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여행] 속리산면 둘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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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77
*.보은군 속리산로 600
*.043)540-3741~3
전시관 관람시간 : 09:00-18:00(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날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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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공원은 솔향공원과 붙어있다고 보면 된다. 둘리공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둘리를
주제로 만들어진 공원으로 둘리공원은 솔향공원 바로 옆에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둘리의 세계로 푹
빠지게 만듭니다.
공원의 규모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작은 계곡과 산사이의 길게 뻗은 공간에 둘리에 관한 여러
테마를 바탕으로 꾸며져 있으며 2007년 5월에 개장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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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둘리와 둘리의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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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된 모노레일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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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화 캐릭터 둘리를 주제로 각종 시설들을 조성 이곳을 찾는 많은 아이들에게
꿈가 희망을 주는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어른들이 잘 모르는 이상형의 공원. 아이들에겐 그게 천
국인것이다. 그래서 이곳이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는지도 모르겠다.
보은에 있는 속리산국립공원을 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지나는 길에 있으므로 꼭 들러보세요. 입장
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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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다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반가움이다. 힘들여 고개를 내려오거나 힘든 고개넘이를 하기
직전에 잠시 들렀다 갈 수 있는 휴게소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입구에는 둘리의 숲속여행
이라는 간판이 큼지막하게 서 있다.
이곳은 보은군이 속리산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유일의 솔향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그 사
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김수정의 둘리를 모토로 한 테마수목원이 꾸며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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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산요새(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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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 용이 승천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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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이용한 국내 최초의 테마 숲이 바로 이곳이다. 공원의 규모는 작지만 작은 계곡과 산비탈을
따라 길게 갖꾸어진 공원에는 곳곳에 둘리가 여행을 하듯한 모습으로 서 있기도 하고 바닥에 앉아 있
기도 하다. 둘리를 따라가면서 공원을 한바퀴 돌아 볼 수 있는데, 각 구간마다 다른 테마와 이름으로
볼거리와 놀잇감이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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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이 좋은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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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에 걸린 무지개 나무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나무 데크로 된 쉼터겸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고 앞으
로 길게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다. 그 안쪽에 <악마의 미로> 라는 이름으로 나무목책을 이용한 미로
숲이 꾸며져 있고 이를 지나면 둘리가 아기사슴 타고 노는 <바위산 요새>가 나온다.<우주를 표류하
는 둘리>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표류하는 둘리 모형이 있고,<아마존으로 가는 둘리>에는 악어에 쫓
겨 나무위로 올라간 둘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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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괴물창자 라는 테마는 아이들이 곤충처럼 생긴 놀이기구속을 지나는 코스이고, 한번 빠지면 천
년동안 못 나온다는 <천년의 모래늪>은 어린이들이 모래장난을 할 수 있는 공간. 뒤로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도록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이렇게 취지가 좋은 시설로 꾸며놓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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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노는 공원인데도 불구하고 안전시설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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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입구에 자리한 둘리(영화캐릭터)공원이 유치원생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
로 각광을 받고 있어 하루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찾아오고 있으나, 아직은 시설이 미흡하다.
둘리 캐릭터공원은 보은군청에서 총 18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에 걸쳐
조성, 그 해 5월 개장했다는데. 어린이들을 고려하지 안은 어른들의 눈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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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모래늪 : 한번 빠지면 천년 동안 못 나온다는 천 년의 모래 늪은 어린이들이 모래장난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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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화 캐릭터 조형물 .우주괴물, 천년의 모래늪 등 시설을 갖춘 이 공원은 보은
지역 유치원생들과 속리산 관광지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 등 하루 수백 명 찾아오는 관광 명소다.
그러나 개장 후에도 각종 공사들이 진행 중이라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예상돼 이용객
들의 불편을 사고 있었다.
포토존 : 둘리와 각각의 등장인물들과 사진을 찍으며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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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좀더 깊이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좌측 산허리로는 소나무가 우거져 있었고 그 숲속을 뚫
고 모노네일이 허공으로 깔려 있어 그야말로 숲속을 헤집는 놀이 공원 이었다.
그런데 곳곳이 불안전한 시설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 으로부터 노출되어 있었다. 특히 이
곳은 유치원생 어린이들 방문이 잦은데도, 출입구에서부터 돌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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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괴물창자 : 우주 괴물창자는 아이들이 곤충처럼 생긴 놀이 기구 속을 지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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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놀이터 부근의 2m 아래 계곡위에도 안전망이 없어 추락 위험도 안고 있었
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은것은 왜일까가 궁금했다.또한 공원 내에 관정공사가 진행
되고 있는데 안전표지판 하나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차량
진입으로 나무로 만든 시설물과 돌로 만든 길들도 손상돼 이용객들이 사고에 노출돼 있는 실정이다.
하루빨리 모든 공사가 끝나고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뛰어 놀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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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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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여행] 속리산면 둘리공원
*.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77
*.보은군 속리산로 600
*.043)540-3741~3
전시관 관람시간 : 09:00-18:00(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날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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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방면 ▶ 경부고속도로 청원분기점 → 청원․상주 고속도로 속리산 I.C → 보은 방면(25번국도)
→ 속리산방면(505번지방도)→ 갈목삼거리(좌회전) → 둘리의 숲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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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산 방면 ▶ 경부고속도로 김천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분기점 → 청원․상주 고속도로
속리산 I.C → 보은 방면(25번국도)→ 속리산방면(505번지방도)→ 갈목삼거리(좌회전) → 둘리의 숲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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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영․무주 ▶ 통영․대전고속도로 남대전 I.C → 판암I.C →비룡분기점→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
신탄진I.C → 청원분기점 → 청원․상주고속도로 속리산 I.C → 보은 방면(25번국도)→ 속리산방면(505
번지방도)→ 갈목삼거리(좌회전) → 둘리의 숲속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