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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고 제59회동기 테니스회 일본원정 시합 및 | |
"아키요시다이" 트레킹 & 야마구치 관광 | |
일 자 | 2018년 5월 25일 ~ 5월 28일 (3박4일) |
일 자 | 진 행 세 부 일 정 |
2018-05-25 | ▶ 17:00 부산국제여객선 부두 3층 부관페리 매표소 앞 집합 |
▶ 18:10 승선 시작 ~ 21:00 부산 출발 | |
☞ 석식은 준비하시거나 선내에서 매식하시기 바랍니다 | |
☞ 선내에는 세면도구가 없습니다. 각자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
★ 숙소 선내 다인실 | |
2018-05-26 | ▣ 선내에서 조식 |
▶ 09:00 일본 입국 및 전용버스 이용 야마구치시로 이동 | |
▶일본 국보인 "루리코지오중탑" & "사이코테이" 관람 | |
▣ 중식 ( 일본식 소고기 전골 ) 중식 후 아키요시다이로 이동 | |
☞ "아키요시다이" 트레킹 (3시간) | |
▶ 트레킹 종료 후 시모노세키로 이동 | |
▣ 17시~18시 석식 ( 야쿠니쿠 & 스시 ) | |
▶ 야간 테니스 시합 (19시 ~ 22시) | |
※ 경기 종료 후 호텔로 이동 (대중교통 이용 개별 이동) | |
★ 숙소 시모노세키 3성호텔 | |
2018-05-27 | ▣ 호텔 조식 후 야마구치 관광 |
▶ 오전 → 도키와공원, 쵸후마을, 아카마 신궁 구경 후 | |
☞ 가라토시장에서 자율 중식 혹은 식당에서 식사 | |
▶ 중식 후 | |
☞ 관몬터널 도보로 이동 키타규슈 도착 | |
☞ 코쿠라 성 외관 관람 & 면세점 방문 | |
☞ 모지코레트로 방문 | |
▣ 대형 슈퍼마켓 방문 쇼핑, 스시 등 구입하여 배에서 석식 | |
▶ 18시 시모노세키 국제부두 도착 승선준비 | |
★ 숙소 선내 다인실 | |
2018-05-28 | ▶ 08:00 부산도착 하선 및 입국 |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 |
여행지 정보
야마구치 현 [山口縣 ]
현청 소재지는 야마구치시(市)이다. 고대부터 중국과 한반도를 잇는 해륙교통의 요충지로 선진문화의 창구가 됐다. 주고쿠산지[中國山地]의 서쪽 끝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동부에 해발고도 1,000m를 넘는 산지가 있을 뿐,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고도 500m 전후의 구릉성 산지이다. 니시키가와강[錦川]·후시노강[淑野川]·고토강[厚東川] 등이 흐르며, 야마구치분지·이와쿠니[岩國]평야를 제외하고는 평지도 모두 규모가 작다.
침강해안이 발달하여 동해(東海:)·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 연안에 섬들이 많다. 산업은 공업이 주축이 되며, 농업은 영세하여 겸업 농가가 많다. 쌀·보리 외에 고구마·감자가 많이 생산되고, 하기[萩]·오시마[大島]의 감귤류재배가 유명하다. 아키요시대지[秋吉臺地]·아부고원[阿武高原]의 목장에서는 육우·젖소를 사육한다. 일본 유수의 수산현(水産縣)으로, 시모노세키항(港)을 중심으로 한 원양·근해 어업이 성하다. 광업은 전국 제1의 무연탄광인 오미네[大嶺] 탄광의 폐쇄 등으로 현재는 아키요시대지를 중심으로 한 석회석·대리석 산출이 주가 되고 있다.
주요 공업지대는 세토나이카이 연안에 집중되어 있으며, 화학·석유·철강을 주축으로 한 중화학공업의 비중이 전국적으로 높다. 세토나이카이 연안을 따라 달리는 산요[山陽] 철도와 국도(國道), 동해 연안을 따라 달리는 산인[山陰] 철도와 국도 등 간선교통로가 시모노세키에 집중되고, 그들 간선교통로는 간몬[關門] 해저터널 및 간몬교[關門橋]를 통해 규슈[九州]로 이어진다. 또 시모노세키와 한국의 부산(釜山) 사이에는 부관(釜關) 페리가 정기취항하고 있다. 풍광명미한 세토나이카이와 동해 연안, 석회암 동굴 등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한 아키요시대지 등지는 국립·국정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또 현내에 사적(史蹟)과 온천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야마구치현 [Yamaguchi Prefecture, 山口県(산구현)] (두산백과)
루리코지
고대 일본 씨족의 하나인 오우치씨[大内氏]의 전성기 문화를 전승하는 사원으로 야마구치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무로마치시대[室町時代] 오우치씨 25대손인 오우치 요시히로[大内義弘]가 현재의 장소에 고샤쿠지[香積寺]를 창건했다. 1492년 원래 안요사[安養寺]로 불리던 절을 1492년 니호루리코지[[編集] 仁保瑠璃光寺]로 개칭한다. 이후 에도막부[江戸幕府] 성립 후 이곳에 있던 고샤쿠사를 하기[萩] 지방으로 옮겨가고 169이년 이곳으로 니호루리코사를 이전하는데 이것이 현재의 루리코지이다.
