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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에서 천사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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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작품들 플라톤: 폴리테이아(공화국)
마실가 추천 0 조회 425 14.08.15 22:2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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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7.22 12:22

    첫댓글 [자연적 철학자: 플라톤이 말하는 의미를 잘 모르겠지만, 루소는 이런 말에 의미를 부여하고 했을 것이다. 소통과 교환을 중요시하는 소피스트와 경작하며 함양하는 농민의 본성을 루소가 플라톤에서 읽었다면 흥미롭지 않는가. (52RMB)]

  • 작성자 19.07.22 12:23

    [플라톤의 상기란 박홍규의 “플라톤과 전쟁”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과거의 훌륭한 정치체제(귀족정 또는 선량한 군주제)를 회상하는 것일까? 아니면 푸이예처럼 또는 다른 학자들처럼 라케다이몬 지역(스파르타)의 아르카디아(이상향)에 대한 회상일까? 아마도 플라톤이 아테네의 정체를 이상향으로 삼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소크라테스가 이상으로 삼은 아르카디아의 헤라클레스를 상상해 볼 수 있다. / 그런데 루소는 인간의 본성이 제도의 상기라기보다 자연적으로 타고 태어났다고 할 것이다.(52RMB)]

  • 작성자 20.04.13 20:39

    Monique BENSIMON (ép. DIXSAUT), 플라톤 전공 철학자. ENS출신이며 파리1대학 명예교수이다.
    12/01/1980 Le naturel philosophe. Essai sur les Dialogues de Platon. Maurice DE GANDILLAC(지도교수) :학위논문인데, 늦게서야 학위한 것 같다. 제목이 "천부적 철학자"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최근저술로 Platon - Nietzsche, L'autre manière de philosopher, Paris, Fayard, « Ouvertures », 2015.(53O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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