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터 ‘인문학의 둥지’ 살림터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물처럼 흐르는 좋은 책을 만듭니다. 무엇보다, 한국 교육의 혁신과 혁명적 변화를 위한 많은 노력이 결실을 맺는 데 힘이 되고자 합니다. 무한경쟁에 무너진 낡은 교육의 병폐를 청산하고, 살아 움직이는 역사에 대한 변증법적 시각을 토대로 통일 시대에 맞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갑오년 민중항쟁의 정신을 이어 시대와 함께하는, 농부의 소박하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실천교육학의 든든한 둥지가 되어, 작지만 옹골찬 기백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시대를 선도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표 도서 대표 도서로ㅡ<분단시대의 통일교육><인간 회복의 교육> 〈핀란드 교육 혁명〉, 〈밥상혁명〉, 〈새로운 사회를 여는 교육혁명〉, 〈교육은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마이클 애플의 민주학교><교사의 전문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다시 읽는 조선 교육사〉,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학교협동조합, 현장체험학습과 마을교육공동체를 잇다>〈생각과 말〉, 〈성장과 분화〉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발달과 협력의 교육학-비고츠키 선집>(전7권, 발간 중)을 비롯하여 평화샘 프로젝트 매뉴얼 시리즈 〈학교 폭력, 멈춰!>(전6권)이 있으며, 〈전봉준과 동학농민혁명>, 〈광주의 기억을 걷다〉,〈강화도의 기억을 걷다〉, 〈팔만대장경도 모르면 뻘래판이다〉 등 10여 종의 책은 교실 밖에서 만나는, 상식이 통하며 살아 있는 역사 공부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교사의 존엄성과 학생의 자발성에 기초한 수업 재구성 프로젝트 〈주제통합 수업, 아이들을 수업의 주인공으로!>,<수업 고수들, 수업.교육과정.평가를 말하다> 정의로운 세상을 여는 인문 사회과학 〈민주시민교육〉,〈국제이해의 교육〉,<교실을 위한 프레이리> 〈대한민국 교육혁명〉 등 희망의 교육을 뿌리내리는 데 토대가 될 100여 종의 도서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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