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구슬꿰는실'에서 만든 독립출판 두 책과
푸른복지에서 새로 나오는 복지관 사회사업 이야기 두 책을 소개합니다.
오늘 인쇄업체에 맡겼습니다.
(사고 없이) 두 주 정도 지나 책방에 도착하기를 기대합니다.
간절히...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조심스럽다고 합니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책방에 오세요.
책 네 권을 미리 소개합니다.
구매 예약을 받습니다.
책방에 오셔서 가져가거나,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인쇄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면,
4월 13일 책방에 도착합니다.
14일부터 발송합니다. 책방 구매도 가능합니다.



책방,구슬꿰는실 독립출판 두 권
이가영, <동네 이웃과 모임으로 만나기>
복지관에서 거든 다양한 이웃 동아리 활동 과정 기록

224쪽, 128*182 (B5를 반으로 접은 크기),
내지 : 그린라이트 100g, 표지 : 앙코르지 190g
10,000원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이가영 선생님의 지역복지 실무 기록.
여러 주민 모임을 이뤄가는 생생한 기록. 그 속에서 느껴지는 고뇌와 성찰, 배움과 확신.
복지관 주민모임 담당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
*2016년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서 쓴 글을 다듬어 구슬꿰는실에서 출판합니다.



임우석,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월평빌라 입주인 서은성 님 개인별 지원 기록

131쪽, 128*182 (B5를 반으로 접은 크기),
내지 : 그린라이트 100g, 표지 : 앙코르지 190g
10,000원
월평빌라 임우석 선생님의 입주인 개인별 지원 과정 기록.
입주인 서은성 님의 가족, 학교, 신앙생활과 같은 일상을
여느 사람처럼 이루고 누리게 거든 시설 사회사업 기록.
사례관리 과정 기록의 좋은 예로 읽어도 좋습니다.
*2015년 푸른복지에서 월평빌라 사회사업가들의 입주인 지원 기록 서른 두 권을
'월평빌라 이야기 2015'로 출판했습니다.
이 가운데 임우석 선생님 글을 다듬어 2020년 구슬꿰는실에서 출판합니다.


푸른복지 '복지관 사회사업' 새책 두 권
김미경 외, <복지현장 민관협력 첫걸음>
서울 강서구 방화2동 사례관리 민관협력 네트워크 ‘화기애애’의 경험과기록

225쪽, A5 크기,
내지 : 그린라이트 180g, 표지 : 앙코르지 190g
5,000원
ISBN 979-11-6335-040-8
공동 저자
강혜지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권민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미경 강서구청, 김미경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병완 방화2동주민센터, 김선희 서울주택도시공사 방화11단지 관리사무소
손혜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이성애 방화2동주민센터
"2019년뜻을함께하는5개기관실무자들이모여방화2동민관협력네트워크모임을시작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같은 주민을 도우니 어떻게 돕는 것이 바른지 학습하며 관점을맞춰나 갔습니다.
민관협력 준비한 과정, 5개 기관 실무자들이 공부하고 성찰한 내용,
서로 잘할 수있는역할로 당사자의 삶을 도운 실천 이야기를 나눕니다."
- 책 속에서
민관협력, 민관학습을 준비하는 사회사업가,
사례관리 업무 학습 모임을 구상하는 사회사업가에게 권합니다.
민관협력을 구상하는 공무원 사회복지사라면 꼭 읽어야 할 책.


강민지, <우리가 공유한 골목길>
영화제 사회사업으로 마을 공동체성 살리기 활동 안내서

172쪽, A5 크기,
내지 : 그린라이트 180g, 표지 : 앙코르지 190g
5,000원
ISBN 979-11-6335-041-5
저자 : 강민지,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사회사업가
* <북소리를 울려라> 공동 저자, <나가 놀자> 공동 저자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의 동네영화제는 2018년 여름, 성현동 88계단에서 열렸습니다.
동네 아이들 다섯 명이 영화제에 필요한 장비 대여,
간식 비용 마련을 위한 벼룩시장, 간식 구매, 영화제 홍보를 직접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큰 장비 설치나 전기 사용은 어른들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아이들이 도와주실 동네 어른을 찾아 나섰습니다.
마다 수리해주시는 설비 사장님이 대형 스크린 설치를 도와주셨고,
아이들과 방학마다 자주 만나시는 동네 할머니가 집에서 전기를 끌어오게 허락해주셨습니다.
주민센터 동장님은 아이들이 벼룩시장을 열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작은 일 하나하나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주도하여 준비한 이야기입니다.
- 책 속에서
복지관 지역복지업무 담당자, 단기사회사업을 궁리하는 사회사업가,
아동사업이나 마을사업을 준비하는 사회사업가에게 권합니다.
컬러 인쇄(4도)가 생생한 현장 활동 사진이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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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책방, 구슬꿰는실” 여셨군요!
축하합니다
동찬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동료들에게 좋은 책을 제안하며
함께 읽고 나누는 공간이고 싶어요.
이가영 선생님, ‘동네 이웃과 모임으로 만나기’ 강연으로 듣던 감동적인 이야기.
드디어 책으로 내셨군요. 반갑고 기쁩니다. 축하해요.
‘너의 바다가 되어 줄게’, 월평빌라 입주자와 둘레 사람이 평범한 사람살이의 바다에서 만나고 어우러지게 도운 임우석 선생님 책. 축하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화기애애한 ‘복지현장 민관협력 첫걸음’ 사례관리 이야기 출판 축하해요
우리가 공유한 골목길, 강민지 선생님 웃음과 눈물, 그리움을 담은 이야기...
함께 했던 이웃, 꿈만 같던 시절, 사라진 마을을 추억하고 다시 힘을 내어 새걸음을 내딛겠지요.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사전 구매 신청을 마무리합니다. 고맙습니다.
책 구매 신청과 문의
http://cafe.daum.net/coolwelfare/S6la/18