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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봉화불유구 고추모종 키우기, 상추모종, 고들빼기, 달래, 매화까지...봄이 한창입니다.
불유구(不踰矩) 추천 0 조회 585 16.04.08 22:3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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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8 22:41

    첫댓글 앗. 장뇌삼 공개하시면 어떡해요. 혼자 몰래 먹으러 가려구 했는데..

  • 작성자 16.04.08 22:48

    에이....좋고 맛나는 건 나눠먹어야 더 좋음.ㅎㅎ
    많으니...걱정 마시길..ㅎㅎ

  • 16.04.08 23:48

    @불유구(不踰矩) 불유구님의 넉넉한 맘씨는 넓은 河海와 같군요 ^^
    인생사 공수래공수거인걸 힘들게 팍팍하게 살 필요 없지요 (^*^)
    요즘은 총각은 흔해도 아가씨가 귀해서리 참한 아가씨 하나 보이면 소개해 디리고싶은디 안보입니다~... ㅎㅎ

  • 작성자 16.04.09 23:02

    @가람 아이구...
    이 촌놈한테 가분한 말쌈만 자꾸 주시니...어디 쥐구멍이라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인연이라는게...
    참말로 말그대로 "시절인연"이겠지요..ㅎㅎ

  • 16.04.08 23:08

    이 정도면 정신없으실만 하시네요^^; 전 모종판 하나 나무 몇 그루에도 정신이 없는걸요.. 장뇌삼 귀여워요^^; 저희는 지난 주말에 더덕 종근 사다 산에 다 심었는데..삼~~이라니~~부럽습니다.그리고 가을에 펼쳐질 국화길도요^^; 나중에 저도 꼭 멋진 꽃밭있는 집 만들고 싶어요~~

  • 작성자 16.04.09 23:06

    기실...마음만 바쁜게지요.ㅎㅎ
    더덕도 산에서 지들끼리 자라는 녀석들은 장뇌보다 못하지 않을 듯합니다. ^^

    작년 가을에 국화를 조금 심었더니 향이 아주 근사하길레...올 해는 쬐끔 더 넓혀 보았습니다.
    머지않아 꼭...꽃밭을 가꾸실 수 있게 되기를 빌겠습니다.^^

  • 16.04.08 23:37

    매화가 이제 피는군요.
    순천엔 벌써 매실이 땡글땡글 자리 잡았구요.
    두릅도 먹기 좋을 만큼 자랐네요

  • 작성자 16.04.09 23:08

    우리나라가 참으로 넓음을 느낍니다.ㅎㅎ
    벌써 두릅이라니....여기는 아직 벗꽃도 안폈습니다. 이제 막 망울이 잡혀서...한 사흘은 걸려야 필듯한데...

    두릅(목말채라고도 부른다지요)맛나게 드셨기를....

  • 16.04.08 23:41

    내고추는 아직 떡잎 두장~ 고추모가 탐납니다 ^^
    모종컵에 옮기는 것도 시간이 안나서 밤에 불켜놓고 쪼매 하다가 시작만 하고 그냥~ ㅎㅎ

  • 작성자 16.04.09 23:11

    저도 포트 사용하지 않고 하우스 가장자리로 그저께 고추씨를 더 뿌려 두었습니다. 콩밭 사이사이에 섞어서 심어 볼 요량으로...

    아직은 암것도 안보입니다.ㅎㅎ

    많이 바쁘실텐데....그래도 이거저거 잘 키워 가시는 선수(?)이시니...
    맛난 고추도 아마 푸짐하게 거두실 듯.^^

  • 16.04.09 03:51

    고추가 무척 건강하네요. 역시...
    여름에 고들빼기 씨얻으러 가야겠슴더 제 밭에도 좀 털게요. ㅋ

  • 작성자 16.04.09 23:15

    뭐..지들이 알아서 크는 중입니다.ㅎㅎ
    속비닐.전열....모두 제거한 상태라...늦은 시간에 꼭 온도를 한 번 더 확인하게 됩니다. 행여 새벽에 뚝....떨어져 버리면...으아..ㅎㅎ

    씨는 준비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야들 제법 맛나요...쌉싸름한...그냥 쌈으로도 그만이지요. 삼겹쌀 꾸버가 쌈싸먹음 혼자 두근 가능..ㅎ

  • 16.04.09 06:29

    고추모종 기다리고 있습니다..
    튼튼하게 잘 키워 시집 보내세요~

  • 작성자 16.04.09 23:17

    앗...
    지금 딴 곳에서 제법 되는 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아는데...
    하우스자리가 비좁아서...올 해는 어쩔 수 없이 105공을 사용했습니다. 그다보니 신경이 더 쓰이기도 합니다.

  • 16.04.09 07:10

    고추모종이 튼실하게 잘자라고 있네요~
    가을에 국화담장네 멋질거 같읍니다.

  • 작성자 16.04.09 23:18

    게으른 주인을 만난 탓에...지들이 알아서 크는 중입니다.ㅎㅎ
    저도 가을이 궁금해 미칠지경입니다.ㅎㅎ

  • 16.04.09 17:02

    고추 본잎도 예쁘게 잘자라고
    둑자리 달래며 고들빼기 표고목들 제눈엔 모두 신기하게만 보입니다.
    직접 축대쌓고 터닦는일이 장난이 아닐터인데 대단하시네요.
    몸상하시지않게 쉬어가며 하세요^^*

  • 작성자 16.04.09 23:22

    돈...덜 들이고 촌에서 먹을거 정도는 키우자...대충 그래서 이거저거..ㅎㅎ
    요금은 베란다에서 표고 키우는게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니...한 번 도전해 보시길.ㅎㅎ

    큰 돌은 중장비로 움직이고...
    사이사이 굇돌이나 흙 같은 거는 손으로...뭐..대충 해 놓은건데..사진빨입니다.ㅎㅎ;;

  • 16.04.10 00:03

    잘 보았습니다. ^^*
    고추모종이 튼실하네요...^^*
    틈틈이 부수적일 일도 하시며.... 힘드신 나날이겠네요...^^*
    몸 관리 잘 하시고요... 건강한 삶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6.04.20 21:35

    모종들이야 지들이 알아서 크는 중입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 일이 한꺼번에 몰리는 일이 잦습니다.ㅜ.ㅜ

    응원 감사합니다.

  • 16.04.10 06:14

    대단하십니다. 정성이 한가득이네요. 대풍도 이루소서!

  • 작성자 16.04.20 21:36

    응원 감사합니다.
    무얼 좀 잘 저지르는지라...일만 잔뜩 떠벌렸습니다.ㅎㅎ

  • 16.04.11 19:57

    수비초는 안심으셨나요?

  • 작성자 16.04.20 21:39

    수비초는 씨가 없습니다.
    지난 12날 울릉초(길위에서님)와 임실재래(?)고추를 추가로 더 넣었습니다. 냉상 포트판과 맨 땅바닥에...두가지 방법으로 파종했지요.

    올 해 토종고추는 총 6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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