회당 건물을 한 건물로 지으면 될 듯 합니다. 지역상 무슨 문제 될 게 있는지요?)
(질문 – 현지의 부황기 한 세트의 가격은 얼마인지요?
코로나가 끝난 후에, 우리가 선교 방문을 시행한다면, 일인당 멕시코 방문 경비는 얼마나 소요되는지요?)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전 3:59] 단장 목사님의 카톡 말씀에 20년 간 멕시코 영혼 구원을 위해서 온 몸이 부서지도록 사투해 오셨다는 위로의 말씀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이렇게 함께 선교를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질문 하신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매월 선교 사역비
A.노숙자 사역비 80~100만원
식대 선물. 병원 봉사자. 개인 도움 등
B.서울부흥교회 50만원(식대, 학용품 약간의 책상, 의자등 담당 목사 사례)
C.신학교 운영비 및 장학금 80만원 정도(한 학교 당)
매년 달라짐, 과테말라 본부 신학교에 보냅니다.
한 학생당 매월 수업료 5만원
분교장 사례비도 드림
D.차량 운행(20만원)
각 신학교 방문
E.교회 설교 시, 선물 및 헌금 등 4주 50만원
F.기타 부황기 사역: 차 기름 값만 듭니다. (5만원 정도)
2.생활비
A:집세(아파트) 35만원
B:전기, 수도, 가스, 물 등 10만원
C:식비, 부식 등 50만원
D:약 복용(아내 함께) 30만원
3.신학 건물 및 노숙자 쉼터
A:남여 샤워실
B:남여 화장실
C: 쉼터(물 커피 대화)
D:예배실 200명 좌석
E:식당 및 주방
F:사무실
G:의자, 엠프, 강대상, 전화, 인터넷 등
3층 건물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4억만 준비가 되면, 매우 좋겠습니다.
목사님께서 1억이나 2억 정도 만들어 주시면, 제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적게라도 꼭 마련되면 감사 하겠습니다.
4.신학생 한국 교회 방문
☆:10명으로 잡고
1인당 비행기표 왕복 1.600불
☆:10일 간 선교관 빌리든지 한 가정이 1인 숙식 담당
☆:차량 렌트 등
경비는 그 때 상황에 따라야겠습니다
5.단원 목사님들 멕시코 방문
☆:1인당 비행기표 1.600불
☆호텔비 1인당 1일 30불
☆기타 경비(헌금, 대접, 선물 등 몇 일 계시는지 따라서 달라지겠습니다.)
코로나가 없어져야, 가능한 계획일 것입니다.
의료선교를 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목사님!!
위의 액수들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혹시 궁금하시거나 빠진 점이 있으시면, 말씀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21년 4월 15일 멕시코 선교사 전권재 목사 드립니다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전 8:21] 목사님
미비한 점, 또 보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선교비와 생활비는 아내가 직장예 다녔고, 결혼한 두 딸이 필요할 때, 도왔습니다.
요즘은 아내도 같이 선교만 하고 있습니다
그 외 개인적으로 또 교회들이 선교비를 보내 주셔서, 충당을 했습니다.
필요하시면 선교비 보내시는 교회와 개인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모두 200만원 정도 됩니다.
신학교는 졸업식 때 한꺼번에 돈이 많이 들어 가기에, 경비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권재 멕시코선교사 서울부흥단 파송] [오전 8:42]
☆ 요즘 선교용 차는 기아 쏘렌토 2016년 식입니다.
1.600만원에 작년 2020년 초에 구입했습니다 어떤 집사님이 타시던 차인데, 한국에 들어 가시면서 싸게 주셨습니다.
청운교회 김경상 목사님께서 700만원,
희락교회 심재선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개인적으로 200만원,
분당제일교회 박기철 목사님께서 100만원, 합계 1,000만원 모아져서 집사님께 드렸습니다.
아직 형편이 되지 않아서, 600만원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의도 아직 제 이름으로 바꾸지 못했습니다.
차가 4만키로 좀 넘게 뛰었으니, 몇 년 간은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의논 드릴 수 있는 목사님께서 계셔서, 감사합니다
2021.4.16.금. 사랑하는 권선교사님의 자세한 선교 보고가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적입니다.
“노숙인 쉼터, 신학교 본부, 서울부흥멕시코교회당 건물을 한 건물로 지으면 4억이면 된다.”
정말 가슴 불타는 비전입니다.
꼭 성취되도록 기도 하십시다.
하나님의 숨은 물권자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권선교사님의 매월 선교비와 생활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늘 기도하고, 단장인 저의 최선을 경주해 보겠습니다.
주신 선교 과제와 저와 제 주변의 목사님들이 감당할 부분을 진정성을 가지고,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하여 후원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교사님 들을 너무나 존경하오며, 제가 직접 선교하지 못하니, 늘 기도하기를 저로 하여금 선교사님들의 항공모함 병참선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아름다운 하나님의 멕시코 선교 역사를 써 가십시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