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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음식들:차 만들기, 동지팥죽,콩국(겨울),부추굴전, 매생이국, 굴국(11월), 호박잎국(8월5일), 돼지고기두부부침,잡채,우럭매운탕,참깨죽,두부조림, 간식 만들기: 감 말랭이(11월 초순), 옥돔국(11월),계절식품보기
차 만들기
*곶감차 : 말린 곶감 50g, 물 5컵
냄비에 물이 끓으면 곶감을 넣고 중불에서 20분간 가열한 후 건더기를 걸러내여 완성
(우리 집에서는 변이 많이 무른 경우 곳감차를 이용하고 있음.}
곶감차 재료 만들 때는 감 꼭지와 감씨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차 재료를 만든다.
* 무와 콜라비 차: 보통 식사 준비를 하면서 무와 콜라비 나물을 만들면서 삶았던 물을 버리지 않고 차로 마신다. 농도는 마셔
보면서 조절한다. 맛은 달콤함. 요즘 콜라비를 밭에서 수확하고 있어서 싱싱하고, 무도 맵지 않고 싱싱하기 때문에
겨울철 차로 좋은것 같음. 다른 계절에는 맛이 없을 것 같음.
* 콜라비 차: 말린 콜라비 껍질, 물
콜라비 껍질을 벗겨서 말린 후 사용함
* 팥죽
내일은 2020년 12월 21동지
참고: 동지는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보름 후에는 소한 또 보름 후에는 대한 이렇게 추위가 오는데 팥은 붉은 기운을 몸에 전하여 몸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식품이므로 동지죽은 의미가 깊다.
* 끓이기
(재료 ) (5인분 ) 팥 삶기- 팥 한컵반(약 240g) 물 7.5컵(팥을 삶으면 약3.5컵이 된다.)
(5인분 ) 삶은 팥 3.5컵, 쌀 2컵, 물 10컵, 소금 작은술2
(3인분) 삶은 팥 2컵, 쌀 1컵, 물 6컵 소금 작은 술 1
-팥삶기) 팥씻고 돌고르기-팥을 5분정도 끓여서 초벌물 빼기(떫은 맛 제거)
팥삶기:약 1시간 정도 삶는다. 삶은 팥 3컵반이 나온다.
팥에 물 7컵을 붓고 중불로 30분 정도 끓인다.
중간물 붓기:팥이 잘 퍼지라고 물 반컵을 부어주고 불을 약하게 해서 다시 30분간 삶는다.
삶기 시작해서 약 1시간이 되었으므로 익은 정도를 확인함;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이용해서
팥을 으깨어보고 잘 으깨어지면 불을 끈다.
-죽 끓이기 (5인분 ) 삶은 팥 3.5컵, 쌀 2컵, 물 10컵, 소금 작은술2, 찹쌀가루로 만든 새알(직경2cm이내)
(3인분) 삶은 팥 2컵, 쌀 1컵, 물 6컵 소금 작은 술 1
쌀 씻기-쌀 불리기-물붓고 끓이기- 거의 익으면 새알이 준비되면 새알 넣고 2분간 더 끓이고
소금으로 간하고 불을 끈다.
(주의할 점: 새알을 넣을 경우 오래 끓이면 새알이 풀어져서 먹을 수 없음.)
* 콩국: 요즘 올해 생산한 새 콩들이 나오고 있다, 새 콩을 가루로 갈아와서 고소한 콩국을 끓여보자.
재료 ) (3인분 ) 콩가루 80g, 물 5컵, 배추250g, 콩가루 반죽 물 한컵 반, 굵은 소금 작은 술2
만들기) 재료준비 콩가루 80g 계량하기-배추 씻어서 썰어두기-콩가루를 냉수 1컵반물에 풀어두기
만들기: 냄비에 물 끓이기-풀어놓은 콩 물을 끓는 물에 부으면서 나무주걱으로 저어주기. 이때 물이 끓어 넘치지 않게
미리 썰어놓은 배추를 옆에 두었다가 끓으려는 순간 얼른 배추를 넣어준다-불을 줄이면서 젓지않아도 냄비의 콩물이
넘치지 않게 불 조절을 잘 해서 약 10분 정도 끓인 후, 배추 건더기가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해서 불을 끈다.
