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날이 다가오다
이제 때가 차매 예수님은 인류의 죄값을 위하여 자신이 제물이 되셨다(갈4:4 요일1:2). 그분이 모든 인류의 허물과 당할 형벌을 지고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셨다. 그리고는 이제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셨다. 이제는 죄값을 치루었기 때문에 이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노예생활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소식을 그대로 믿고 선언하고 자기 주인(마귀)에게서 걸어나오는 사람이다. 이 은혜의 복된 소식을 누구나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주님은 성육신 사역의 첫 메세지에서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은혜의 해를 전파하노라"고 하시면서 "이 글이 지금 너희에게 응하였다"고 하셨다(눅4:21). 이사야도 예언하기를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없이 속량되리라" 하였고 "내 백성이 까닭없이 잡혀갔으니·····"라고 하였다(사52장).
현재 세상(세상에 속한 사람)은 지금 마귀의 속박에 묶여있다(또 아는 것은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 요일5:18). 이제 예수그리스도께서 값을 마귀에게 치른 후에는 모든 죄의 후손들이 마귀의 지배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되었다(그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사40:2). 그러므로 예수는 자신의 고난으로 많은 영혼들이 해방케 됨을 만족하고 계신다(가라사대 그(예수)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기실 것이라 사53:11).
그 날 이후로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된다("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사51:11). 이렇게 허락된 구원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만 구원의 축복이 임한다.
기쁜 소식을 전파하라
그래서 하나님이 택하신 복음전도자는 주님께서 값을 다 치렀으니 더 이상 노예로 있을 필요가 없다고 외치러 다니는 사람이다("기록된바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도다 롬10:15). 그러므로 온 세상에 구원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이 구원의 길을 열리신 것에 찬사를 보낸다.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사2:10)
그러나 마귀의 속박아래서 그대로 있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 성취된 구원의 은총을 거절하고 믿음으로 따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롬10:16)
이제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구속사역을 믿고 사탄(죄의 힘)의 노예로 살기를 거절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르기를 원하는 자에게 예수가 임금이 되신다. 이것도 초청의 때가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기회가 없다(고후6:2).
마귀는 예수께서 구약시대부터 대속제물이 되신 후에 그 사실에 순종하는 사람이 해방의 축복을 얻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다만 마귀는 그 때가 이렇게 빨리 올 줄로 몰랐다는 식의 표현을 했을 뿐이다("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마8:29).
예수님의 초림은 한 방면에서는 속죄제물로 오셨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죄에 매인 인간을 해방시켜서 하나님의 왕국을 창설하는 구성원으로 삼는다는 사실을 가르치러 오셨다(막1:15). 이 계획을 알리시기 위하여 성경이라는 책을 유대인들에게 기록하고 보관하도록 맡겨 놓으셨다(롬3:1 요4) 제사 의식들도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와서 개혁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유대인들에게 맡겨 둔 것이라고 하였다(히9:10).
첫댓글 주님께서 직접 은혜의 해를 선언하셨습니다
이 말은 누구든지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죄와 마귀에게서 해방되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다는 개념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안긴다는 의미입니다.
즉
현대교인들은 내가 예수를 내 속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생각하나
그것이 아니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도피성을 상상해 봅시다.
도피성 바깥에 있는 범죄자는 잡히면 죽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큰 범죄자도
도피성 안으로 도망쳐 들어가면 면책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십시오..그러면 삽니다
도피성 안으로 일단 들어오면..성주가 범죄자의 모든 문제를 책임집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하시고
29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쉼을 얻으리니..하십니다
저는 그러면..에 주목했습니다.
주님의 품에 안기는 조건이 무엇인가? 나의 멍에를..즉 네게 요구하는 작은 십자가를 아멘으로 수용하라는 것입니다
30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라고 하십니다
결코 수용하기 어려운 조건이 아닙니다. 수락하십시오...주를 따르기에 주저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