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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당(易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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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운 甲辰年 大韓民國 國運 2024년 대한민국 국운 甲辰年 大韓民國 國運
활산(活山) 추천 7 조회 4,214 23.12.22 01:31 댓글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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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8 09:53

    유승민, 與 잔류·불출마…"오랜 시간 인내했고, 앞으로도"

  • 24.01.28 16:55

    영국 언론도 김건희 ‘디올백 스캔들’ 보도…“드라마 같지만 현실”
    이유진 기자입력 2024. 1. 28. 14:35

    BBC·가디언 명품가방 수수 잇달아 보도
    “인기 낮은 대통령에게 최악 시기에 발생”
    권력남용과 탄핵 관련 한국정치사 언급도

  • 24.01.28 17:11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둬주십시오."

    2021년 12월26일 김건희 여사는 대국민사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공언했다. 대선을 3개월가량 앞두고 '허위 이력' 논란이 불거지자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다. 동시에 윤석열 대통령은 영부인의 일정 등을 관리하는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했다. 영부인의 정치 개입 여지를 완벽히 차단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것이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취임 후 '부부의 약속'이 모두 흔들리는 모양새다. 김 여사를 둘러싸고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이 불거진데 이어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부활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김 여사를 향한 민심의 온도가 차게 식은 가운데, 총선을 준비하는 여당 지도부 일각에서는 초조함이 감지된다. 이른바 '김 여사 리스크' 여파에 대통령 지지율까지 고꾸라지면서다.

  • 24.01.29 07:09

    "무조건 윤석열 대통령을 감싸지 마세요. 지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대통령실입니다."
    27일 한동훈 위원장 네이버 팬카페 '위드후니'에 지지자가 남긴 댓글

  • 24.01.29 12:26

    한번은 공작에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두번 당하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버릇이다. 2년 전 대선 50여일을 앞두고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취’가 공개된 사건을 기억하시는가? 당시 윤석열 캠프는 ‘정치공작’이라며 펄펄 뛰었지만, 일부 언론은 “윤 후보 측이 정치감각이 떨어지는 배우자에 대해 적절한 조언을 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문제는 김건희가 자신의 정치감각이 탁월하다고 믿고 있으며, 남편이 대통령이 된 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애써왔다는 점이다. 더 큰 문제는 그걸 말려야 할 남편이 부인의 그런 시도를 사실상 지지했고, 그러면 안 된다고 고언을 하는 주변 인사들에게 불같이 화내는 등 성역화함으로써 ‘김건희 리스크’를 키우는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이해할 수 없단 말인가?

  • 24.02.03 14:23

    -원칙과상식이 의열단입니까.

    “네. 의열단. 그런데 의열단 활동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죠. 20대 국회 때도 SNS가 없진 않았지만, 유튜버·개딸 영향력이 지금처럼 크진 않았어요. 있었다면 고작 트위터였죠. 그때도 계속 문제 제기를 했는데 그때 몇몇 다선의원이 말하길, 그때가 4·15 총선 때였나? 21대 총선에서 당선만 딱 되면 이제 청와대와 갑을이 바뀐다, 왜냐 임기가 대통령보다 훨씬 더 길기 때문에 (당이) 대통령·청와대 쪽에 아쉬울 게 없게 된다. 그러니 소신껏 하면 된다고 했죠.”

    -다선의원들 전망대로 흘러가지 않았다는 거네요.

    “더 심해졌죠. 더군다나 지금은 ‘무당 유튜버’들이 거의 방향을 잡고 세게 흔들면, 이렇게 말하면 심한 표현이긴 하지만 지령을 내리는 식이죠.”

    -무당 유튜버라고요?

    “네. 이슈를 일으키고 몇 번 방송하면 그게 금방 강성 당원에 전파되고 또 지도부도 그대로 거의 그 뜻에 맞춰서 그냥 움직이니까요. 총선이 지나면 지도부에도 소신껏 말할 수 있다는 말, 저는 별로 믿지 않았습니다.”