마지막 까지 주걱으로 젓지 말아야 순두부 형태가 나온다. 저어버리면 응고가 덜 되고 맛도 없다.
그리고 배추 건더기를 많이 넣으면 맛이 덜하고, 속배추와 파란 배추를 같이 써주면 좋다,
무도 넣으면 되지만 맛이 싱거워 지므로 배추만 이용하는게 좋고 , 콩죽 끓이기에는 무가 좋다.
실습일:12월
농협가계부에서 자료얻음(122쪽 2016년 11월 ) -바다향 가득 담은 부추굴전
클레오파트라는 식탁에 굴이 없으면 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하고, 동의보감에도 굴은 바다 어물 중 가장 귀한 것이라 서술되어 있다.바다의 꽃 굴이 가장 맛있는 시기는 11월 부터 다음 1월까지로 굴에는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성분과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타우린 남성호르몬을 활성화 시켜주는 아연성분 등이 듬뿍 들어있다. 차가운 성질의 굴과 알카리성 식품이자 따듯한 성질의 부추는 궁합이 잘 맞아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recipe
굴은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다진 부추, 밀가루, 계란을 굴과 함께 섞어서 반죽한 뒤 노릇 노릇하게 구워주면 바다향 가득 머금은 부추굴전이 완성된다.
실습 후(2020. 10;31토): 굴 씻기에서 무를 강판에 갈아 굴에 버무려 씻어 주었다.
굴은 요리 하는 날 매일시장에서 5000원(약 300G)어치 구입하면 싱싱하고 용도에 따라 크기가 적당한 것으로 골라 좋다.( 2인분이 충분하다.)
농협가계부에서 자료얻음(130쪽,2019년 11월)
-매생이국
찬바람이 불면 제맛을 내기 시작하는 대표적인 식재료가 매생이다. 매생이는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고, 칼슘과 칼륨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미역과 마찬가지로 요오드가 풍부하고 또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도 많이 포함돼있어 숙취 해소에도 좋다. 매생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역시 굴과 함께 끓인 매생이 국이다. 매생이는 오래 끓이면 녹아 버리기 떄문에 조리 때 너무 오래 가열해서는 안 된다.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2. 매생이와 굴은 찬물로 행궈 손질해 둔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굴과 가늘게 채 썬 무를 넣고볶다가 매생이를 넣고 함께 볶는다(매생이 색깔이 곱고 맛도 좋음).
4. 육수를 뚝베기그릇에 붓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완성.
실습 후 : 매우 부드러워서 노부부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꺼 같음. 다시 멸치를 고급 멸치로 쓰면 더 좋음.
참고: 매생이는 12월 되어야 새 매생이가 나오므로 , 그 전에는 냉동 매생이들이 시판됨.
굴국끓이기(겨울이 제철)
1. 재료: 굴, 달걀, 무, 대파, 콩나물, 부추, 두부 ,들깻가루,
양념 재료: 고춧가루, 새우젓, 소금.
고명으로 김가루넣기
2. 만드는 법
1)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만듬.
2) 굴은 소금물에 씻거나 무를 강판에 갈아서 굴을 넣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3) 무, 대파, 콩나물, 부추, 미나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
4 ) 두부와 들깻가루를믹서에 넣어서 육수를 조금 붓고 갈아준다. (이때 맑은 국물을 원한다면 두부를 썰어서 이용함)
5) 다시마 육수에 무(얇게 사각썰기)와 콩나물을 먼저 넣고 끓이기.
6) 거의 익으면 부추, 4 )번, 고춧가루 넣고, 새우젓과 소금으로 간한다.
7) 다시 끓으면 달걀을 통 으로 꺠어서 넣고 부추를 넣어 불을 끈다.
실습 후 : 두부와 들깻가루를믹서에 넣어서 육수를 조금 붓고 갈아준 물이 너무 진하지않게함.
들깻가루도 넣고, 김가루와 양념된 부추도 넣어가면서 먹으면 좋다.
