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향군회장, 美 브루스 베넷 박사 예방 받고 안보현안 논의
미국의 싱크탱크 랜드연구소 베넷(DR. Bruce Bennett) 선임연구원이 23일 오후 성수동 향군회관을 방문해 김진호 향군회장과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진호 회장은 방한기간 바쁜 일정 중에도 향군을 방문한 베넷 박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베넷 박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발전에 큰 기대감을 표시하며 “향후 재향군인회와 지속적인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베넷 박사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매일경제 주최로 열린 ‘제18회 세계지식포럼’ 및 ‘공군 항공우주 심포지움’에 참가차 방한했다.
「세계지식포럼」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치·안보 등 재계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로 ‘아시아 최대 지식의 향연’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기간 중 베넷 박사는 ‘국가 안보 및 방위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랜드연구소는 미 국방부 산하 안보연구 싱크탱크로써 작년 8월 발간한 '중국과의 전쟁' 등 국방 분야의 실증적 분석을 토대로 한 각종 정책보고서로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출처 및 관련기사]국방일보,데일리한국,브레이크뉴스,코나스,이서울포스트
•국방일보: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39&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71024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710/dh20171023174527137590.htm
•브레이크뉴스: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537609§ion=sc2
•코나스: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5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