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미라님의 즐거운 모기퇴치 스프레이, 버물리 연고 만들기 텃밭강의가 있는 토요일..
오전에 청소년 텃밭강좌 끝나고 1시부터 강좌가 잡혀있어 서둘러 짜장면, 짬뽕, 잡채밥,
오므라이스등 맛나게 하우스에서 먹고 있는중(물론 빽알 한잔도 참여시킴) 강사님이신
2기 이미라님 재료가방 둘러메고 씩씩하게 입장! '앉으세요, 이것 좀 드시고 시작하시죠~'
오전 강의팀과 함께 맛나게 점심 마치고 강의 시작!
학생은 2기 최동용님, 이부형님, 류문식님, 3기 테리, 김진희님, 4기 황규숙님과 그녀의
하나뿐인 아들, 그리고 객원 학생인 김진희님 막둥이 요렇게 8명인 가축적인 분위기의
달콤하고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학생때 가졌던 실험실습 생각이 절로 나더군여..
학생들도 신나게 즐기는 분위기에 '다음강의는 방향제, 비누만들기좀 또 해주세요~~'
요청 쇄도하였지만, 이미라님의 천연비누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텃밭에서는
힘들것 같다는 말에 다들 아쉬워 하였지만 그외의 강의는 기회를 봐서 다시 한번 하기로
함에 모두들 즐거운 표정들..
오늘 깔끔하고 명확한 강의를 해 주신 이미라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김포도시농부 2기 이미라님 이십니다.. *^^*
첫댓글 댓글 겁나 많으면 선선한 날 비누강의 함 생각해보지요....ㅋㅋ
댓글 101번째, 헉~헉~ 100번째 재끼느라 넘 힘드네요~ 휴~
이 정도면 겁나 많으니 반다시 비누강의 해 주실거죠~잉?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강의는 공지 기간이 짧아 홍보가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보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하면 대박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