작은 굴이 먹기에 좋았다.
주의할 점: 굴 익히기는 센 불에서 2~3분 정도로 해야 싱싱하고, 뚝베기 그릇에 끓이면 더욱 맛있다. 뚝베기를 이용할 때는
콩나물과 무가 익으면 1인분씩 뚝베기그룻에 담아서 다음 재료(6번 조리과정을뚝베기그룻에서 함) 를
넣으면서 단시간 익혀 완성하면 됨.
~여름철~
호박잎국
-재료-
호박잎 6장, 물 5컵, 집간장1큰술, 양파 약간 채썰기, 멸치(육수용)약간
밀가루(수프용)4큰술, 물반컵.
-만드는법-
1. 멸치 육수 만들기.
2. 끓는 육수에 호박잎과 채썰기한 양파 넣기.
* 호박잎 손질:호박잎을 대와 잎을 분리-문질러 씻기-넓은 잎을 6등분으로 분리해서 길이로 자르기-
호박잎을 1cm간격으로 썰기
3. 호박잎이 익으면 집간장으로 간하기
4, 국물에 밀가루를 풀어서 걸죽하게 수프를 만들어준다. 이때 스프를 만들면서 숟가락 수제비를 몇개정도 만들어 국물에 넣어주면 좋다.
* 밀가루 수프:밀가루4큰술에 물 반컵을 부어서 풀어주는데 수제비로도 이용하려면 반죽할때 미리 호박잎 국에 몇개정도 넣어주고 그 다음에는 나머지만 국물에 풀어주어 스프처럼 국물을 만든다.
#호박잎 냉동해 두기#
1. 호박잎 따기 :7월 중순에서 8월까지 호박이 달리기 시작하면서 잎은 맛이있고 부드럽다.
2. 호박잎은 대를 한뼘정도 달리게 자른다.
3. 줄기를 주욱 벗겨준다. 이때 거미줄처럼 실이 생기면서 대가 매끈거린다.
4. 호박잎 씻기:호박잎을 대와 잎을 분리-문질러 씻기-넓은 잎을 6등분으로 분리해서 길이로 자르기
5. 냄비에 물을 끓이고 4번의 호박잎을 살짝 데친다.
6. 데친 호박잎을 냉수에 담가 열을 식힌 후 물기를 짜준다. 이렇게 반복해서 소쿠리 가득 준비함.
단 한번 데치는 양은 1회분량씩해서 구분해 주면 (호박잎 6~7장 2인분)편리함
7. 준비한 호박잎을 모두 데치면 1회분씩 1cm 길이로 도마에서 썰어준다음
8. 크린백 17cm*25cm크기의 작은 비닐백에 1회분씩(약 100~120g)을 담아 여러개를 만들어 준다.
9. 8번의 호박잎을 두꺼운, 조금 큰 지퍼백에 차곡 차곡담아 종이에 냉동한 날짜, 이름 , 용도등을 적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10. 이때 국을 끓일 때도 멸치 육수를 끓여서 냉동에서 꺼낸 호박잎과 양파를 조금 채썰기해서 바로 넣고 3분청도 익힌 후 집간장으로 간을한 뒤에 밀가루 를 풀어서 넣으면서 스프처럼, 수제비도 서너개 만들어 주면서 3분정도 끓이면 파란 국이 완성됨.
*호박잎 국은 데워 먹어도 맛이 좋다.
돼지고기 두부부침(중2,기술가정교과서 가족의 식사 관리자료에서)
1.재료및 분량(5인분)
돼지고기 갈은것200g, 두부 100g, 당근50g , 양파50g, 피망50g, 파,마늘다진것각 1Ts,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각 1ts, 밀가루1/2컵, 식용유1/2 컵
2. 만드는 법
1) 다진 돼지고기에 물기를 뺀 두부를 녛고 잘 섞는다.
2) 양파,당근, 피망을 꺠끗이 씻어서 잘게 다진 다음 물기를 없앤다.
3) 1)에 잘게 다진 채소를 넣고, 파와 마늘 다진것,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골고루 섞는다.
