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연구하다가 개인적으로 안식일을 깨달은 사람도 있습니까?
*사실 재림교회의 구성원의 많은 분들은 안식일을 깨닫고 진리대로,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오신 분들입니다.
삼육대학의 남대극교수님, 김명호 교수님, 서광수 총장님은 대구에서 장로교회를 다니던 청년들이었습니다.
스스로 성경을 공부해서 안식일을 깨달은 사람은 남해에 사시는 장로님이신데, 성경을 공부하다가 스스로 안식일이 제칠일인 토요일임을 깨닫고 혼자서 안식일을 지키다가 자신의 집을 교회로 삼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아드님이 전부권목사님이십니다.
일반 많은 교회가운데서도 개인적으로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는 목회자도 계시고,
또 안식일 회복운동을 벌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 나는 안식일 때문에 재림 교인이 되었다!
나는 장로교에서 운영하는 대구 계성고등학교 장학생이었고, 나의 여동생 역시 장로교회에서 운영하는 대구 성명여중 장학생이었으며 어머님은 장로교에서 운영하는 대구 신명여고 기숙사 사감으로 일하셨다. 그러던 우리 가족이 침례를 받고 안식일 교인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안식일이 예수님께서 규례대로 회당에 가신 성서적 주일임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눅 4:16}
"시골 교회 종치던 신학도의 신앙고백"이라는 김명호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장로교 장학금을 받고 신학공부를 하고, 장로교 사택에 살며 새벽종을 치던 김목사님이 안식일이 성서적 주일임을 깨닫고 교회 사택에서 쫓겨날 때 앞길이 막막하였으나 주님을 믿고 감사 찬양하던 감동적인 간증을 들을 수 있다.
그 때, 함께 진리를 찾아 장로교에서 안식일교회로 종교개혁한 남대극 목사님, 남명극 장로님, 남삼극 의사, 서광수 총장님, 강현일 장로님, 박창현 장로님, 박순길 장로님, 박정길 장로님, 박순철 장로님등 여러분들이 후일에 재림교회의 기둥들이 되었다.
- 정무흠 (chungmoohum@yahoo.com)
- http://www.kasda.com 자유게시판에서
나누고 싶은 경험: 안식일을 지키는 개신교 목사님들
저는 20여 년 동안 장로교회에서 구역장도 하고 교회 선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집회란 집회는 빠짐없이 참석하는 꽤나 열심있는 신자였습니다...매주 토요일마다 성전 청소를 도맡아 했습니다. 그런데 매주 청소가 끝날 때쯤이면 목사님과 함께 4,5명의 남자 분들이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궁금하여 목사님께 저분들이 누구냐고 묻자 "집사님, 기도 많이 하시고 창세기 1장과 2장을 읽으세요. 신약성경도 읽어보세요. 토요일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창조의 기념일이요, 제칠일이 안식일이랍니다." 알고보니 그분들은 모두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모이는 목사님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진리의 빛을 찾아 재림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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