경내에는 국보로 지정된 고주노토[五重塔, 탑]를 중심으로 고잔공원[香山公園]이라 불리는 벚꽃과 매화의 명소가 있다. 그 외에도 루리코사자료관[瑠璃光寺資料館], 국가 지정 사적인 고잔보쇼[香山墓所], 진류테이[枕流亭], 로잔도[露山堂]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루리코지 [瑠璃光寺(류리광사)] (두산백과)
국보 루리코지 오중탑
이 오층탑은 오에이6년(1399) 오에이 전란에서 목숨을 잃은 오우치 요시히로의 넋을 달래기 위해 동생인 모리미가 건립을 계획, 요시키치2년(1442년)에 완성했다고 전해집니다.
탑은 방삼간으로 높이 31.2m, 건축 양식은 대게 일본식이며 일부에서 중국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지붕은 히와다부키 양식으로, 탑신부는 상층부를 향하며 좁아지고 있어 대단히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무로마치 시대 중기의 뛰어난 건축 양식 중 하나인 것과 동시에, 오우치 문화의 최고 걸작으로 일본 3대 명탑 중 하나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사이코테이
메이지 10년에 창업한 요정・채향정이, 헤세이 16년 야마구치시의 관광 시설・시민 교류의 장소로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노우에형, 이토히로부미, 사토에이사쿠등 다수의 저명인의 책이나 소장 품등의 공개, 관내의 방의 대출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낡은 일본 요정의 특징을 나타내는 100첩부의 넓은 방에서, 역사의 걸음을 느끼면서 케이타링에 의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넓은 방 대절 17시~22시, 다른 임대실 9시~22시 대절가능(예약 필요)
*오오우치의 영주가 전 장군을 대접한 요리를 충실히 재현한 「헤세이 오오우치 어전 도시락」도 이용 가능
아키요시다이
아키요시다이는 일본최대의 카르스트 대지로 국가 지정 공원(면적 4,502 헥타르) 및 특별 천연기념물(면적 1,384 헥타르)의 지정을 받았습니다. 아키요시다이를 구성하는 아키요시 석회암은 지금부터 약 3억년 전의 산호초가 지각변동에 의해 융기되어 생긴 것입니다. 빗물에 녹는 성질을 가진 석회암은 특유의 용식 지형(카르스트 지형)을 만들었습니다. 태고의 산호초는 풀로 뒤덮인 해원이 되어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아키요시다이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도키와 공원
일본 도시공원 100선 , 아름다운 일본의 걷고 싶은 길 5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공원.
1.식물원 - 동양 최대의 선인장 식물원과 열대식물원등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곳
2.야외 조각 공원 -세계조각 비에날레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인 조각가 염상욱의 작품 .
3.석탄 박물관 -우베시의 발전의 기반이 된 석탄산업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일본 최초의 석탄 박물관, 박물관에 있는 전망대는 우베시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고쿠라성 [Kokurajo, 小倉城(소창성) ]
기타큐슈시 고쿠라북구[小倉北区]에 있다. 주변은 가쓰야마공원[勝山公園]으로 정비되어 고쿠라성, 고쿠라성정원[小倉城庭園], 시민회관, 마쓰모토세이초기념관[松本清張記念館], 리버워크[リバーウォーク], 물환경관[水環境館] 등의 시설이 있다. 고쿠라성은 13세기 중엽 무렵에는 무라사키강[紫川] 하구 서쪽의 언덕에 있었다고 하나 에도시대[江戸時代] 전후에 모리카쓰노부[毛利勝信]가 현재의 장소에 성곽을 쌓았고 호소카와타다오키[細川忠興]가 천수각[天守閣] 등을 지었다. 현재 석담 일부와 해자가 남아있고 1959년 천수각과 망루[櫓], 정원, 다이묘야시키[大名屋敷] 등이 복원되었다. 천수각 내부는 민예자료관으로 꾸며져 있다. 천수각 최상층의 전망대에서는 리버워크와 시청, 무라사키강 등을 전망할 수 있다. 고쿠라성은 가쓰야마성[勝山城], 가쓰노성[勝野城], 유비쓰키성[指月城], 유킨성[湧金城]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교통은 JR고쿠라역[JR小倉駅]에서 걸어간다. 후쿠주사[福聚寺], 아뮤프라자고쿠라[アミュプラザ小倉], 기타큐슈시추오오로시우리시장[北九州市中央卸売市場] 등의 관광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쿠라성 [Kokurajo, 小倉城(소창성)] (두산백과)
모지코레트로
모지코(門司港)는 1889년 개항되어 대륙무역의 국제무역항으로서 번성했습니다. 최성기 때는 많은 외항 여객선이 입항해서 연간 600만 명의 승강객이 있었습니다. 모지코레트로라는 명칭으로 주목을 받기 전에는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만, 1995년부터 정비를 시작해서 모지코역을 중심으로 메이지, 다이쇼시대에 지어진 건물을 개축, 이전한 지역으로 레트로 건축이 많이 있으며, 오래된 거리 모습과 새로운 도시기능을 절묘하게 섞어 놓은 도시형 관광지를 목표로 <모지코레트로>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 후에도 공원화가 진행되어 가이쿄플라자(海峡プラザ)・모지코호텔・미나토하우스(港ハウス)・모지코레트로 하이마트・가이쿄 드라마십(海峡ドラマシップ)・국제우호기념도서관 등의 상업시설이 건설되었습니다. 거리에는 관광용의 인력거가 달리는 등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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