4) 3)에서 준비한 채료를 동글 납작하게 빚는다. 이떄 돼지고기가 익으면 수축하여 두꺼워 지므로 중심 부위를 약간 눌러준다.
5) 밀가루를 묻히고 풀어놓은 달걀을 씌운다.
6) 프아리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뜨거워지면 약한 불에서 타지않게 뒤집어 가며 부친다.
알아두기
1.부침할떄 주의사항: 소량의 기름을 사용하므로 약한 불에서 서서히 익혀 속까지 익도록 한다.너무 자주 뒤집으면 모양이 부서지거나 달걀이 벗겨지기 쉽다.
2. 초간장 만들기: 간장1Ts 식초1Ts 설탕1TS 을 넣어 설탕이 녹을때 까지 저어 준다.
실습결과: 두부는 가족의 취햠에 따라서 양을 조절했습니다.
재료의 물기를 없애는데 작은 배 주머니를 만들어서 준비해 두었다가 사용했습니다.
돼지고기와 두부외에 여러가지 채소를 넣어서 부드러윘 습니다.(단백질, 비타민 섭취)
실습한 날: 2020년 10월 22일목요일
뼈국 끓이기(실습일: 2020. 11. 21일 점심)
1.재료및 분량(5인분)
돼지고기 잡뼈 2kg, 배추1포기, 어린 무 1kg, 메밀가루 반컵, 통마늘 10개, 실파,소금, 후줏가루,
2. 만드는 법
1) 잡뼈 2kg( 2kg에 5,000원 동네 고깃집)을 구입, 핏물제거 후, 뼈가 충분하게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고 1시간 정도 푹 끓인다.
2) 뼈에서 고기만 발라내어 냄비에 담고, 깨끗하게 잘 씻은 베추와 무와 무우에 붙은 잎을 약간 크게 썰어서 같이넣어, 약 30분간 더 끓인다. 이때 채소를 많이 넣어야 제맛이 난다.
3) 채소가 무르도록 충분하게 익으면, 메밀가루를 스푸 정도로 냉수에 풀어 부은 후 간을 보고 3분정도 더 끓여 불을 끄고, 실파 송송썰어둔 것을 넣음.
실습 후
* 맛있게 먹으려면 핏물 제거를 잘 해주어 함(국물 색이 맑음)
(저는 겨울에는 전날 밤에 물에 담가 두었다가 하고, 시간이 급할때는 큰냄비에서 물 충분하게 부어서 10분정도 끓인 후 물 버리기를 3회하면 맑은 국물이 됨. 그리고 뼈의 양이 많으면 핏물 제거된 뼈를 덜어서 보관했다가 다음 사용합니다.
또한 핏물 제거된 뼈를 압력솥에 넣고 약 40분간 떼굴떼굴 끓이고 스스로 김 내려갈 떄 까지 기다리다가 뚜껑열고 고기를 발라 체소넣고 완성해요)
* 압력솥에 끓이지 않고 그대로 끓이면 국물맛이 더 뽀야서 맛이 좋다. 뼈 익히는시간은 1시간 정도.
* 메밀가루를 넣어주면 맛이 부드럽다. 밀가루로도 대치함.
* 특히 겨울 음식으로 좋음.
* 뼈국 끓이기에 토란만 넣으면 토란국이 됨(토란을 뼈국 시작할 때 같이 넣어주면 폭옥삭 잘 익어서 맛있다.
주의할 점: 뼈를 발라내면서 잔잔한 작은 뼈들이 생기기 쉬우니 잘 골라내고 국을 끓인 후에도 맨 아래국 국물은 살펴서 그릇에 떠야함.
잡채 ( 중2,기술가정교과서 가족의 식사 관리자료에서)
1.재료(4인분)
당면 100g, 쇠고기 200g, 당근 100g, 양파 100g, 시금치 100g, 표고버섯 3개, 식용유 약간
*고기 버섯 양념(진간장 2Ts, 설탕 1Ts, 다진 파 2ts, 마늘 1ts, 참기름 2ts, 후춧가루 조금)
* 당면 양념(진간장1Ts, 설탕1ts)
* 잡채 양념(진간장 1Ts, 참기름1ts, 설탕1ts, 통깨 1Ts, 후춧가루 조금)
2. 만드는 법
1) 양파와 당근은 5cm 정도 길이로 가늘게 채썬다.
