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포근한 날씨에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는 또 연기되었지만, 그냥 떠났다.
아내와의 강원도 화천과 춘천으로의 1박2일 번개여행이다.
세계최대라는 실내얼음조각광장.
조명아래 세계 각국의 건축물들이 우릴 반긴다.
얼음이 얼지않아 행사을 진행하지 못하기에 화천천 주변과 야외광장은 너무 썰렁했다. 근처에 위치한 평화의 댐을 다녀왔다.
평화의 댐을 돌아보고 화천에 도착하여 행사장 주변을 둘러본다.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화천대교를 건너 화천대교 오거리에 위치한 회전탑. 화천군을 상징하는 수달과 산천어의 조각상이 보인다.
화천천 주변.
봅슬레이 타는 곳이다.
화천천 출렁다리.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조명 찬란한 화천읍내.
선등거리
화천시장
저녁을 먹은 곳 - 명가횟집.
처음 먹어 본 산천어회. 쫄깃쫄깃한 것이 정말 꿀맛이다.
저녁을 먹고 다시금 화천읍내를 돌아본다.
하트터널.
화려한 조명이 펼쳐진 화천대교 오거리.
아기자기한 조형물들.
늦은 시간 화천투어를 마치고 춘천으로 향한다. (다음 포스트는 낮에 들렀던 '평화의 댐'이다.)
<이어보기> http://cafe.daum.net/nice-na/RKOu/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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