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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염색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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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특강 스크랩 천연염색 2011,9,23일 2기 일곱번째수업 (빈랑(betel nut))
규랑(모도연) 추천 0 조회 58 11.10.26 14: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빈랑(betel nut)

 

 

빈랑은 아열대 식물로 종려과(야자과) 식물인 높이 10~18m에 달하는 교목입니다. 줄기에는 둘레마디가 있으며 가지를 치지 않습니다. 잎은 깃꼴?잎인데 줄기 끝에 모여 납니다. 계란 모양의 둥근 열매가 검은 색으로 여무는데 속에 또 메추리알처럼 생긴 열매가 적갈색으로 한 개 들어 있습니다.

열대 동남아 지방에서 재배 됩니다. 그 씨앗을 빈랑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열매의 껍질을 대복피 라고 합니다. 빈랑 씨에 알칼로이드 0.4% 의 주성분은 아레콜린 입니다. 그 밖에 아레카이딘, 구바콜린, 구바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이 16%정도 있고 기름의 반은 라우린, 미리스틴, 올레인 등입니다.

  

1) 개요

* 과 명: 종려과(야자과)

* 학 명:

* 영 명:

* 생 약 명:

* 이 명:

* 서 식 지:

* 주요용도:

* 약용효과: 약성으로는 구충제로 사용되며, 인도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쓰이는 약초인데 마약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주 성분인 아레콜린은 필로카르핀, 에세린처럼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항진시키는 작용이 있어 동공을 축소시키고 분비선의 분비를 항진시키는 동공축소약, 또는 안압을 낮춰서 녹내장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아레콜린 (아레콜린부롬수소산염 1%용액)의 원료로 씁니다.

빈랑자를 먹으면 땀, 침, 소화액의 분비가 많아져 소화가 잘됩니다. 그리고 탄닌 성분이 있어서 수렴작용도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위와 장을 편하게 하고, 담수, 먹은 음식 등을 내리고 복창만을 고치는데 먹는다고 합니다. 씨 달인 물은 조충 구제 약으로 사용한다고 하며, 옴슬(사면발이)을 제거하는데 전탕한 물로 씻습니다.

* 색소성분:

* 특 징: 열매는 매우 단단하여 물에 삶아서 절단하며 약재는 물론 염료로 사용하며 색이 곱고 탄닌성분이 있어 면에도 염색이 잘 되고 견뢰도가 높아 실용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2) 염료로 사용되는 부위

염료물 : 열매

 

3) 염색 방법

 

(1) 염액 추출

? 빈랑:1k200g 물12L를 붇고 끓으면 30분간 중간불로 끓인 후 체에 받쳐 1차 염액을 내린다.

? 체에 거른 빈랑에 다시 물을 붓고 20분 정도 끓여 2차 추출액을 만든다.

? 1,2차 추출액을 혼합하여 염액을 만든다.

 

(2) 염색 순서 

(3) 매염에 의한 색상 변화

? 백반에는 붉은 빛 도는 베이지색에서 살구색,

? 석회매염 동 매염에서는 밤색 고동색계열

? 철매염에는 짙은 회갈색에서 가지색을 나타냅니다.

? 빈랑에는 탄닌 성분이 많아 모시나 무명(40-50도)도 염색이 잘되고 모시에는 인디안 핑크색으로 염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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