2) 쇠고기는 가늘게 채썰고, 표고버섯은 물에 불렸다가 부드러워지면 기둥을 떼내고 갓만 채썬다.
3) 채썬 쇠고기와 표고버섯에 양념을 넣어 잘 버무려 놓는다.
4) 시금치는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 다음 5cm 정도 길이로 썬다.
5) 프라이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뜨거워 지면, 양파와 당근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내어 식힌다.
6) 양념한 쇠고기와 표고버섯도 볶아서 식힌다.
7)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6분 정도 삶아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저는 중간 센 불을 써서 9~10분정도 삶아요)
8)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 팬에 당면과 양념을 넣어 볶는다.
9) 볶은 당면과 준비해 놓은 재료에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실습 후 느낀점( 2020. 가을 자주만들어 먹음 )
* 당면을 삶을 떄 물이 충분하게 끓어 당면을 넣고 시간 측정하기. 끓이는 시간도 6분보다 8분정도가 적당했습니다.
* 당면이 식어버리면 엉키기 쉬우므로 엉키기 전에 양념하여 볶아 주기
* 표고버섯외에 목이버섯과 팽이버섯도 사용했습니다.
* 당근 양파 볶을 때, 당근을 먼저 볶다기 양파를 넣어 볶아 주었음.
* 맛에서 조금 달게 느껴짐 (설탕의 양 조절할 것임).
* 맛이 느끼하기 쉬우므로 재료를 볶을 때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야 좋아요.
우럭 매운탕(백종원의 매운탕자료참고함.)
1.재료: 우럭2마리, 버섯, 청량고추, 대파, 애호박, 무, 미나리, 밀가루
양념 재료: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2큰술 다진 마늘1Ts, 진간장2Ts, 생강 가루 새우젓1Ts,
다시마와 멸치(육수내기용)
2. 만드는 법
1)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만듬.
2) 밀가루 반죽 숙성시킴.
3) 버섯, 청양고추, 대파, 애호박, 무, 미나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
4) 우럭 손질
5)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진간장, 생강 가루 새우젓을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 만들기
6) 밀가루 반죽을 꺼내어 수제비용으 조금씩 떼어서 준비.
7) 다시마 육수에 무를 먼저 넣고 끓이기
8) 육수가 끓으면 우럭과 양념장을 넣고 같이 끓여 주신 후에 소금으로 간하기
9) 센불로 매운탕을 끓여서 우럭을 익히고 수제비, 대파, 고추, 버섯, 미나리, 애호박을 넣음.
10) 애호박이 투명해 지도록 익을 때 쯤 미나리 넣고 끓이면 백종원 매운탕이 완성.
실습 후
* 우리 가족 의 특성따라 맵지 않게 고추와 고추장의 양을 줄여서 만듬. 청양고추도 안매운 고추로 함.
* 미나리 넣고 끓인 후 쑥갓을 충분히, 두부를 넣어 마무함.
* 맛이 좋음
* 우럭은 여름이 제철이어서 더욱 맛이 있지만, 어느 계절에나 메운탕 재료로 이용해도 맛있다. 11월하순경 부터 나는 우럭도 싱싱하고 맛이 쫀득하고 내장도 싱싱해서 일품. 10월 경에는 우럭 크기가 작아서 맛이 덜함.
아침에 참깨 죽
1.재료: 밥1/2공기(120g), 참깨 작은 종이컵2/3, 들깻가루 1~2큰술, 물 3~3컵반, 소금약간
2. 만드는 법
1) 참깨와 물을 믹서에 붓고 곱게 갈아준다.
2) 냄비에 참깨 갈은 물과 들깻가루를 넣고, 끓으면 찬밥을 넣어 중 불에서 약 20분정도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찐(군) 고구마와 삶은 달걀을 함께 준비해서 식사한다.
실습 후
* 찐(군) 고구마와 삶은 달걀을 함께 먹으면 좋다.