  • 24.02.13 10:53

    개혁신당 "양당 위성정당, 정치망쳐…당적 이적 요구 거절해야"

    조응천 "개혁신당, 위성정당 포기란 정공법으로 맞설 것"
    김종민 "위성정당은 가짜정당…국민들이 투표 말아달라"

  • 24.02.15 13:15

    감사합니다

  • 24.02.24 17:33

    與, 후보자에 경선 집계 과정 공개…한동훈 "이재명은 할 수 있나"

  • 24.02.25 14:34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비명계 의원들에 하위 10~20% 평가와 정체불명 여론조사 등에 한겨레 선임기자와 단수공천을 받은 당내 의원도 비판했다. “사법리스크보다 위험한 이재명발 공천 파동”이자 “이대로 가면 총선 참패”라는 진단이다. 특히 하위 10%에 박용진 의원이 포함된 것은 의아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 24.03.03 10:02

    김종인 “개혁신당 ‘씨앗’ 뿌려야…거대 여야로는 미래 없다”

  • 24.03.19 13:52

    "여기서 지는 건 역사에 죄를 짓는다는 절실한 마음을 가져보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2대 총선을 22일 앞둔 19일 열린 중앙선대위 발족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정부와 집권여당은 조금이라도 오만하거나 국민 앞에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감당할 수 없는 큰 위기가 왔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 국민의 따끔한 지적을 귀하게 받드는 자세만이 남은 22일 동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24.03.19 13:53

    "정부와 집권여당은 조금이라도 오만하거나 국민 앞에 군림하려는 모습을 보였을 때 감당할 수 없는 큰 위기가 왔다"

  • 24.03.19 14:03

    개혁신당 고전 속 나홀로 20%대 이준석…이원욱 “내가 아니어도 좋으니 이준석 당선시켜 달라”

  • 24.04.11 10:55

    이준석 당선을 예언한 것에 감탄합니다. 범민주
    175석 얻은건 윤석열과 한동훈이 기존 행태를 바꾸지 않아서 이리 되었네요.

  • 24.04.12 01:18

    엉엉 울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4.04.12 15:47

    대선 24만7000표 이겼다가 총선서 157만8000표 역전 당한 與

  • 24.04.12 15:48

    이준석 지지 표가 100만표

  • 24.04.12 21:37

    대선·총선 득표 비교
    1639만명 대선서 尹 지지
    국힘 지역구 득표 1318만명
    서울·충청 유권자 더 돌아서

  • 24.04.12 21:37

    尹찍었던 321만명 총선서 국힘 외면

  • 24.05.04 09:07

    이준석, 2027년 대선에서 ‘공동정부’ 한 축 될까
    최병천 ‘이기는 정치학’ 저자·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2024. 5. 4. 09:01


    ● 한국 정치사 최초 ‘세대 기반’ 제3지대 정당
    ● ‘대선후보급’ 파워 유무가 당락 갈라
    ● 20대·30대 남성에서 득표율 ↑
    ● 이준석·천하람·김재섭·김용태… 한국 정치 세 번째 세대교체 서막
    ● ‘개기는’ 행위 감수하는 청년정치
    ● 세대 구도하에서 캐스팅보터 역할

    4월 10일 총선이 끝났다. 더불어민주당과 범야권이 압승했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비례투표를 포함해서 108석을 받았다. 100석은 간신히 지켜냈지만 완패다. 4·10 총선의 최대 파란 중 하나는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공영운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된 일이다. 정당 투표에서 개혁신당은 3.61%를 얻어 비례대표 1·2번인 이주영·천하람 후보를 당선시켰다.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한국 정치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 다섯 가지를 살펴보자. 첫째, 제3지대 정당 역사에서 개혁신당의 의미. 둘째, 이준석의 당선 비결. 셋째, 누가 개혁신당을 지지하는가. 넷째, 세대교체론의 관점에서 '보수발' 세대교체가 갖는 의미. 다섯째, 2027년 대

