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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 05. 23 목요일 오후 4시 30분 ~ 5시 20분
장 소 :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
활동가 : 안산지회 신은향, 최화영, 황선희선생님(강은희선생님)
참석인원 : 남아 3명, 여아 4명 - 총 7명 (박진혁,조가은 결석으로 7명 출석)
남 – 신지환(2), 신성환(3), 박진혁(4)
여 – 이빛나(2), 이아름(2), 김보경(3), 조가은(4), 이수영(2), 서유진(2)
우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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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기 관찰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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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어주신 책 제목 |
파리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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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일시 |
2019년 5월 23일 4시 30분 부터 5시 20분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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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현황(학년구성/성별/인원수) |
남 : 3학년(1), 2학년(1) 여 : 2학년(4), 3학년(1), 남자 (2명) 여자 (5명), 총 (7명)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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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어준 쪽수(몇 쪽부터 몇 쪽까지) |
58p~8장 늙은 거미의 정체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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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어주기를 준비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점을 적어주세요. 예) 산타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끼는 점....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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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어 주는 속도와 아이들의 반응을 보면서 책을 읽어 주어야 할 듯 ...... 2. 중간중간 아이들이 집중 할 수 있게 간단한 질문을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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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린이가 책에 반응해 표현한 것을 적어주세요. (책을 읽는 도중이나 읽고 나서 어린이들이 글에서 상상한 것, 인물에 대해 느끼거나 생각한 것, 표현에 대해 반응한 것, 자기생활에서 연상한 것, 뒷일을 예상하거나 상황에 대해 추론한 것, 작품에 대해 평가한 것들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행동, 표정, 말, 질문, 대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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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 적이 없는 곳 이여서 좋아요~ 아름 : 거미 있어요~ 거미! 나는 개미를 밟았어요 묻어준 적 있어요~ 샘 : 파리신부는 눈물도 나오지 않았어요~ 수영 :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샘 : 어떻게 몸을 닦아요? 아이들 : 열심히 몸을 비비는 시늉 입삐죽파리는 안 죽었어요? 샘 : 치이익~ 아이들 : 이게 거꾸로 비구나!!! 샘 : 파리 빙글빙글 도는 거 본 사람 있어요? 보경 : 할머니가 파리채로 파리 잡을 때 본적 있어요~ 샘 : 모두 죽었다고 한다~ 아름,수영 : 파리 신랑은 죽은 거 아니에요~ 안보이잖아요~ 죽은 파리의 수는 6마리인데 7마리까지 정신 없이 센다 샘 : 신랑은 실종됐어. 성환 : 실.종.사.건! 아름 : 신부가 흘리는 눈물을 보고 거꾸로 비다! 샘 : 네 주먹을 불끈 쥐었대~ 성환 : 다리가 세 개거든. 샘 : 날개 정리…지금 뭐한 거야? 성환 : 전투준비 샘 : 파리가 아플까? 아름 : 아니요~ 파리가 작잖아요~ 샘 : 어딜 물어 뜯었어? 아이들 : 눈~ 샘 : 걷어 찬 곳은? 아이들 : 코~ 샘 : 손으로 철썩철썩… 아이들 : 볼~ 뺨~ 아이들 : 각자 다른 모습으로 침 끌어 모으는 시늉~ 파리 혈액형이 뭐에요? 몇 살이에요? – 대답하지 못 한 채 책 읽어줌^^;; 샘 : 거미의 우스운 꼴이란 게 뭘까? 보경 : 다리가 6개라는 것 수영 : 과녁에 신을 그려 넣고 총을 쏘고 있었어 (맥락과 상관없는 수다) 샘 : 모기 주둥이로 코를~ 성환 : 아악~~~ 앗 따가~~~ (한참을 악악 거림) 샘 : 제일 아프다는 곳이 어디? 아이들 : 발.바.닥~~~~ 샘 : 신이 침대 끝에 매달렸어요~ 수영 : 오줌 쌌어요? 유진 : 엄마신! 마지막~~~ 샘 : 신이 울보가 됐어~ 어머 시간이 다 됐다~조금밖에 안 남았는데~ 아이들 : 신 흉내로 우는 시늉을 하며 아 진짜~ 궁금했는데~~~~ 샘 : 오늘은 여기까지~~~ 자기 컵 들고 나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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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모임에 대해 더 적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다른 날과 달랐던 점, 어려웠던 점, 어린이들의 반응을 보며 떠오른 생각, 주의 깊게 살핀 어린이의 예, 분위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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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회차시부터 참여하게 된 친구에겐 우리들의 약속을 반드시 읽어주는 시간이 필요했다.(반복이 필요해 보임) 2. 지각을 한 친구들을 위해 앞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다. 3. 지각하는 친구들을 위해 출입문을 중심으로 자리를 남겨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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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책부장님~언제 또 이렇게 정리까지하셔서 올리셨대요~~~^^
늘 수고 많으셔요! 마지막 차시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