* 건강할 때는 들깻가루를 조금 많이 넣어서 끓임.
참고: 들깻가루 구입은 11월 초에 강원도 홍천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것을 1년치 구입해서 먹고있음.
올해는 집 공터에 들깨씨를 조금 뿌려서 수확해 보았는데, 작물이 잘 자라서 내년부터는 자급자족할 예정임.
두부조림 ( 중2,기술가정교과서 81쪽자료에서)
조림은 생선, 고기, 두부, 감자 등에 물을 조금 넣고,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하여 국물이 거의 없도록 짭짤하게 익힌 음식이다.
*조리원리: 두부가 부스러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중간 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부친다음 조린다.
* 만들기
재료(5인분)-두부400g, 기름 2Ts, 양념 간장(간장 2Ts, 설탕1Ts, 고춧가루 1ts, 깨소금 1ts, 물 1Ts, 다진파 1Ts,
다진 마늘 1/2 ts)
1) 두부를 1*3*3 크기로 썬다.
2)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부친다.
3) 냄비에 두부와 양념 간장을 번갈아 켜켜로 담고 중간 불에서 5분 정도 조린다.
실습 후:
* 불 조절을 잘 해서 두부가 부드러움을 유지하도록 해 줌
또는 2)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부친다음 허브맛솔트마늘앤드양파(청정원)뿌려서 먹기도 함
간식 만들기: 감 말랭이
* 요즘 마당에 있는 감나무의 감이 잘 익었다.
감을 따서 말랭이를 조금 만들었다.(11월 9일부터)
1) 감따고 껍질 벗기기
2) 반으로 세워서 이등분으로 썰고, 감의 중심부에 있는 심 기둥을 감 꼭지와 같이 떼어낸다.
3) 눕혀서 1.5cm간격으로 납작하게 썰기
4) 채반에 널어서 열흘정도 꾸들꾸들하게 말리기
5) 보관: 냉장고에서 1주일 정도 쟁반에 넣어 뚜껑을 닫지 않고 숙성시킨 후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기
참고 :해마다 만들어 둠( 전기 건조기를 사용해서 말릴때 너무 말리면 딴딴해져서 맛이 없으므로 꾸들꾸들하게 말리는게 좋음)
* 11월 첫주가 지나서 감을 따면 감이 물러서 안좋으므로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수확하도록.
전기 건조기 사용할 경우 : 썰기는 약간 두껍게 약 2,5cm정도, 온도는 약 50도, 시간은 약 하루정도 즉 감이 꾸들꾸들하게 말리기, 말린 후 작은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저장, 약간 떫은 맛은 먹을 떄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떫은 맛이 사라짐. 감을 11월 중순이 되어 따게 되면 나무에서 잘 익어서 따는 즉시 껍질을 깎아, 썰어서 건조기에 담고 말림. 이떄는 일광건조는 하지말것. 하루 지나면 물러져서 물컹거림.
* 감이 잘 익고, 단단하고, 감의 크기를 4등분해서 크게 말릴 경우는 온도50도, 시간은 28시간도 좋음.(11월 하순경)
*12월 초순: 작은 땡감 말랭이 요즘 매일 만들어요
작고 아주 떫었던 감, 이제는 아주 달고 곶감으로 당도가 높다. 껍질을 벗기고 2등분해서 바로 건조기에 넣음, 온도 55도에 27시간. 약간 꾸들 꾸들 말려야 맛이 있다, 완성하면 냉동하여 조금씩 덜어서 먹음.
옥돔 국
겨울이 되면 싱싱한 옥돔은 제 맛을 내면서 나이드신 어른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다.
제주에서는 명절과 제사때 많이 이용된다.
1.재료및 분량(5인분)
옥돔 1마리(약 300g), 날 미역또는 씻은 미역 200g, 물 9컵, 집간장(또는 국간장) 2큰술,실파 약간
2. 만드는 법
1) 물과 간장을 넣어끓인다.
2) 생선과 미역을 1)에 넣어 다시 끓으면 중불로 해서 약 10분 정도 더 끓인다.
