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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강물처럼
 
 
 
카페 게시글
▒--- 강 물 추 천 ---▒ 얼굴 / 박인환
愛人 추천 0 조회 82 10.07.15 00: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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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7 09:57

    첫댓글 빗소리 가득한 적막한 밤이오면 기억속의 동그라이 미소짓는 얼굴 하나쯤...간직한다는 거 조차 욕심인건지 잘 기억이 나질 않다는 자학에 가슴너머 울컥 목이 메입니다.가벼이 엎어졌다 뒤집어지기엔 여전히 서툴고 겁많은 투명한 유리같은 타인으로만 맴돌다 가는 얼굴 얼굴 얼굴...

  • 작성자 10.07.15 20:27

    감성으로 똘똘 뭉친 꽃비님께 여기 머무는 이 짧은 시간이 행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10.07.15 20:14

    짧은 생을 마감하셨네요...우리의 단발머리시절...없어서는 안될 중심에 서있던 그런 분이셨죠....웬지 모를 그리움같은것들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10.07.15 20:26

    그런것 같아요.. 어떤 특정 인물에 대한 그리움 보다는.. 막연히 시절이 그리운거.. 늘 뒤돌아 보며 사는게 사람인것 같습니다...^^

  • 10.07.16 15:15

    덕분에 잘 듣고+보고+느끼고 갑니다. *^감사^*

  • 작성자 10.07.17 23:19

    들려 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감사...^^

  • 10.07.17 15:05

    참 많이 접한 시지요 순수한 시절부터 지금까지... 음악도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늘 수고 하세요. 이렇게 마음에 담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7.17 23:20

    아마도 이런 카페나 또 이런 기회가 아니면 다시 음미하고 넘어갈 기회가 우리에겐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죠? 인터넷이 우리에게 참 많은 기회를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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