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1- 시국선언문 전문과 이미지 파일을 같이 넣을 시, 신문 광고칸의 크기에 비해 너무 많은 글자가 들어감.
즉 글자가 깨알 같아짐 - 가독성 뚝 떨어짐
(문제 1번의 예시. 실제 사이즈로 프린트 해 보면 정말 정신 없습니다.)
문제2 - 봉친스 시국선언문의 일부를 편집해서 삭제해 먹을 경우.
"시국선언문이 신문에 실렷다"-에 무거운 의미를 두는 분들의 반발이 예상됨.
2의 예시(좀 광고 같아 보이긴 합니다.) 2장.
문제 3- 텍스트(글자) 로만 광고칸 규격에 채워넣을 경우, 다 들어가기는 들어감(글자 크기 무리 없음)
다만 사람들이 읽지 않고 걍 넘어갈 수 잇음(독자의 반응을 유도하는 광고로서의 의미는 거의 없어지며, 역사적 증거라는 의미에 중점).
(3의 예시.)
문제 4- 광고비 200만원을 내는 '광고주체' 봉친스 분들이 고르세요....
문제 5- 오탈자 좀 지적 부탁드립니다.
문제 6- 봉도사님 사진은..아무도 원본을 안 구해온 터라 생략함....(어차피 전문이 올라간다 할 시..사진 넣을 자리도 없습니다.)
첫댓글 비록 짧은 시간이었으나 오탈자는 없을 듯...
닥치고 치고 나서 세 번을 검토했음...
부엉이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먼저....달려라민주통합당 뒤에 !표를 넣어주시겠어요 ? 그리고 세째안 도장그림 안의 "다수의 머슴"을
"4.11꼭 투표!!"로 바꾸어주시면 어떨지요 ?(투표독려문구로 활용키 위함)
저는 개인적으로 3번안을 찬성합니다.
찬성 이유는
첫째, 지하철신문의 특성상 지하철에서 시간을 떼우려고 읽는 경우가 많아 꼼꼼히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단일화 시국이고 반이명박 정서가 강하기 때문에 [시민의 뜻]을 우리가 대변하는 면도 분명히 있구요
[읽어볼 확률]은 결코 낮지 않다고 봅니다.
둘째, 광고는 대체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치중] 형식이
접수합니다... 무슨재민겨님이 원하는 건 3번이 아니라 4번입니다...^^ (다른 분들의 혼동을 막기 위하여..ㅎㅎㅎ)
지배하지만 [내용을 위주로하는 깨알같은 광고]도 그자체로 특징이 되어 이목을 끌수 있습니다.
옛날 파스퇴우유의 깨알 광고가 대표적이지요.역발상측면에서요.
세째, 일반시민은 물론 [정치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있는 분]이 이 시국성명서를 꼭 읽기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들이 읽어야 우리가 기대하는 2차행위가 일어나기 쉽겠죠. 그들에게 우리의 뜻을 분명히 전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네째, 광고를 떠나서 시국선언문은 그대로 나름의 봉친스 사료가 됩니다.
거창하게 얘기하면 민중저항의 일환인 것이죠. 민중사료도 됩니다. 시국선언문에 전문을 훼손하는 것은
사료측면에서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나꼼수와 정봉주에 쏠린 관심만큼이나 지금 대중들의 관심은 정치분야에 많이 쏠려있습니다.
내용위주의 광고가 읽혀질 수도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보는데요. 괜찮을 거라 봅니다.
(50만부의 포커스지는 [읽고 선반에 올려 놓으면 다시 읽는] 지하철에서 돌려보는 특징도 있기 때문에
200만부 이상이 읽는 효과가 나타나는 매체입니다. 기대 이상의 좋은 효과가 나타날거라 봅니다.)
[카페지기님과 섭외하시는 운영진께]
포커스지에 고문변호사가 있을텐데요....이 광고가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를 부탁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민변에라도 이메일을 보내 검토를 요청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칫 정권에 부역하는 경찰 검찰에 의해 오라 가라 시달릴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위배되는 문구가 있다면 정정하고 내보내는 것이 옳겠지요.
아 하나 더 - 폰트변경 의견 받고 잇습니다..... 현재 궁서체가 사용되엇습니다.
궁서체말고 흠,,,
네.. 고딕으로 변경, 재민겨님의 선택대로 가겟습니다.
정말 이렇게 광고 나갔나요? 포커스 지면에 나간광고에요? 사향부엉이님은 광고 AE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