3) 간을 보고, 미역이 익었는가 확인한 후 불은끄고 실파를 아주 작게 송송썰어서 국에 넣어준다.
실습일 (11월 16일 )
* 마른 미역을 전날 미리 빨아서 냉장고에 넣지 말고 밖에 두었다가 다음날 조리하면 미역이 부드러워져서 더욱 좋다.
계절식품을 구입, 조리를 하면 맛과 영양을 많이 얻을 수 있다.
* 바다식품
12월: 굴 굴요리를 매일 하고 있음. 요즘 굴이 제철 이어서 굴국, 굴전, 굴 무침등
굴 시장보기: 굴은 단골 상접에만 가지말고 굴 상점을 두루 살펴보고 싱싱한 굴을 골라서 구입함.
많이 사지말고 식구들이 한번 먹을 정도의 양만 구입. 나는 한번에 5000원어치를 구입함. 굴 요리는 시간이 걸리지 않고 조리법이 간단하기때문에 우선 조리법을 잘 익혀서 만들기 시작해야 조리가 완성된 후에도 굴맛이 살아있음. 굴을 익히는 시간이 중요함.
12월: 몰망
몰망은 질감이 부드러워서 노인들이 드시기에도 적당함.
몰망 국: 돼지 등뼈를 푹 고아서 뼈를 발라내고, 국을 끓일때 몰망을 건더기로 하면 맛이 좋다. 이때 국이 완성되는 시간에 메밀 가루를 조금 풀어 넣으면 맛이 부드럽다.
몰망 무침: 몰망과 배나 무 를 채 썰어서 양념 된장(된장,고추장, 식초, 설탕은 약간만, 참기름 한방울)에 무치면 좋다.
몰망을 깨끗하게 여러번 씻어서 이용. 나는 몰망을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 끓는 물에 한번 살짝 데처서 조리함.
* 채소
12월: 시금치
시금치는 겨울 채소로 요즘 밭에서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가을에 씨를 파종해 두었다가 겨울에 이용하면 좋다. 시금치는 씨앗 구입을 잘 해야 맛이 좋은 시금치를 얻는다. 가을이 들어서면 종자를 잘 살펴서 파종하고, 특히 겨울에 자라므로 겨을 잡초가 무성하기 떄문에 자주 살펴 잡초를 뽑아 주어야 함. 그냥 내버리면 잡초속에 밀려서 시금치가 잘 자라지 못함.
무침, 국, 잡채등 많이 이용함. 시금치는 익히는데 금방 익으므로 비타민 파괴가 안되게 조리해야 색깔도 파랗고, 질감도 물컹 거리지 않고, 맛도 좋다. 데치기 한 즉시 냉수로 빠르게 헹군다.
12월: 부로콜리
겨울 채소로 요즘 부로콜리가 밭에서 한창 피어나고 있는데 이것도 8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 모종을 시장에서 사다가 심는다.
주 2회정도 부로콜리 한 손을 꺽어와서 조리를 하면 싱싱하게 먹는다. 심을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모종 10개 정도만 심으면 봄까지 온 식구가 먹을 수 있다.11월 부터 수확하고 있음.
12월: 콜라비
겨울 채소로 요즘 콜라비가 밭에서 나오고 있어서(12월) 한개씩 뽑아다기 채칼로 썰어서 전도 부쳐먹고, 생채로도 먹고있음.
콜라비 크기가 밥공기 크기만함. 아주 달고 싱싱.
* 들깻가루
요즘 농가에서 들꺳가루가 만들어지고 있어서 11월에 주문을 해 두었는데 12월 초에 구입 되었다. 1년 2kg정도 구입, 밀봉 냉동저장을 해 두면 싱싱하고 좋은 가루로 들깨 수제비, 참깨, 들깨죽, 굴요리, 추어탕등 여러 조리에 이용할 수 있다.
나는 강원도 지방에서 생산된 들깨를 구입하고 있음. 가격은 올해산 한되 2만 5천원을 주고 구입.
* 비트
겨울 채소로 요즘 비트가 나오고 있다.
찜기에 쪄서 다른 채소와 혼합해서 주스로 이용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