  • 24.05.04 09:17

    첫째, 개혁신당은 한국 정치사 최초의 '세대 기반' 제3당이다. 이에 대해 살펴보자. 흔히 여의도 정치권에서 제3지대 정당의 성공 조건으로 세 가지가 거론된다. ①대선후보급 리더의 존재 ②안정적 지역 기반 ③세력의 결합이다. 세 가지 성공 조건은 그간의 역사적 선례에 기반한다.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과 자유민주연합, 이회창과 심대평의 자유선진당, 안철수의 국민의당 돌풍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한국 정치사 최초 '세대 기반' 정당 등장
    그런데 이와 상반되는 두 가지 사례가 존재한다. 1992년 정주영의 통일국민당 사례와 2004년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진보정당 사례다. 정주영의 통일국민당은 원내교섭단체가 되는 데 성공했고,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진보정당은 원내교섭단체가 되는 데에는 성공하지 못한 사례다. 진보정당의 경우 2004년 10석, 2008년 5석, 2012년 13석, 2016년 6석, 2020년 6석을 얻었다. 당명은 민주노동당(2004) → 통합진보당(2012) → 정의당(2016)으로 변경됐다. 진보정당은 현재 한국 정치에서 유행하는 무상 시리즈의 원조다. 한국 정치사에서 '어젠다 교체'를 이뤄냈다.

  • 24.05.04 09:21

    개혁신당은 '세대 기반' 제3지대 정당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지역 기반 정당과도 다르고, 계층 기반 정당과도 다르다. 이준석 대표는 비례대표 출마를 선택하지 않고 경기 화성을 지역구 출마를 결정했다. 경기 화성을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선거구다. 유권자의 평균연령이 34세다. 한국은 강력한 양당제 국가다. 수도권에서 제3지대 정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준석 대표는 화성을 지역구 당선을 통해, 결과적으로 선거 전략이 성공했음을 스스로 입증했다.

    둘째, 강력한 양당제 상황에서 이준석은 어떻게 당선될 수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준석 대표가 '대선후보급' 파워를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대표의 당선은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의 낙선은 물론 진보정당을 상징했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낙선과 대비된다.

    광주 광산구에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민형배 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다. 민 후보는 76%, 이 공동대표는 14%를 얻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경기 고양갑에서 3선을 했다. 2008년에는 진보신당 후보로 도전해 석패했다. 2012년, 2016년, 2020년 세 번에 걸쳐 내리 당선했다. 2024년에는 낙선했다.

  • 24.05.04 09:22

    셋째, 누가 개혁신당을 지지하는가. 개혁신당의 지지층은 어떻게 되나. 방송3사 출구조사에 나타난 비례대표 투표의 연령대별 지지 정당을 보자.

    개혁신당은 20대 남성에서 16.7%, 20대 여성에서 3.9%를 얻었다. 30대 남성에서는 9.5%, 30대 여성에서는 3.5%를 득표했다. 40대 남성에서는 4.1%, 40대 여성에서는 2.4%를 받았다. 나머지 연령·성별 유권자는 3% 미만이다. 전체 득표율 3.61%를 상회하는 투표를 한 유권자 집단은 20대 남성(16.7%), 30대 남성(9.5%), 40대 남성(4.1%), 그리고 20대 여성(3.9%)밖에 없다.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개혁신당의 핵심 지지층임을 알 수 있다. 개혁신당은 '세대기반' 정당임과 동시에 '젠더 기반' 정당임을 보여준다.

    누가 개혁신당을 지지하는가
    넷째, 한국 정치사에서 작동했던 세대교체론의 관점에서 보면 4·10 총선은 세 번째 세대교체의 서막이다. 세대교체론의 관점에서 한국 정치사를 길게 조망해 보면, 그간 두 번의 세대교체가 있었다.
    첫 번째 세대교체는 '1박 3김'의 등장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3김 정치인이었다. 한국 정치사에서 최초의 세대교체는 5·16 군사

  • 24.05.13 20:51

    감사 합니다. 오랜 만에 역학당에 와보니 좋습니다.

  • 24.07.11 11:14

    김건희가 역시 '약한 고리'?…민주당, 연일 "국정개입 직접 해명하라"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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