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담의 시작😁
우리집 홍꼬마가 더 꼬꼬마였을때
도담소아과에 아침 일찍 줄서 진료를 기다리는데
그 때 바로 뒤에서있던 캔디를 만났었지요
캔디가 도담 홍보이사 하고 계실때였는데🙈
한참 온유 어린이집을 알아보고 있을때라
동네에도 이렇게 (공동육아)를 하고 있는 곳이 있구나
반갑고 기쁜 마음에 도담을 찾아오게 되었어요
-온유가 행복하면 좋겠어💕
도담을 찾아왔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여기 엄마아빠는 좀 수고스럽겠지만,
우리 온유는 행복하겠다😍
다들 아시겠지만ㅎ 저희부부는 도담에서 바쁜척으로
유명하지요 🤣🤣 둘다 일이 바쁘고 많은 직업이라
온유한테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어린이집 찾는게 가장 중요했어요
온유가 어린 나이부터 야간생활도 해야겠고
어린 아이를 야간에 맡기는 상황에 많은 가슴앓이와
눈물바람도 많았지만😂 온유가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수 있는 자양분 같은 시간들이였어요
온유가 자란 만큼 엄마도 성장한다는것💕
-딸기라는 너른 품🥰
도담의 아가반은 딸기와 함께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 그 모든것의 낯설음을 함께 이겨내고
견디며 성장해 나아가는 엄마의 드라마랄까요
첫아이를 키우던 나비와 저 그리고 든든한
뭉게구름까지 이들과 함께한 반모임
그리고 우리의 늘 든든한 중심이 되어주셨던
우리의 딸기, 나의 딸기🍓
2018년, 이슬반의 사진첩을 다시금 보니
또 마음이 몽글해지네요
홍꼬마의 행복이 자라는 만큼
세븐과 메이도 성장하고 부모가 되어갑니다
코로나라는 긴 터널이 지나면
우리 더 많이 끈끈한 행복과 추억을 더 많이
나눌수 있길 기대해보아요🙏🏻
첫댓글 맙소사! 형님들의 아기모습 ❤️💛🧡 끈끈한 메이 세븐 온유 온유 할머니도 알라뷰요 ~~~ 😘😘
홍꼬마의 꼬꼬마도 귀여웁지요🙈🤭
함께할수있어서 참 좋네요 코니💕🙏🏻
매일 매일 일등 코니 너무 좋아. 최고👍🏼😍👍🏼
미친다~~ 홍꼬마 언제야~~ ☺☺
사진다시보면서 마음이 몽글몽글 우리애기들이ㅡ진짜 더더 애기애기했네요😆
세상에나 온유 어쩌면 좋아.....😍.....😍😍😍 온유 어릴때 사진도 보고, 메이 세븐 마음도 알 수 있어서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
온유가 한뽈록했어가지고 ㅎㅎㅎ 귀염이 덕지덕지🤭 덕분에 이렇게 추억돋고 좋네요🙈
저 맥주사진에 끼고싶어요. 우리는 언제쯤..💛💛
커피말고 맥주할까요?ㅎㅎㅎ😘
@온유맘(김명진)_메이 맥주 완전 좋습니다.😍😍😍
꺄! 아기온유 왜이렇게엽나요!! ^^**
볼록 나온 배 만지고싶다~~🙈🙈
메이와 저, 같은마음인것같아요
상상 그 이상!^^*
우리 다 같은마음 도담은 언제나 상상 그 이상👍🏻👍🏻
배 뽈~~록 나온 온유 아기때 모습에 므흣했다가~ 유쾌한 웃음으로 맥주 한잔씩 하던 반모임 모습에 덩달아 즐겁고~ 딸기 대목에서 아가반 엄마들 모두 백번공감이죠!!! ㅎㅎㅎ 도담을 통해 만들어지는 인연에 새삼 감사하네요~!!!
도담인연에 감사 정말 공감💕 우리 다들 비슷한 마음이겠지요?ㅎ 우리도 곧
파크프리베 크로스해요😘
온유 아기때 진짜진짜 귀여웠는데 ㅎㅎ 사진보니 또 생각나네요 사진처럼 맥주와 함께하는 반모임 너무 그리워요~
가을이누나 솔이누나도 온유의 야간에
얼마나 지분이 큰지요ㅎ 덕분에 함께
여기까지 잘 키웠네요 함께 키울수있어
감사💪🏻 야간의 의지가 엄청났다요😭
홍꼬마 신발에 꺄~~~했네요. 늦게라도 합류해서 참 다행인 도담입니다.. 맥주와 함께하던 시절 정말 그립네요. 세븐도 좋으시지만 메이도 보고 싶습니다요~
다들 온유의 뽈~~~록한 배와 볼에 폭 파묻히셨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온유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바쁜 엄마의 마음 잘 아는 우리 도담🙏🏻 행복하게 앞으로도 육아합시다요 도담이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